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CU 편의점을 통해 신제품 ‘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을 출시하며 간편식과 안주 시장을 겨냥한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은 국내산 돼지막창을 참숯 직화 방식으로 구워낸 제품으로, 불향 가득한 깊은 풍미와 막창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조리된 상태로 제공되는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 간단히 데우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어 조리 부담이 없고, 별도의 손질이나 양념 과정 없이도 전문점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도드람이 축적해온 돼지고기 가공 기술력과 직화 조리 노하우가 결합된 결과물로, 변화하는 식문화와 1~2인 가구 중심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1회에 먹기 적당한 180g 소용량으로 구성됐다. 또한 냉장 보관이 가능해 보관 및 활용이 용이하며, 안주로는 물론 혼밥·혼술용 간편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도드람 관계자는 “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은 정통 직화구이 방식의 깊은 풍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간편하면서도 품질을 놓치지 않는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며,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불맛한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28일, 대표 모바일 플랫폼인 NH콕뱅크에 모바일 외국인등록증 인증 서비스를 도입해 외국인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개편을 통해 외국인 고객은 기존에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입출식 계좌 개설 ▲예적금 상품 가입 ▲콕PASS 발급 등의 주요 업무를, 모바일 외국인등록증 인증을 통해 NH콕뱅크에서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NH콕뱅크에서 사용하는 모바일 외국인등록증은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국가보훈등록증과 동일하게 금융 거래 시 본인 확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금융 취약계층인 외국인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 만큼, 일선 영업점의 업무 효율성도 함께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불편을 세심히 살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5월 29일 대전에서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 희망농협 실무자 및 지역별 사업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 희망농협 실무자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5년 운영농협 및 2026년 사업 참여 희망 농협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관련 주요사항 안내 ▲노무관리, 인권보호 등 담당자 실무 교육 ▲정보교류와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었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외국인력 도입을 담당하고, 농협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여 농업인에게 일(日) 단위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2022년 처음 시행되었다. 인력수요가 급증하는 영농철에 외국인 근로자를 저렴한 인건비로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농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형계절근로운영농협협의회와 함께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운영 개소 수 확대 및 사회보험 가입제외 등 제도를 개선하고자 유관기관 대상 농정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김진욱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은“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농업인들의 큰 관심과 인기가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5월 30일 웹 예능 콘텐츠 ‘다 함께 부르도록!’의 티저 영상을 농협상호금융 공식 유튜브 채널 ‘NH농협상호금융’을 통해 공개했다. ‘다 함께 부르도록!’은 지난해 누적 조회수 126만회를 기록했던 ‘다 함께 오도록!’의 시즌2 형식으로 제작됐다. 기존 출연자 김홍남(코미디언 김경욱)에 더해 이대길(코미디언 이선민)이 새롭게 합류하여 다채롭고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출연진이 전국 각지의 농축협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업무를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각 지역 농축협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독창적인 형식을 통해, 농협상호금융의 역할과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콘텐츠는 농협상호금융이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든든한 동반자임을 알리고자 기획됐다”며 “출연자들의 진정성 있는 활동을 통해 농협·농촌·농업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5월 30일 가톨릭대 농업․환경 동아리 ‘농락’과 이화여대 도시농업 동아리 ‘스푼걸즈’와 함께 아침밥 먹기 행사와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농락’과 ‘스푼걸즈’는 지난 3월부터 농업가치 전파 및 쌀 소비 촉진 등을 핵심 주제로 농협의 영농특화플랫폼 NH오늘농사와 협업마케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들과 대학생 30여 명이 농협중앙회 구내식당을 찾아 ‘아침밥 먹기 운동’에 참여하고, 경기도 고양시 소재 배 농가에서 적과 작업을 도우며 부족한 농촌 일손을 보탰다. 