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전 사업단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 역량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기술 변화와 산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실무 기반의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3월 17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13회차에 걸쳐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진행됐으며, 자회사 및 계열사를 포함한 약 500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도드람은 직무별·직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비즈니스, 경영지원, 공정기반 등 3개 직무군과 주임 사원부터 부장까지 4단계 직급군으로 교육을 구성했으며, 각 과정은 문서 작성, 협상 전략, 문제 해결, 안전관리 등 직무 기초 역량 중심으로 운영됐다. 또한, 리더급 직원 대상 리더십 과정도 병행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생성형 AI 기반 시뮬레이션 교육은 참가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AI 개념과 활용 사례를 다룬 이론 강의에 이어, 데이터 분석, 문서 자동화, 이미지 생성 등 실무 중심의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적용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주요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 사고 예방 교육을 전 직원 공통 과정으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고품질 원유에 에티오피아 스페셜티 커피 추출액을 더한 RTD(Ready To Drink coffee) 컵커피 신제품 ‘커피타운 헤이즐넛’을 출시했다. 서울우유는 최근 원두 가격 급등으로 커피값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이 합리적 가격으로 커피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RTD 컵커피의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다양한 고객 입맛을 반영해 또 한 번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실제로 지난해 6월 선보인 ‘커피타운 2종(딥브라운 모카/화이트 바닐라)’은 누적 판매량 1,200만개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이는 ‘커피타운 헤이즐넛’은 헤이즐넛 페이스트의 고소함과 진한 커피가 어우러진 헤이즐넛 라떼로,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원유에 대표적인 스페셜티 커피로 알려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원두 추출액을 더해 전문점 수준의 맛을 자랑하며, 헤이즐넛 특유의 풍부하고 고소한 맛과 향으로 커피의 쓴맛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커피타운 헤이즐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6월 17일 피로 해소와 더울 때 먹기 좋은 멜론을 추천했다. 농사로에 따르면 멜론 과육의 색깔은 녹색, 황록색, 적색등으로 다양하며 녹색이나 황록색 과육에는 비타민 C의 함량이 많고 적색 과육에는 카로틴이 많아서 비타민 A의 함량이 높다. 멜론에는 이뇨 작용이 있는 칼륨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더운 여름 맛있는 멜론을 드시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머스크멜론, 백설 멜론, 양구 멜론 등을 판매한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12일, 대표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에서 ‘NH농협손해보험’ 서비스를 오픈하고 생활금융 서비스를 강화하여 고객 이용 편의를 제고했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서비스는 ‘NH콕뱅크’ 앱에서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보험계약 정보 조회, ▲보험상품 추천, ▲셀프 보장 분석, ▲보험금 청구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NH콕뱅크’는 새롭게 선보이는 ‘NH농협손해보험’ 서비스 외에도 NH농협생명, NH투자증권, 농협캐피탈 등 계열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통해 농협의 대표적인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이번 손해보험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이 ‘NH콕뱅크’를 통해 다양한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NH콕뱅크’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의 일상에 편리함을 드릴 수 있는 종합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6월 16일 전국 228개 도시농축협에서 조성한 도농상생기금 3,688억 원을 농촌지역 농축협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농촌지역 농축협의 경제사업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도농상생기금은 기존에 지원된 4,304억 원을 포함해 총 7,992억 원 규모로 확대되었다. 금차 기금 지원은 6월 9일, 개최된 상생협력위원회를 통해 의결되었다. 위원회는 전국 도시농축협 조합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시농축협은 2012년부터 신용사업 수익의 일부를 출연해 도농상생기금을 조성해오고 있다. 도시농축협은 이 기금을 농촌지역 농축협에 지원함으로써 농축산물 수급불안, 가격등락 및 재해 등으로 인한 경제사업의 손실을 보전하는 등 도시와 농촌간의 상생발전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김녕길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안양농협 조합장)은 “전국 228개 도시농축협은 경영여건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 기금출연을 지속하고 있다.”며, “도시와 농촌의 균형 및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도농상생기금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6월 16일 경북 청송, 김천의 우박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영양제 할인공급 등 복구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말, 전국적으로 강한 소나기와 함께 지름 1cm 안팍의 우박이 쏟아지며 열매와 잎에 큰 상처를 남기는 등 농작물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혔다. 