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22일(목), 서울시 종로구 A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찾아라! 맛있는 우유요리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우유를 부탁해’를 주제로 한 본 요리대회는 우유 레시피의 간소화, 창작성, 대중성 등에 주안점을 두고, 우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레시피를 발굴하여 널리 알리는 것에 의의가 있다. 예선 참가자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가 제한 없이 모집했으며, 본선 진출 40팀을 선발하는 과정에 총 107팀이 지원했다. 요리 미션의 소주제는 ▲편의점아, 우유를 부탁해! ▲학교야, 우유를 부탁해! ▲여름아, 우유를 부탁해! ▲엄마, 우유를 부탁해! 가 제시됐다. 참가자들은 이중 주제 한 개를 선택해 기존 식품(제품)과 우유를 접목한 ‘가정간편식(HMR)’ 요리 동영상을 제작하였고, 이 영상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유튜브 브랜드 채널 ‘우유티비’를 통해 공개되었다. 본선은 22일 오후 2시부터 50분간 진행되었으며, 이후 40분간 심사가 이루어졌다. 심사에는 쉐프, 요리연구가, 유통업체․학계 관계자 등 전문 심사위원 7인이 함께했으며, 이날은 방송인 홍석천씨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자리를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최근 농업에는 스마트팜 확대, ICT융합 등 농업의 첨단화, 과학화를 통해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갈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맞물려 지금의 비닐하우스를 대체 할 에어하우스 개념의 ‘에어리움’이 농민들 사이에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사실 에어하우스는 2010년부터 사용되던 형태다. 다만 구조적 문제와 응력집중에 의한 에어막 손상의 문제점이 계속 지적되어 왔다. 에어리움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해 콘크리트를 사용하지 않는 무지주 형태의 공간 시공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기존 에어하우스의 문제점을 모두 걷어냈다. 충주에 있는 300평규모 10미터 높이의 에어하우스도 에어리움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사시사철 운용이 가능한 에어리움의 에어하우스를 통하면 파종과 출하시기를 자유롭게 실현해 내 계약 작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더불어 겨울 철 낮은 유지비도 농가에 큰 도움이 된다. 때문에 농업 뿐 아니라 공연장, 축사, 전시장, 체육시설 등에서도 다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다단농업이나 국내 환경에서 재배가 불가능했던 특장물의 생산도 가능해져 고부가가치 작물을 생산할 수 있어 품종의 다변화를 통한 수익 창출을 기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8월 22일부터 이틀간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와 고흥항공센터에서 ‘제2차 농림위성개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위성개발 및 운영의 산실인 나로우주센터를 벤치마킹하여 농림위성 개발 및 국가산림위성센터 건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차세대중형위성 시리즈 개발사업으로 농림위성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나로우주센터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소속으로 위성 발사뿐 아니라 관제 및 운영하는 세계 13번째 우주센터이다. 이번 포럼에는 농촌진흥청, 한국연구재단, 위성활용 및 센터 건립 연구 수행자 등 농림위성개발 산·학·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성의 구성과 개발 단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위성-지상국간 통신시스템과 발사체 시스템 개발현황을 살펴보고, 산림공간정보 빅데이터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위성이 특정 궤도까지 진입하기 위해 많은 기술이 필요하고 사전 준비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농림위성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과 위성정보 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이하HACCP인증원)은8월21일(수)기관 출입기자단, HACCP인증원 홍보자문위원,혁신SNS기자단 등약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진천에 위치한 ‘CJ제일제당(주)블로썸캠퍼스’를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견학은 축산·식품분야 출입 기자단을 대상으로HMR식품산업의 성장에 따른 현황과HACCP적용 등 관련 산업과HACCP의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기관 출입기자단 등이 방문한 ‘CJ제일제당(주)블로썸 캠퍼스’는 즉석밥,냉동편의식품 등HMR식품을 주로 생산하는 곳으로 이번현장견학은CJ제일제당 강민수 블로썸 캠퍼스장의 회사 소개에 이어영상을 통한 업체 연혁 및 제품 생산의 변천사 등이 소개되었다. 