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1월 13일 울산광역시 북구 신천동에서 정성락 농소농협 조합장, 김창현 울산본부장, 지우호 디지털혁신실장, 정치락 울산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농소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농소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약 700여평의 규모로 구축되며 1호 충남 동천안농협, 2호 서울 영동농협, 3호 경기 양평농협에 이어 남부지방 최초로 건립돼 토마토, 딸기, 엽채류 위주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농협에서 구축 중인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스마트농업 경작·기술보급의 거점으로서 스마트팜 도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 직접적인 투자 없이 생활권 내에서 누구나 쉽게 영농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5개 스마트농업지원센터를 추가로 조성하는 단계이고 향후 전국 시도권역 단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5개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강원 남원주농협, 울산 농소농협, 경북 예천농협, 부산 부경원예농협, 경기 태안농협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고령화와 농업인구의 감소로 우리 농업·농촌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이라며“최신 디지털 기술이 활용된 공간으로 탄생할 농소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관내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의 전초기지로 굳건히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당초 원유 가격 인상에 따라 생크림, 휘핑크림, 연유 제품의 가격 인상을 고심해 왔으나 소비자 물가 부담을 고려해 최종 인상하지 않겠다는것. 이번 사안은 주요 먹거리 가격 인상에 대한 소비자 부담 최소화 및 정부의 물가 안정 협조차원에서 결정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그동안 내부 경영 및 생산 효율화를 통해 원가 상승분을 상쇄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지난 10월부로 원유 기본 가격이 인상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많은 일부 유제품에 대한 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대표 유업체로서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한 최선의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앞서 흰 우유 대표 제품인 나100% 우유 1000mL의 대형할인점 납품가에 대해 약 3%의 최소 인상분만을 적용한 바 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상임대표 이학구),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김삼주) 소속 32개 농축산업인 단체들은 11월 7일(화) 17시 국회 정문 앞에서 농업계의 숙원을 담은 '농협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농축산업인 단체들은 “개정안은 소관 상임위(농해수위) 심의 과정에서 범 농업계의 의견을 담아내고자 노력한 만큼 법사위는 상임위에서 심의·의결한 법안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며, “법사위가 체계와 자구 심사범위를 벗어난 문제 제기로 법안처리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간 제기된 농업계의 숙원사항을 담고 있는 만큼 농업·농촌·농업인의 고충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종협 이학구 상임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법안은 전남 해남부터 강원 고성까지 전국의 농촌을 지역구로 둔, 우리 농업·농촌을 현장에서 마주하며 누구보다 농업계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농해수위 의원들이 치열한 논의와 고민 끝에 마련한 법안”임을 강조하는 한편, “농업 현실에 대한 큰 고민 없이 개인의 이해관계에 따라 법안처리를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는 일부 법사위원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법안처리를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과즙 에이드 ‘올데이프룻’이 2022년 출시 이래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서울우유 올데이프룻은 과일 농축액을 주 원료로 만들어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려한 250㎖ 용량의 과즙 에이드 RTD 컵음료다. 서울우유 대표 과즙 음료 브랜드로서 지난해 오렌지, 자두 2종 출시에 이어 올 초 키위까지 총 3종의 다양한 맛으로 플레이버를 확대했다. ‘올데이프룻’ 3종은 오렌지, 자두, 키위 맛으로 비타민C가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이른바 헬시플레저(건강+기쁨) 푸드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일상의 활력을 채워주는 맞춤 음료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올해 초 선보인 ‘올데이프룻 키위’는 기존 컵음료 제품에 없는 맛으로 희소 가치를 높였고 상큼함을 배가한 청량한 과즙이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유동훈 유음료마케팅팀장은 “올데이프룻은 서울우유 과즙 음료 브랜드로 론칭한 후, 계절과 상관없이 지친 일상에 상큼하고 청량한 과즙 음료를 찾는 소비자분들께 꾸준히 인기 많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 및 니즈를 고려한 플레이버 확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편하게 즐길 수 있