특히 경북 청송은 사과 주산지로 지난 3~4월 개화기 이상저온으로 인한 냉해 피해에 이어 우박 피해까지 겹치면서 농가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피해 현장 곳곳을 둘러보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강회장은“기후변화로 인한 재해가 잦아지는 가운데, 농업인분들의 고통을 직접 마주하니 가슴이 아프다”며 “농협은 실질적인 지원으로 피해회복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은 앞서 경남 밀양, 경북 청도 등 주요 피해지역 현장점검을 통해 우박 피해상황을 살펴온 바 있다. 이번 청송·김천 방문은 그 연장선에서, 농업재해에 대한 농협의 지속적인 대응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 행보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12일부터 산지 벼 수급안정을 위해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조곡중개거래 특별 추진기간을 운영하여 조곡중개거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별 추진기간은 8월까지 3개월간으로, 기간 동안 농협양곡 조곡중개센터를 통해 거래된 물량은 실적의 2배로 인정되며, 참여농협은 벼 매입자금 지원 시 우대하기로 하였다. 또한 농협은 전국 지역본부를 활용해 관내 농협의 재고물량을 조사하고 과부족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뿐 아니라, 농협 간 재고 불균형 해소를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 적정 재고 관리를 지속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6월 9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문화센터에서 양동농협(조합장 성기석) 조합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양동농협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관내 국가유공자를 초청하고, 관내 농업인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코미디언 출신 최영준 변사가 추억의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 변사공연 진행을 통해 영농철로 지친 농업인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농협중앙회가 한국영상자료원과 협업을 통해 상대적으로 문화·복지 접근성이 좋지 않은 농촌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최신영화 상영 또는 무성영화 변사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이며, 올 한 해 전국 40회 사업추진을 통해 5,000여명의 농업인이 문화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농협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영화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농촌복지 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들이 살기좋은 행복농촌을 만들어 가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과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10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쌀 소비 확대를 위한 홍보 및 지원 ▲체육인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캠페인 추진 ▲기타 쌀 소비촉진을 위한 활동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쌀·가공식품 부스를 운영해 선수단에게 균형 잡힌 식단과 건강한 식습관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2024 파리올림픽’국가대표 선수단 지원에 이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국가대표 선수단에도 쌀, 김치 등 농협 농식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전국 체육인들 사이에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습관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협력도 더욱 확대되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은 경기력 향상의 기본이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애그테크 분야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 된 NH 애그테크 청년창업 캠퍼스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이디어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창업가들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통해 쌀 소비 확산 방안을 모색하고,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 참가한 청년 창업가 100명에게는 쌀로 만든 과자, 빵, 음료 등 다양한 가공 간식이 제공해 쌀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쌀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맛보며,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해보는 계기를 가졌다. '쌀 소비 확산을 위한 혁신 방안'을 주제로 한 특별 세션에서 참가자들은 소그룹별로 나뉘어 ▲쌀 가공식품 개발 ▲쌀 기반 펫푸드 산업 ▲쌀을 활용한 친환경 포장재 개발 ▲Z세대 타겟 쌀 마케팅 전략 ▲쌀 기반 건강식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농협중앙회 조현상 디지털전략부장은 "쌀은 우리나라 농업의 핵심 작물이지만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청년 창업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첨단기술을 접목해 쌀 소비를 늘리고 새로운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와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6월 5일(목)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도드람타워에서 ’도드람한돈 품질 고급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현재 