장덕수 기획조정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쌀 소비 촉진 행사 및 농업 체험활동을 기획하여, 쌀 소비에 대한 미래세대의 관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은 ‘든든하게 아침밥을 먹고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함께 땀 흘리며 일해 보니 아침밥이 큰 에너지원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농업의 중요성을 더 깨닫게 됐다’며, ‘교내 홍보활동 등을 통해 여러 대학생들이 농업․농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임영선)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전국 직영 하나로마트 24개소에서 80여 개 주요품목에 대해 최대 70% 파격 할인한다. 이번 행사는 농축수산물 소비 확대와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제철 농축수산물(수박, 한우, 전복 등) ▲각종 인기 가공식품(라면, 즉석밥 등) ▲필수 생활용품(세제, 휴지 등) 등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정부재원 활용 농축산물 할인 ▲점포별 자체 사은·경품 증정 ▲장바구니 쿠폰 제공 등 매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임영선 대표이사는 “농협하나로유통 창립 10주년을 맞아 함께 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우리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IT사랑봉사단과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5월 27일 경기 성남시 장애인 보호센터를 찾아 쌀 2.5톤을 전달했다. 이번 쌀 나눔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고,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쌀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1인당 쌀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고물가와 경기침체 속에서 복지시설 운영의 부담도 날로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도시와 농촌 간 상생과 사회적 연대를 실천하는 계기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이영규 IT전략본부장은“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농산물 소비감소로 고충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을구 IT노조위원장은“기부는 일회성 행위가 아닌, 우리 사회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실천”이라며,“농협 IT 사랑봉사단은 앞으로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5월 28일 안성시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청년농업인의 판로개척을 위한 ‘청년농업인 릴레이 라이브커머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창업농의 농식품 온라인 판매 역량강화 및 농가소득 제고를 실현하기 위해 농협경제지주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라이브커머스에는 블루베리, 유럽상추, 상황버섯 등을 재배하는 청년창업농 8명이 참여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청년창업농들은 직접 상품을 소개하고 실시간 소통을 통해 소비자에게 농산물의 특성과 품질을 적극 홍보했다. 서종경 농협창업농지원센터장은“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 등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조기 영농정착 지원 및 농가소득 제고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청년농업인의 소득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현장 중심의 다양한 판로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8일 송파구 청사에서 ‘2025년 제1차 반부패·청렴 고위직 협의체(청렴리더추진단)’ 회의를 열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조합중앙회 반부패·청렴 고위직 협의체는 사업대표이사 등 임원과 청렴시민감사관이 참여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부패취약 분야를 발굴하고 제도 개선 등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선 강대재 사업대표이사가 참여해 ‘2025년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직원 간 청렴 공감대 형성과 의견 수렴을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한 ‘부패취약분야 발굴 인식조사’ 결과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조직문화와 제도 내에서 부패에 취약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전국한우협회는 농협중앙회 계열사인 농협사료의 사료가격 인상과 전국 4대 농협 축산물공판장의 도축수수료 인상시도에 강력히 반발하며, 이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최근 환율 하락과 국제 곡물가 안정 등 긍정적인 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농협 계열사들은 '비상경영'이라는 명분 아래 일방적인 가격 인상을 강행하고 있다. 현재 한우농가는 1두당 160만 원이 넘는 적자를 감내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료가격과 도축수수료를 동시에 인상하는 것은 농가에게 이중고를 안기고 산업의 기반을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강력 반발하고 있다. 기자회견 현장에서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전국 축산농가를 대표해 농협이 농민을 위한 조직으로서의 정체성을 저버리고 수익 중심 경영에만 몰두하는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이번 농민들 호소를 외면할 경우 앞으로 구성될 새정부에 강력한 농협 구조개혁과 산업 안정화 대책 마련을 요구할 것"이라는 경고와 함께 시급한 개선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기동취재팀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5월 28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북방면 소재 가지 농가를 방문하여노사 공동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우진하 위원장, 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NH농협중앙회지부 장재준 