농협은 '농‧축산‧임‧어업용 기자재 및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및 면세 적용 등에 관한 특례규정'에 따라 11월 30일까지 면세유를 사용하는 농․어업인으로부터 농업기계 일제신고 및 난방기 재배계획신고를 받는다. 농업기계 일제신고 대상은 면세유 사용대상 농기계 보유 농가이며, 난방기 재배계획신고 대상에는 2024년 농업용 난방기 사용을 계획 중인 ▲시설작물 재배농가 ▲양계·양돈·오리·메추리 사육농가 등이 해당한다. 신고 대상 농․어업인은 관리농협에서 배부한 신고서에 농기계 보유여부를 작성하거나, 난방기 재배계획(재배작목, 재배면적 등)을 기재해 면세유 관리농협에 제출해야 한다. 방문신고가 어려운 경우, 농협하나로앱 ‘농업용 면세유 모바일 시스템’을 통한 모바일 신고도 가능하다. 이번 신고 기한 내에 농업기계 일제신고 및 난방기 재배계획신고를 하지 않은 농‧어업인은 2024년 해당 농기계에 대한 면세유를 배정받지 못하며,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 2년간 면세유 사용이 제한된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내년도 면세유 사용에 차질을 빚는 농‧어민이 없도록 신고 안내문과 SMS 문자를 발송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어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가을철 산불 방지를 위해 산불조심기간(11. 1.∼12. 15.) 동안 ‘산불방지지원본부’를 운영한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 분야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대형산불 등 국가재난 사태가 발생할 때마다 산불진화 인력 및 장비, 구호물자 지원 등을 실시해왔다. 이번 산불조심기간에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불방지지원본부를 운영해 지역본부, 회원조합,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 및 산불대응 단계별 지원 체계 등을 구축하고 산불진화 인력·장비 지원에 나선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 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11월 1일은 올해로 15주년이 되는 한우 축제의 날인 “한우의 날”이다. 그러나, 경기침체로 소비가 위축되고, 생산비는 국제 곡물가 상승에 따라 크게 증가하였으며, 최근 럼피스킨병 발병으로 한우농가의 고민과 한숨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한우 도축두수는 9월말 기준 71.4만두로 전년동기 대비 약 12% 늘었으며, 연말까지 시장에 초과되는 한우는 95만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도매가격 하락이 예상된다. 농협에서는 연초부터 도매가격 안정 및 한우소비 활성화를 위해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 세일”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해 농가의 어려움을 완화시키고 있다. 농협은 9월말 기준 총 16회 전국단위 한우 할인판매를 실시하여 하나로마트 6,500여개 매장(중복포함)이 참여했으며, 농협 자체 예산과 한우자조금 등 186억원을 투입하여 5,573톤(51,000두분)을 판매했다고 밝히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도·소매가격 연동을 통한 소비자 물가 안정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우선, 농협의 대대적인 소비촉진행사로 도매가격이 지지되어 9월말 한우거세 경락가격은 20,594원/kg으로 금년 1월보다 16.5% 상승하여 농가에는 마
농협은 최근 충남대학교 동물자원연구센터에서 농·축협 축산환경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축산환경 컨설턴트 육성 집합·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축산환경 컨설턴트 육성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축산냄새 민원 대응및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축산환경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축사 환경관리 ▲냄새저감 기술 및 시설 ▲가축분뇨 자원화 ▲축산환경 관련 정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 농협경제지주는 충남대학교·축산환경관리원과 축산환경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온라인 기초과정과(대학의 전문성 및 시설을 활용한) 심화·실습과정을 운영하며 상호 협력을 통한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은 “축산환경 관련 전문지식과 더불어 퇴비 부숙도 및 냄새 측정 등 실습 과정이 포함되어 있고, 교육생 간 실무적 의견 교환이 가능했던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축산환경의 중요성과 기대가 높아지고 규제도 강화되어 농가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며,“축산환경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농가 지도·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축산환경개선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시경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0월 26일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한 실전 대응 역량강화 및 체계확립을 위해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며,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실시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이날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본관·별관·신관에서 실시한「대형화재 대피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대형화재 발생을 가정했으며,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의 화재 초기진압 및 서울 중구청, 중부소방서, 남대문경찰서의 합동훈련으로 총 3,000여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대피요원 안내에 따라 미리 마련된 대피구역으로 신속하게 대피하고, 자위소방대가 옥내소화전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시연을 펼쳤다. 한편, 훈련 종료 후 중앙본부 임직원 100여명은 응급구조 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습체험 등 생활안전교육을 받았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다양화, 빈번화, 규모화되는 재난에 대해 농협의 실전 대응역량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위해 시행됐다”며 “임직원 교육, 실전훈련 등을 지속 실시해 각종 재난에 적정하게
