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 경진대회 개최충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산림학과 대상 수상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임업기계훈련원에서는 지난 10월 28일(금) 2016 산림문화박람회 개최지인 충남 예산군에서 제5회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대학생 산림기술 경진대회는 미션을 수행하며 임업현장 진출을 대비한 적응력과 이론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임업기계훈련원에서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에듀티어링 (Education-orienteering의 합성어) 임업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실시되었다.8개 대학팀(가나다순 : 강릉영동대, 강원대, 경남과학기술대, 경상대, 공주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는 임업현장에서 사용하는 실제 장비와 도구를 활용하여 제시된 임무를 수행하고 목적지에 빨리 도달하는 것으로 실력을 겨루었다.이번 경진대회의 ◇대상은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산림학과가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은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산림자원학과 ◇우수상은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 산림과학부 산림경영학전공팀이 수상하였다.행사를 진행한 임업기계훈련원은 지속적인 산림기술 프로그램을 개발하
흑염소 산업발전 전문가 워크숍(사)한국흑염소협회, 제2회 흑염소와 염소산업 발전 워크숍 사단법인 한국흑염소협회는 최근 충북 괴산에서 제2회 한국 흑염소와 염소산업 발전을 위한 워크숍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김운혁 회장은 “국내 농업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농축산업 경쟁력을 갖춰 나가는 품목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김 회장은“특히, 우리 흑염소 산업은 소비시장 확장과 함께 갈수록 관심이 커지고 있어 전후방 산업에 대한 기반이 튼튼해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충북 괴산= 강성수 kenews.co.kr
커피와 국산 녹차의 相生 ‘눈길’스타벅스 커피박 친환경퇴비로 녹차를 키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 한국차중앙협의회(회장 김영걸, 이하 한차협)와 ‘차(茶)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11월 2일 전남 보성군 보향다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이사, 김영걸 한차협 회장이 참석하여 우리 차(茶)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농식품부는 2014년 9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를 설립한 이후 지금까지 58건의 상생모델을 발굴한 바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녹차가 호흡기 질환을 완화하고, 면역력을 높인다고 하는 사실이 알려지며, 우리 차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위축된 우리 차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산 차의 대중화 및 고품질화를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이에 협약 참여 기관은 △국내 차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 및 소비 촉진 △고품질 차의 안전 생산을 위한 생산기반 구축 및 재배기술 보급 △국산 차 경쟁력 제고, 품질 향상 및 안정적 공급 △해외 유통망 활용 수출 등 차산업 관련 비즈니
체험 중심 ‘농어촌인성학교’ 지정 확대농식품부·교육부 공동으로 전국에 농어촌인성학교 23개소 추가 지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교육부(장관 이준식)는 농촌 체험을 통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과 창의적 사고를 함양하기 위해 전국 23개의 마을·권역을 ‘농어촌인성학교’로 추가 지정 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교육부는 ’12년에 청소년의 인성함양과 농촌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인성학교’를 공동 지정하고 관리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5년까지 4차에 걸쳐 87개 마을권역을 지정한 바 있다. 작년도 ‘농어촌인성학교’에 733차례 55,800여명의 청소년이 방문 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2016년 농어촌인성학교 지정을 위한 사업 공모에 신청한 43개 마을과 마을권역 중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종합평가를 걸쳐 23개 마을·권역이 최종 선정되었다.금년의 경우 지정대상을 마을권역에서 농어촌 체험·휴양마을로 확대 하였으며, 인성교육 프로그램 3건 이상, 농어촌 체험, 인성교육 및 체험 지도인력 보유를 선정 기본 요건으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선 학교장 등 인성교육 및 농촌체험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현장평가를 통해 위생‧
