올해로 8년째 두곡리 마을과 1사 1촌 인연을 이어오는 (주)고려비엔피(민정훈 대표)는 매년마다 마을 전체 가구 주민들께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경로잔치 등 마을 행사에도 마음의 선물을 준비해 전달하는 등 마을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 상생발전에 작게나마 기여하고 있는 충남 강소기업이다. 올 설 명절은 제주도 한과 선물세트를 이장님한테 전달하는 1사 1촌 행사를 마을회관에서 가졌다. ㈜고려비엔피는 1사 1촌 이외에도, 회사 직원들 ‘나눔’동아리에서 독거노인, 결손 가정 등 작은 도움을 드리며, 작은 나눔 실천으로 훈훈한 정이 깃든 지역사회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마을과 기업이 소통하며 더불어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2월 1일 산불 예측·분석센터 현판식을 갖고 산불의 과학적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재난 주관 연구기관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국가 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운영하며, 대형 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곳과 시기를 예측하여 산불 담당자와 전 국민에게 제공한다. 산불 발생했을 때는 진화 헬기와 무인기 영상을 통해 현장 정보를 빠르게 수집·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산불 상황도를 제작하고, 산불 확산의 방향과 속도를 시간대별로 예측하여 진화 및 대피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유관기관에 제공한다. 또한, 현장지원팀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진화활동을 지원하고 최초 발화지 및 원인조사를 통해 실화자 검거에 기여한다. 이와 더불어 무인기 및 위성영상을 활용하여 산불 피해정도를 분석하여 산사태 등의 2차 피해 위험을 예측하고 피해지역의 응급 복구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한편, 올해 봄철 기상 여건(강수량,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산불위험은 예년과 유사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중 56%가 봄철에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다섯번째)이 1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봄철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마친 뒤 산불피해 최소화를 다짐하고 있다. 남 청장은 "산불예방을 예방을 위한 범부처 협력과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겠다"라면서, “산불의 99%가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사진=산림청 kenews.co.kr>
신정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이 대표발의한 ‘농업·농촌 살리기 3대 민생법안’이 2월 1일(목)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날 전체회의를 통과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① 생산자 이익 보호 명시, ② 선제적 쌀 생산조정 의무 강화, ③ 수입쌀 관리 강화, ④ 미곡 가격이 폭락·폭등하는 경우 초과생산량을 매입하거나 정부관리양곡 판매, ⑤ 밀·콩 공공비축양곡 대상 포함 등 쌀값정상화를 위한 종합적 대책을 담았다. 이어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① 농산물 가격이 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하는 경우 생산비용 및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생산자에게 차액을 지급하는 농산물 가격안정제 근거 마련, ② 대상 품목 선정, 기준가격 등 심의를 위한 심의위 설치, ③ 적정 재배면적, 생산량 관측 및 추계를 통한 수급관리 강화 방안 등을 마련했다. 신정훈 의원이 제21대 국회에서 첫 법안으로 발의한 농어업회의소법안도 통과됐다. ① 기초·광역·전국 농어업회의소 설립 근거 마련, ② 국가, 지방자치단체의 농림어업ㆍ농산어촌 관련 정책 과정 참여, ③ 국가, 지방자치단체 설치·운영 필요 경비 지원 등을 통해 농어업인 법정 대의기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과 (사)한국식품안전협회(회장 오규섭)는 1월 30일 국민 먹거리 업계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식품 위생·안전 기반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식품·외식 등 국민 먹거리 업계 전반의 위생 관련 기술지원 및 교육 등을 통한 국내 식품 위생·안전 기반 강화 ▲식품제조가공업의 위생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이 제공 가능한 각종 정보·데이터에 대한 공유 ▲식품위생·안전 제고를 위한 인적·물적자원의 교류 협력 등으로 식품안전 전반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규섭 (사)한국식품안전협회장은 "식품안전 분야에서 최고의 공신력을 가지고 있는 해썹인증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식품안전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상배 해썹인증원장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국민 먹거리 위생·안전성 제고에 기여하고, 해썹인증원의 전문역량을 활용해 식품업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최근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영국)과 ‘신규 작물보호제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무용 팜한농 대표와 이영국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등 십여 명이 참석했다. 