농협경제지주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고령화와 외국인 근로자 감소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영농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먼저 농협경제지주 소매체인본부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26일 춘천 남산면 농가를 방문하여 콩수확 작업 및 고추대·폐비닐 회수 등 하우스 정리에 일손을 보탰다.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부 직원 20여 명은 27일 강원도 춘천 신북읍 농가를 찾아 멀칭비닐 제거 작업 및 영농폐자재 수거 등 농작업을 돕고,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진행하며 범농협 ESG캠페인 활동에 동참하기도 하였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일손돕기 활동이 수확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항상 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농업인과의 소통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SJ산림조합금융은 최근 우대이율과 해외여행·웨딩·의전서비스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SJ숲으로여행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SJ숲으로여행적금은 기본이율에 조건에 따라 우대이율을 제공하며 제휴사인 ‘SJ산림조합상조(주)’의 여행 및 의전‧웨딩 서비스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적금 상품이다. 우대이율은 △자동이체로 5회차 이상 납입한 경우 △추천 친구가 적금에 가입한 경우 각각 조합별로 고시한 우대이율(총 0.5%p 이내)을 만기 해지 시 기본이율과 함께 지급한다. 또한, SJ숲으로여행적금 가입 시, 희망하는 고객에 한해 SJ산림조합상조의 납입금이 없는 후불상품에 가입 가능하며 제휴사의 해외여행 3% 할인, 의전서비스 30만~50만 원 할인, 웨딩서비스 3%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혜택기간은 만기일로부터 1년까지다. 단, 기본이율과 우대이율은 SJ산림조합금융 영업점별로 차이가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SJ산림조합금융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SJ숲으로여행적금은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전국 산림조합금융 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6~36개월이며 입금한도는 월 100만원 이하로 제한한다. 이한범 산림조합중앙회 상호금융수신부장은 “SJ산림조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9월말 기준으로 농·축협 우수고객인 ‘하나로가족고객’ 800만명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로가족고객’ 제도는 농·축협 개인고객의 수신, 여신, 카드, 외환, 급여이체 등 거래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고객을 선정, 각종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1998년 11월 도입 이후 25년 만에 800만명을 넘어섰다. 농협은 하나로가족고객 800만명 달성을 기념하여 전국 농·축협 우수고객 3,000명을 대상으로 농협맛선 상품권(3만원권)을 증정gksek.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NH콕뱅크를 통해 퀴즈 정답을 맞춘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하여 농협 모바일 금액권 (1만원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조소행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 “하나로가족 800만명 달성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 덕에 농협상호금융이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농 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재식)은 중앙본부, 의정부권역보증센터 직원들이 30일 경기 연천군 소재 농가를 방문해 콩 수확작업을 도우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창선 신용보증기획부장 및 직원 20여명은 콩 수확과 마을 주변환경 정비를 실시했고, 일손을 거들며 농업·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농신보는 현재 전국 27개 지역·권역센터별로 수확철 일손돕기를 실시 중으로, 일손돕기와 더불어 농업·농촌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사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면서 농신보 역할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창선 부장은“일손돕기를 통해 고령화와 영농 인구 감소로 힘든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소통의 자리가 많이 마련돼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 축산디지털컨설팅부는 지난 27일 충북 괴산 소재의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수확철 사과수확 및 가지치기 일손 돕기를 하고,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26일에는 축산물도매분사 안심축산봉사단 12명이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사과농장을 방문해 봄철 사과 적화에 이어 가을 수확에 일손을 보탰으며, 축산기획부는 고양시 덕양구 소재 화훼농가를 찾아 화훼 상품 손질 및 출하를 돕고, 플로깅 봉사도 진행했다. 농협 종돈개량사업소도 26일 전남 영광군 대마면 주변 일대를 돌며 폐비닐, 농약병을 수거하는 등 도로 및 민가 주변을 정화했다. 유문재 축산디지털컨설팅부장은 “농촌 고령화와 영농 인구 감소로 농번기 농가 일손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 “농협은 일손돕기를 상시 추진하여, 농번기 농가 애로사항 해소에 기여 하겠다” 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 문상철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20여명은 수확기를 맞아 27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양파 농가를 방문하여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같은날 김동석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도 경기도 연천군 고추농가를 찾아 고추대 제거 및 농가 환경 정비를 위한 플로깅을 진행했다. 문상철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장은 “본격적인 수확철, 인력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협동의 정신으로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업인과 꾸준히 소통하는 등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