‘강소농 창조농업대전’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 밤을 잊은 농부 강소농(强小農) 격려 농촌진흥청 라승용 차장은 11월 2일 ‘함께하는 강소농! 도약하는 우리농업!’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2016 강소농 창조농업대전」에 참석해 전시관을 돌아보면서 땀 흘려 일하고 공부하는 강소농 농업인들을 격려한다. 라 차장은 “강소농 사업에 참여한 농업인들의 경영개선 의지와 실천 노력이 한국농업을 강하게 만드는 길임을 강조하며, 밤을 잊은 농부, 강소농(强小農)들의 끊임없는 혁신의지가 있어 농업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라며,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라 차장은 “이번 강소농 창조농업대전을 통해 도시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뿐만 아니라, 우리 농업의 가치 확산을 통해 농업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정황근 농촌진흥청장,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참석국내 첨단 농업기자재 발전 현황 시찰 및 산업 관계자 격려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2일 충남 천안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장에 방문해 첨단농업기술 발전과 확산에 앞장서는 정부기관 및 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한다.개막식에 참석한 정 청장은 박람회에 참여한 국내외기업 및 정부기관의 전시관을 둘러보며 참석자들과 첨단 농기자재기술의 역량강화, 농업인 안전, 농작업의 스마트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농업을 미래성장산업 및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작업을 기계로 하는 스마트화 등 첨단농업기술의 개발 보급이 필요하다”라며, “농촌진흥청은 농산업 지속발전을 위해 스마트팜 ICT 기기 표준화 및 국산화, 밭농업 기계화 등의 연구를 포함한 Top 5 융복합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우리 농업․농촌의 미래발전 및 수출산업육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다양한 색과 모양의 ‘국산 국화’ 보며 가을 즐기세요”농촌진흥청, 2일 국산 국화 계통 및 품종 선보여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에서 국산 국화 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해 새롭게 개발한 국화 계통과 품종을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화 재배농가, 종묘업체, 유통업체 등 관련 전문가가 참석해 올해 새롭게 개발한 우수 국산 국화 계통과 유망계통의 국내외 시장 보급 가능성을 평가한다.국화는 국내에서 재배와 소비가 가장 많은 화훼작물 중 하나로, 이번 평가회에서는 새로 육성한 국화 20계통과 최근 농가에 보급해 인지도가 생긴 ‘필드그린’ 등 10품종을 소개한다. 올해 새로 개발해 첫 선을 보이는 ‘원교B1-190호’는 꽃이 중간 크기인 녹색 폼폰형 겹꽃 계통으로 꽃모양이 안정적이며 연중 꽃색이 일정한 특징이 있다. 또한 자람이 균일하고 안정적이며 자른 꽃의 수명도 길어 활용도 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교B1-191호’는 주황색 꽃잎 색깔에 꽃 중심이 녹색인 겹꽃형 계통으로 생육이 왕성하고 볼륨감이 있으며, 꽃대가 튼튼하다. 특히 꽃색에 대한 기호도가 높아 재배 농가는 물론 소비자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
축산‧사료연구 기술대상 추천 받아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축산‧사료분야 공헌자 발굴 (재)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이 올해로 19년째로 진행하는 (재)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 사료 연구기술 대상 추천을 받는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사료 연구기술 대상은 축산 및 사료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기 위하여 축산 및 사료 분야의 기술 및 연구 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올해도 축산 및 사료 분야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시상할 예정이며 추천은 11월 15일까지 받은 뒤에 12월에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재)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1997년 설립된 농업분야 최초의 공익재단으로 축산 및 사료사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계속적인 발전을 추구함을 목적으로 하며, 한국 축산 발전을 위해 축산 및 사료분야의 학술적 연구활동과 기술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축산팀 kenews.co.kr
GMO 작물관리 ‘구멍 술술’반입금지된 미승인 GMO 작물 수입물량 4년새 7만톤 국내 반입이 금지된 미승인 GMO(유전자변형) 농작물이 수입돼 반송되거나 폐기되는 양이 늘어나는가 하면, 농진청에서 재배하고 있는 GMO작물 노지재배물량이 서울 상암동 축구장의 5.5배에 달하는 등 생태계 교란 우려로 엄격히 관리돼야할 ‘GMO작물 관리’ 과정에 구멍이 뚫려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은 4일 농진청으로부터 GMO작물 수입 및 사후관리 현황, 연구개발을 위한 시험재배 현황 등에 대한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생태계 교란 우려를 이유로 엄격히 관리돼야 할 GMO작물 관리에 허점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GMO 수입 현황을 보면 지난해 ▲식용은 2,145천톤으로 옥수수가 1,116천톤 대두가 1,029천톤이며 ▲농업용(사료용)은 8,092천톤으로 옥수수가 7,936천톤, 면실류 156천톤 등으로 10,237천톤에 달하는 물량이 수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은 kenews.co.kr