팜한농과 한국화학연구원 고영관 박사 연구팀은 2015년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신물질 제초제 ‘LK-22372’를 공동 개발해 왔다. LK-22372는 전 세계 제초제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는 밀·옥수수 재배지용 제초제다. 글리포세이트(Glyphosate) 및 ALS 저해 제초제(Acetolactate Synthase, 분지 아미노산 생합성 저해 제초제)에 저항성을 보이는 잡초에도 방제효과가 우수하며, 광엽 잡초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팜한농은 그동안 잡초 발생 현황 및 농업인 고객 니즈 분석을 통해 제초제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LK-22372 약효 평가와 제형 개발, 인축 및 환경 독성 관련 안전성 시험 등을 진행했다. 또, 한국화학연구원은 신규 물질 발굴과 합성, 기존 제초제 특허 분석 등을 담당했다. 이번 기술 이전 협약에 따라 팜한농은 LK-22372의 제품화와 국내외 등록을 추진하고, LK-22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농축산인들의 어려움 해결에 발벗고 나서는 정치인들을 추겨 세우기에 나섰다. 사진은 국민의힘당 홍문표 의원을 오는 4월총선에 나서게 해 달라고 한국농축산연합회와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 박시경 kenews.co.kr>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2월 1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에메랄드홀(3층)에서 제1회 KREI 농정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쌀·채소 등 주요농산물 가격보장제 도입, 쌀의무매입제도 도입과 관련한 국내외 사례와 현황을 발표하고 전문가 토론을 가질 계획이다. 가장 먼저 미국 알칸사스 대학교의 박은천 교수가 ‘미국 농업 부문 위험관리 정책 현황(Agricultural Risk Management Policies in the U.S)’이란 제목으로 발표한다. 이후 규슈 대학교의 이토 쇼이치(Ito Shoichi) 명예교수가 ‘일본의 소득 안정화에 대한 농업정책 현황(Current Agricultural Policy with Income Stabilization Procedure in Japan)’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한다. 이어서 인천대학교의 김종인 교수가 ‘양곡 관련 법 개정 논의와 과제’, 고려대학교 안병일 교수가 ‘농산물 가격안정제 추진 현황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발표 이후 열리는 토론에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황윤재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사)한국농촌지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차관은 1월 29일(월), 사과 주산지인 전북 장수군을 방문해 사과 농가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사과 농가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농작물재해보험 개선 내용을 공유하고, 사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추가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해 이상기후로 인한 냉해,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로 사과 생산량이 감소하였으며, 농가도 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올해 농식품부에서는 사과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먼저, 농식품부는 지난해 장수군 등 현장에서 제기한 의견을 반영하여 2024년부터 사과, 배 등 품목의 착과감소보험금 기본 보장수준을 50%에서 70%로 높여 1월 29일부터 보험 판매를 시작한다. 또한, 국민 소비가 많은 과일의 안정적 생산·공급을 위해 농식품부, 농진청, 주산지 지자체, 농협, 자조금단체 등 민·관 합동으로 과수 생육관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동 협의체를 통해 사과, 배, 복숭아, 단감 품목 재배 농가 대상으로 생육관리를 집중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훈 차관은 간담회에서 “지난해 냉해, 탄저병 등으로 사과 등 주요 과일 생산량이 감소하여 농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는 농림해양 기반 치유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1월 23일(화) 농어업위 대회의실에서 김창길 농어촌분과위원장 주재로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농산어촌 소멸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활성화 수단으로서 치유산업 활성화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간담회는 치유농업, 해양치유, 산림치유, 치유산업 등 전문가 총 7명이 참석하여 각 분야 현황과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농어업위에서 실현 가능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은 김창길 농어촌분과위원장, 최소영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과장, 이애경 단국대학교 교수, 홍장원 해양수산개발원 지역경제·관광문화연구실 연구위원, 최정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장, 김남훈 ㈜그린에코 대표, 지호선 스마트치유산업포럼 부원장, 이성호 산림청 산림치유과 사무관이 포함됐다. 주제발표 중 치유농업 분야는 최소영 과장이 중앙정부 관점에서 치유농업법과 관련한 제도·연구·거버넌스 현황과 지원 정책 소개하였고, 이애경 교수는 전략방안과 관련하여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관해 설명했다. 