국내 양돈시장은 고품질 육류에 대한 수요 증가와 생산비 상승 등 복합적인 환경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전적 개량의 과학화와 정밀화, 현장 중심의 개량시스템 구축, 유관기관 간 기술 및 정보 공유 확대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전능력 기반의 종돈 개량과 데이터 중심의 관리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국내 양돈산업의 품질 고급화와 지속 가능성 확보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의 일환으로, 국내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유전자 정보 및 개량기술 교류를 통해 우수한 종돈을 보급하고자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개량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농가 수익성 제고 및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 모델을 정립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 이재윤 회장을 비롯한 협약기관장 및 관련자들이 참석하여 유전자 및 개량 관련 데이터 공유, 우수 씨돼지 선발 기준 공동 개발, 개량 성과에 대한 정기적 분석 및 피드백 체계 구축, 공동 연구개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운영하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라이블리가 6월 13일까지 1kg 단위 한우 메가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육심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우 메가팩은 실속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부담 없이 한우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품질과 가격 실용성을 강조했으며, 원하는 부위를 저렴하게 선택(PICK)하고 원하는 만큼 잘라(CUT) 신선하게 먹을(EAT) 수 있는 제품이다. 할인품목은 한우(1등급, 1kg) 기준으로 ▲ 등심 54,900원 ▲ 채끝 64,000원 ▲ 안심 75,900원 ▲ 사태 24,000원으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블리 인스타그램에 주문번호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프리미엄 칼 도마세트 또는 식품 진공포장기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와 최대 6만원 적립금 지급 구매 리뷰 이벤트도 동시 진행하며, 세부적인 사항은 농협 라이블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남길 kenews.co.kr
NH농협지부 중앙본부(위원장 성연석)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장문찬)는 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농촌사랑 쌀 2.5톤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 지웅 관장스님, 유경희 과장, 전지은 사회복지사 및 NH농협지부 중앙본부 성연석 위원장, 민보라 사무국장, 임초이 실장이 참석하였으며, 기탁한 쌀은 서울노인복지센터 내 무료급식소로 전달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성연석 위원장은 “농촌사랑 쌀 나눔사업”을 통하여 주변의 이웃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품질 좋은 우리 쌀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행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 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앞세워 차별화된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세계 환경의 날(6.5)을 맞아 다시 한 번 ESG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실제로 서울우유는 지난 2021년 2월 유업계 최초로 ‘ESG위원회’를 출범하고,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한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특히, 가장 먼저 ‘친환경’을 안건으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자원 순환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유기농우유(700ml), 그린라벨우유(1000ml) 등 우유 제품은 재생원료(r-PET) 플라스틱병을 사용하고, 떠먹는 요구르트 ‘요하임’, 액상 요구르트 등 발효유 제품에는 라벨 및 각인을 제거한 무라벨 패키지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종이 스트로우 사용, 캡스티커 제거, 수분리 라벨 적용 등 친환경 포장재 적용 품목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친환경 목장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목장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 정화처리장치 등 친환경 장비 구입 비용 및 해썹(HACCP) 인증을 지원하고 있으며, 목장 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 팜(Cl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2025년 동물병원 연구사례집’을 발간하고 조합원 농가를 비롯한 현장에 이를 보급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은 2015년부터 매년 수의사들의 실험 및 분석 내용을 정리한 사례집을 펴내고 있으며,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질병과 생산성 저하 요인에 대한 원인 분석, 예방 방안, 신기술 적용 사례 등을 꾸준히 축적해 오며, 조합원 농가의 안정적인 운영에 실질적 기여를 해왔다. 이번 ‘2025년 동물병원 연구사례집’은 도드람 동물병원 수의사 8명이 수행한 현장 기반 연구 20여 건이 수록돼 있다. 특히 올해는 통계 분석 플랫폼인 ‘히프라스탯(HIPRAstats)’의 현장 적용사례와 합제 백신 비교 실험, 백신 접종 전략별 효과 분석 등 임상 적용도가 높은 주제들이 다수 포함됐다. 사례집은 수의사 교육 및 양돈 농장 진료 지침서로도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수록 내용은 ▲도드람 PRRS 감염유형 및 유전자 분석 ▲CLP 활용 도체검사 소개와 활용방안 ▲양돈 직장초음파 진단 사례 ▲조합원 농가 약품비 분석 ▲합제 백신의 증체량 및 임상 증상 비교실험 ▲돼지 인플루엔자 백신 자돈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