위원장직무대행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제초매트, 지주대 및 유인줄 설치를 지원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지준섭 부회장은 “영농철을 맞아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농가 지원에 나서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도 농업인 실익증진과 행복농촌·희망농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지부 우진하 위원장과 NH농협중앙회지부 장재준 위원장직무대행도 “금번 일손돕기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하나가 되어 농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박시경 kenews.co.kr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자회사 ㈜디에스피드가 운영하는 이천 배합사료공장이 4월 17일 준공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본격 가동 이후 1년 간의 주요 성과를 통해, 도드람 사료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자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에 위치한 이천 배합사료공장은 수도권 및 중부권 조합원을 위한 사료 공급의 전진 기지다. 지난해 4월 준공 이후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맞춤형 품질·공급 체계를 구현하고, 조합원의 안정적 사양 관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2024년 도드람 사료사업은 연간 총 65만 톤이라는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이 중 56만 톤은 자체 생산을 통해 공급됐으며, OEM을 제외한 자급률은 87%에 달한다. 이천공장은 월 2만 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농장 운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수도권·중부권 지역 사료이용 조합원의 100%가 이천공장에서 생산한 사료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는 고품질 사료에 대한 신뢰와 원활한 공급 체계가 현장에서 입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천 배합사료공장은 원료 입고부터 생산, 포장, 출고
A2우유가 장내 유익균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임상 결과가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연구팀과 함께 진행한 A2우유의 장 건강 관련 임상 결과가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게재되면서, A2우유의 우수성이 해외 학계에도 알려지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지난해 11월 A2우유가 장내 유익균의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임상 결과를 국내 8개 소화기 연관 학회 학술대회인 ‘KDDW 2024’에 김나영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국제 학술지에 등재되며 의미를 더했다. 이에 따라 서울우유를 중심으로 전개 중인 A2우유의 확산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A2우유 관련 논문이 실린 ‘플로스 원(PLOS ONE)’은 미국 공공과학도서관(Public Library of Science)에서 발간하는 국제 온라인 학술지로, 생명과학부터 사회과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다루며 최근 5년 연속 저명 학술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돼 있다. 이번 연구는 우유 섭취 시 소화 불편을 겪는 성인 남녀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일반 우유와 A
농협사료(대표 정종대)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 간 하절기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하절기 스트레스 케어+특별사료 공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 역시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 변화로 때 이른 고온 현상 발생 및 평균 기온 상승 등으로 평년보다 다소 더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농협사료는 축산농가의 큰 근심거리인 혹서기 가축의 생산성 관리와 스트레스 케어를 위해 비타민과 첨가제 등을 보강한 특별사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축종별 구성이다. ◈ ‘축우’ 특별사료 특징은? 농협사료 부산바이오의 제품인 ‘리버닥터’를 첨가할 계획이다. 리버닥터는 간 기능 개선과 에너지 대사 효율 증진을 목표로 설계된 기능성 첨가제로 고온 스트레스에 최적화된 성분 구성을 갖췄다. 리버닥터에 함유된 △비타민 B군은 반추위 대사를 활성화해 대사열 발생을 줄이고, 고온기 체온 상승으로 인한 식욕 저하와 생산성 감소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추가로 △나이아신과 보호 콜린은 지방 대사를 촉진해 간 내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간세포 기능을 강화하며, △타우린은 여름철 반추동물이 다양한 독성 환경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간의 해독 기능을 지원하고, 체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50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쌀 소비촉진 및 농업·농촌에 관심 있는 국내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단, '25년 8월 졸업예정자 및 대학원생 제외)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협경제지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약 6개월 간(6월~11월) ▲쌀 소비촉진 관련 주요행사 참여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 ▲사회공헌활동 및 농촌일손돕기 ▲농협 경제사업장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MZ세대의 아침밥 먹기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서포터즈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우리 쌀, 농업·농촌에 대한 열정을 가진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