이어 견학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HMR식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즉석밥의 생산 공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등 각 단계별로 업체담당자의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기자단 등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이번 현장견학은安心안전먹거리(홍보자문)위원과 혁신SNS기자단 ‘가치해썹’도 참여하여HMR산업과HACCP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더 의미가 깊었다. 식품제조업체를 처음 방문했다는 한기자단은 “편리하다는이유로HMR식품을 자주 먹었는데 제조공정의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달콤한 과즙이 풍부하고 아삭한 국산품종 햇사과(홍로)를 처음 선보였다. 농협유통은 추석 때 제수용품으로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가을 과일인 ‘홍로’ 사과를 첫 출하 하였다. 홍로는 당도가 높고 신맛이 거의 없어 남녀노소 간식으로 좋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으로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홍로’는 사과 중에서도 알이 굵고, 색이 선명한 붉은색을 띈다. 사과 특유의 신맛을 덜 하면서, 아삭하고 달콤한 맛이 강한 특징이 있다. 또한 사과의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칼륨이 풍부해 신장 기능을 좋게 하고, 몸 속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다가오는 주말인 23일부터 많은 고객들 방문할 것을 대비하여 충분한 물량을 준비할 예정이다.”면서, “이번 추석 제수용품으로 좋은 홍로가 첫출하 하였는데, 홍로는 우리나라가 개발한 국산 품종으로 식감이 좋고 당도가 높은 인기품종으로 많은 고객들이 맛있게 드시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공식 쇼핑몰 '나100샵'에서 '2019 추석선물 기획전 및 감사이벤트'를 9월 11일까지 진행하다고 밝혔다. 카테고리별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2019 추석선물 기획전'에서 '나100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선물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치즈선물세트'는 대표적인 추천 제품이다. 아이들을 위한 간식치즈부터 어른을 위한 안주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총 16개의 치즈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두유와 서울우유만의 레트로 감성을 살린 유리병으로 구성된 ‘서울우유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청정원, CJ스팸선물세트, 한과선물세트 등 가공식품은 최대 25%, 광동 본 주옥고스틱 등 건강식품은 최대 70%, 한우선물세트, 표고버섯 선물세트, 과일선물세트 등 신선식품은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최대 6천원 할인권도 제공된다. '나100샵'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감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8월 30일까지 회원가입 Big이벤트를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7만원 이상 구매한 전 고
프리미엄 구운 치킨 브랜드 돈치킨(대표이사 박의태)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예능 대부 이경규와 함께 개발한 ’이경규 치킨’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돈치킨은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존의 국내 250개, 해외 51개인 가맹점 및 매장을 2025년까지 국내 500개, 해외 500개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해외 진출의 경우 돈치킨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중국, 태국 등 아시아 국가는 물론, 아직 진출하지 않은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돈치킨과 이경규가 손잡고 함께 선보인 일명 ‘이경규 치킨’은 혀가 얼얼해지는 매운 맛인 ‘마라’를 기본으로 달콤한 맛을 더한 ‘허니마라치킨’이다. ‘마라’는 매운 맛을 내는 중국 사천 지방의 향신료로 저릴 마(痲)와 매울 랄(辣)을 쓰는 만큼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고 얼얼한 맛을 의미한다. 돈치킨의 ‘허니마라치킨’은 화자오와 산초를 사용해 얼얼한 매운 맛을 살리면서 100% 국내산 벌꿀로 혀를 달래주는 달콤한 맛을 더했다. ■ 예능 대부 이경규, 허니와 마라의 만남 <허니마라치킨> 선보여 지난 2011년 예능 프로그램에서 닭을 활용한 라면 요리를 선보이며 ‘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8월 16일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부근에 위치한 MK휘트니스센터에서 ‘2019 밀크어트 챌린지’ 시상식을 진행한다. 밀크어트 챌린지 캠페인은 옷맵시와 건강을 위해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2040세대를 타깃으로, 우유를 통한 건강한 체중감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본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온라인상 사전 홍보를 통해 참가자들을 모집했으며, 10대 1의 뜨거운 경쟁률을 뚫고 약사, 변호사, 치과의사, 아나운서, 배우, 레저스포츠 강사 등 최종 16인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6월 10일부터 총 10주 간, 매주 2회 오프라인 운동수업 참여, 온라인 홈트레이닝 인증, 우유 식단 인증 등 다양한 미션을 진행했다. 