해양치유 분야는 홍장원 연구위원이 해양치유자원법을 중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1월 31일까지 화목보일러의 타고 남은 ‘재’를 무단으로 버리는 ‘재(灰)투기’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동해안권 산림연접지역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화목보일러 설치장소 적합성, △지정된 연료 사용 여부, △연통 설치 상태 및 소화기 비치 유무 등 화목보일러의 안전성․적정성을 점검하여 화재 발생 요인를 사전에 차단한다. 한편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은 ’14년 전체 산불의 1%에서 ’23년 7%를 차지할 만큼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연료과다 사용에 따른 과열, 불씨가 살아있는 재(灰)의 무단투기 등 개인의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지고 있다” 라며, “가연성 물건은 보일러 근처에 두지 말고, 연통 청소는 수시로 하는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달라” 라고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맥류 종자의 개별신청을 1월 29일부터 신청 받는다. 녹비용 또는 풋베기 조사료용으로 사용하거나, 식용맥류의 가을파종 시기를 놓쳐 봄파종이 필요한 경우 종자를 신청하면 된다. 겨울동안 얼었던 땅이 녹으면 바로 파종하고, 종실 수확이 목적인 경우 가을파종 대비 수확량이 줄어 파종량을 늘려야 하고, 작물 및 지역에 따라 파종한계기가 다르기 때문에 파종시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봄파종용 맥류 종자는 1월 29일부터 ‘종자광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종자개별신청 - 신규신청 메뉴를 통해 인적사항 등을 입력 후 종자신청을 완료하면 입금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단, 신청자명과 입금자명이 반드시 동일해야 입금이 확인되어 종자가 배송될 수 있다. 포장단위는 20kg이며, 겉·맥주보리의 가격은 24,280원, 쌀보리 26,500원, 밀 27,040원, 사료작물(호밀·귀리·트리티케일) 41,740원이다. 맥류 개별신청 대상 품종은 다음과 같다. 신청 가능 품종 및 수량은 개별신청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신청취소 등으로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유색보리로는 겉보리인 ‘흑수정찰’, 쌀보리인 ‘강호청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오는 2월 10일 설 연휴를 앞두고 2월 9일 18시부터 휴장에 들어간다.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한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우리나라 최대 전통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구리도매시장 내 청과시장과 수산시장 모두 2월 9일(금) 18시부터 2월 12일(월) 18시까지 휴장한 이후 2월 12일(월) 18시부터 경매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설 명절 휴업일은 유통종사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농수산물 수급에 차질 없도록 결정하였다. 공사 김진수 사장은 “산지 출하자는 경매 없는 휴업일 기간을 유념해 출하해줄 것”을 당부하며 “구매자는 휴업일 기간에도 신선하고 싱싱한 농수산물을 구입이 가능하니 많이 이용바란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 농협경제지주 등과 협력하여 설 명절을 맞아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12일 동안 전국 온․오프라인 29개 업체, 1,885개 매장에서 전국단위 대규모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부담은 낮추고, 최근 산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들에게는 소비촉진 등을 통해 어려움을 덜고자 준비됐다. 이번 할인행사에서는 평시 판매가격의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100g당 1등급 등심의 경우 8,180원 이하, 1등급 양지의 경우 4,620원 이하, 1등급 불고기․국거리류의 경우 3,020원 이하 수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판매가격과 비교하더라도 최대 30% 수준 저렴하다. 세부 할인행사 일정은 주요 대형마트 및 슈퍼마켓의 경우 1월 31일부터 시작되며, 단일 업체 중 가장 많은 매장이 참여(549개소)한 농축협 하나로마트의 경우 2월 2일부터 시작된다. 아울러 일부 온라인몰의 경우 1월 29일 온라인 한우장터를 시작으로 1월 31일부터 할인행사가 시작된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식물방역법’ 일부개정법률이 2024년 1월 23일 공포되어, 6개월 후 시행된다. 이번 법률 개정에서는 과수화상병 등 식물병해충 발생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식물 병해충에 대한 신속한 방역 조치 및 확산 조기 차단 등 초동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에 중점을 두었다. 개정 주요 내용은 정밀검사기관 및 예찰조사기관 지정·지정취소 근거 마련, 병해충 방제 관련 자료․정보의 제공 요청 근거 마련, 병해충 예방교육 이수 및 예방수칙 준수 의무 부과, 의무 미이행에 대한 손실보상금 감액 근거 마련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법률 개정으로 농가가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정부·지자체는 신속한 예찰과 정밀진단 및 방제를 할 수 있도록 하여 과수화상병 확산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법률 개정 후속조치로 법률에서 위임한 예방수칙, 손실보상금 감경 기준 등의 구체적인 내용 등을 담은 시행령·시행규칙을 개정해 나갈 것이며, 개정하는 과정에서 지자체, 농가 및 관련 협회 등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관련 규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사과·배 등 과수에 큰 피해를 주는 과수화상병의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