또한 중간점검을 통해 개인별 체지방과 근육량 변화 등을 확인하며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을 기울였다. 미션 수행 과정은 모두 영상으로 제작해, 7월 29일부터 매주 1편씩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채널은 물론 KBS N의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등 총 13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시상식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참가자 중 체성분 변화가 가장 우수하고 온‧오프라인상 다양한 미션들을 빠짐없이 수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이달(8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경상남도 함양군 ‘천령식품’의 ‘신판수 대표’를 선정했다. 신판수 대표는 비타민C 성분이 많지만 쓴맛이 강한 여주를 특수 가공하여 구수한 향의 여주혼합차를 개발하고 즙, 엑기스, 환 등 제품 다양화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동남아 등 해외 수출판로를 개척하며 국산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에 성공했다. ◇ 농촌융복합 산업화 현황 국내최초로 여주작목반을 구성, 여주재배를 시작한 천령식품은 품질관리 및 재배기술 향상을 위해 정기적(연8회)으로 지역농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미국식품안전국(FDA) 식품안전인증과 HACCP 인증을 획득하고 자동화 라인의 최신 설비를 마련했다. 최근 여주가 혈관질환·당뇨 치료에 효과적인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매출액 상승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농촌융복합 특허 아울러, 함양 여주의 기능성 검증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협력하여 다양한 건강식품개발 및 임상실험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먼저 찾는 상품개발을 위해 향이 구수한 여주혼합차를 만들거나 기능성 전통주, 청국장 제조 등 다양한 제조특허
다양하고 저렴하게 즐기는 해외 먹거리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여행이 일반화 되고 관련 방송이나 SNS 등을 통해 여러 나라의 현지 먹거리를 접할 기회가 늘어나면서 해외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한 것. 하지만 막상 관련 음식을 파는 식당이나 카페를 찾아갔다가 예상보다 비싼 가격에 발길을 돌리는 소비자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식음료 업계에서는 가성비 넘치는 세계 음식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가까운 아시아부터 유럽, 남미까지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고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다양한 해외 음식을 쉽고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풀무원식품, ‘포기하지 마라탕면’ 풀무원식품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협업해 ‘포기하지 마라탕면’을 선보였다. 포기하지 마라탕면은 중국 정통 마라의 맛과 풍미를 평균 수준으로 구현해 소비자들이 마라의 향을 기존 시판 마라 제품보다 좀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동시에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름에 튀기지 않은 비유탕 건면으로 만들어 면의 쫄깃함과 국물의 얼얼함을 살린 이 제품은 온라인 한정판매에서 인기를 얻어 최근 전국 오프라인 매장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2019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행사가11월 15일~17일까지3일 동안 경기도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5A홀 전시장에서 개최 예정이다. 올해 아홉 번째를 맞는 과일산업대전은 사과‧배‧단감‧감귤‧밤‧호두·대추 등의대표과일과 신품종,과일간식홍보관,가공식품관,과일요리 체험관,과일장터,시‧도홍보관등을 함께전시‧홍보‧판매‧체험하는 국내 유일의과일산업 종합대전이다. 행사에 앞서 진행되는“대표과일선발대회”는 각 광역시・도에서추천한11품목(사과,배,포도,복숭아,감귤,단감,참다래,밤,호두,대추,떫은감)의 과일을 대상으로 하며,공정성·객관성·전문성 확보를 위해 과원심사‧계측심사‧외관심사 등을 외부 전문가(기관)와소비자평가단 등을 통해엄격하게 심사・평가를 하게 된다. 이 과정을 거쳐“올해의 대한민국 대표과일”을 선발하게되며,대상1점(국무총리 상장 및 상금5백만원),최우수상품목별각1점(장관 상장 및2백만원),우수상등 총46점을 선발(상장 및 총상금6천3백만원)하여 수여하고,수상과일을 행사기간 중 “대표과일관”에 전시함으로써 우리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표과일선발대회참여를 희망하는 과
한우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8월 한 달 동안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 ‘바른 한우 먹고 더위 극복! 한우 正육’ 기획전을 진행한다. ‘바른 한우 먹고 더위 극복! 한우 正육’ 기획전에는 경주천년한우, 김해축협, 녹색한우, 민속친한우, 의성마늘소, 지리산순한한우, 치악산한우, 토바우, 한우지예 9개 업체가 참여해 정육, 세트, 보신 세 가지 카테고리에 맞는 다양한 한우 제품을 선보였다. 정육 카테고리에서는 1등급 이상 한우 불고기와 등심, 업진살, 국거리와 장조림 등 가정에서 먹기 편리한 부위를 최대 4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프리미엄 한우 세트 또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보신용 한우 사골과 우족 등 다채로운 한우 부위로 여름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풍성한 식탁을 완성할 수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우리 한우로 더위를 극복하고 보양하기를 바란다”며 “구이뿐 아니라 반찬거리와 보신용 등 다양한 부위를 준비했으니 우리 한우와 함께 건강한 여름 마무리를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무더위에 지친 심신 회복을 위한 국산 수산물 보양식을 할인 판매한다. 2019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대한민국 광복 74주년이 되는 뜻깊은 광복절로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무더위를 이기고 심신회복을 위해 제철 국산 수산물 보양식인 민어, 활전복, 장어(할복, HMR), 자숙문어, 생물 오징어를 8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일자별 한정수량 할인 판매한다. 입맛을 되찾고 기운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8월 제철 식품 민어는 단백질, 비타민, 칼륨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전복은 타우린, 아르기닌 등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기력 회복에 좋은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눈 건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취를 낮춰준다. 이 밖에도 문어, 오징어는 다이어트식으로 좋고 바닷장어는 고단백 스태미나 음식으로 생강과 함께 먹으면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생물 대 민어(100g) 3,590원, 활전복(1팩/4미) 11,880원(행사카드 결제 시 8,880원), 할복 바닷장어(2kg/박스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8월 15일(목)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돈인증점에서 ‘우리돼지 한돈 드림’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일본 경제보복으로 인한 국내 여행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국 한돈인증점의 영업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돈자조금은 제74주년 광복절인 15일(목) 하루 동안 한돈인증점 방문 소비자 대상 추첨을 통해 한돈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총 1.5kg으로 구성된 한돈 선물세트를 무료 증정한다. 행사에는 전국 한돈인증점 음식점 577개 업소 중 403개 업소가 참여하며 1개 업소당 선물세트 4개, 총 1,612명의 소비자에게 한돈 선물세트의 행운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광복절을 맞아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 및 전국 한돈인증점 영업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전국 각지의 한돈인증점에서 맛있는 우리돼지 한돈 드시고 한돈선물세트의 행운을 거머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참여 인증점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돈인증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 대구지원은 8월 9일(금) 경상북도 경산시 중소기업 대구경북연수원에서 `찾아가는 지자체 전문 기술상담’을 운영하였다. HACCP인증원은 지난 6월 ‘사회적 HACCP협의체’의 출범에 따른 후속조치로 사회적 경제기업 및 사회적 약자 지원업체가 HACCP인증을 받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HACCP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기술상담은 사전에 HACCP 기술지원을 신청한 경상북도 소재의 마을기업 및 사회적기업 등 1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HACCP 준비절차 및 기준서 작성방법 등 인증준비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소개하였으며, 작업장 도면검토, 중요관리점 설정 등 업체 개별 전문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찾아가는 지자체 전문 기술상담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는 “현재 신축 중인 작업장 내 구역 설정 및 작업자 동선 구성 등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도면을 보고 의견을 제시해줘서 너무 만족했다”며, “작업장 완공 후 HACCP인증을 받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 가는 마을기업의 대표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예정 대구지원장은 “관내의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