‘농어촌상생기금’ 여야 만장일치로… 국회 농해수위 통과…정부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야정 합의문 법안에 명시 FTA농어업법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설치하면서 여야정 합의서대로 연간 조성목표액인 1천억원과 정부의 부족분 충당조치를 법문에 규정하느냐에 관해 여야정이 열띤 토론을 벌인 끝에 정부반대에도 불구하고 여야가 일치해서 법안에 명시하기로 합의했다.지난해 11월 30일 한중FTA 비준동의안을 처리하는 조건으로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과 최재천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 최경환 부총리,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등 여야정 협의체에서 무역이득공유제의 대안으로서 매년 1천억원씩 10년간 총 1조원의 민간기부금을 재원으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설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 합의안을 법률로 명시하기 위해 새누리당 홍문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의원이 각각 개정안을 발의하였는데, 기금 목표액과 정부의 조치를 법률에 넣을 것인지에 관하여 여야간 차이를 드러냈다.법률에 기업체 모금목표액인 연간 1천억원을 명시하는 것은 준조세라며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강하게 반대했지만 여야가 한 목소리로 FTA로 이익을 보는 기업들이 농어업인들의 피해를 보상하는 게 맞다며 정부측을 질
‘한우의 날’ 페스티벌 농협, 11월 1일 ‘2016 牛리나라 牛리한우 페스티벌’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11월 1일‘한우의 날’을 맞아 2016 牛리나라 牛리한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우농가를 격려하는 날로 지정된 한우의 날(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농협, 한우협회, 한우자조금을 중심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1월 1일, 2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6 牛리나라 牛리한우 페스티벌은 기존의 기념행사 대신‘국민과 함께하는 한우 축제’를 목표로 기획되어 일반인 등 111명이 참여하는 ▲한우사랑 플래시몹 ▲2016인분 한우 찹스테이크 나눔행사 ▲한우불고기 반값 할인(1일 1,000개 600g 1만원 판매)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치러질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금년에는 한우고기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서울광장 할인 행사(주관 농협중앙회)와 성동구 살곶이 공원에서의 숯불구이 축제(주관 한우협회) 등 다양한 경로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이날 행사를 통해 청탁금지법 시행이후 어려움에 처한 한우농가를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산림탄소상쇄로 이산화탄소 흡수량 작년보다 5배 증가산림청, ‘산림탄소상쇄사업 간담회’ 대전서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탄소상쇄 사업 애로사항을 듣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6년 소통체감 100℃ 달성을 위한 산림탄소상쇄사업 간담회’를 31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했다.‘산림탄소상쇄사업’은 산림청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업·산주·지방자치단체 등이 나무심기, 목제품 이용 등을 통해 산림의 이산화탄소 흡수기능을 높이고 이를 통해 확보한 산림탄소흡수량을 거래나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이날 간담회에는 산림탄소상쇄 사업자, 산림탄소협의체, 컨설팅 기관, 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배출권거래제법 시행령 개정으로 감축실적형 산림탄소상쇄사업 추진에 대한 법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참가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은 크게 ‘감축실적형’과 ‘사회공헌형’으로 구분된다. ‘감축실적형’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있는 지자체·사업자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상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형’은 온실가스 감축
영양 만점, 건강 두배! 배 먹고 환절기 건강 지키세요!29일, 서울 신도림에서 2016년 배-데이 기념 배먹기 마라톤 대회 농협(회장 김병원)과 한국배연합회(회장 이상계), 대한생활체육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하는 ‘2016 배-데이, 배먹기 마라톤 대회’가 29일 디큐브시티공원(구로구)에서 열렸다.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젊은 층을 위한 풀코스, 하프코스와 청소년, 어린이, 노약자를 위한 10km, 5km 총 4종목으로 진행되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1천여 명의 서울시민이 참여해 차가운 가을바람을 가르며 신도림 디큐브시티공원을 출발해 안양천과 한강을 왕복하며 우리 배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협과 (사)한국배연합회는 우리 배가 환절기 국민의 건강도 지키고 행복도 지켜주는 과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농협 김영주 회원경제지원부장은 “10월 22일 배 데이를 맞아 우리 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환절기 겨울철 건강관리에 좋은 우리 배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건강 만점 우리 배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enews.c
농업법인 대대적 정비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해산명령 청구, 시정명령 등의 후속조치 시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전국 53,47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16년 농업법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조사결과 나타난 비정상적 농업법인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15.7월 농어업경영체법 개정·시행 후 첫 번째로 실시된 정기조사(3년 주기)로써 금년 5~9월동안 지자체를 통해 실시하였으며, 전국 농업법인 53,475개소 중 총 98%(52,293개소)에 대해 조사 완료하였다.조사된 농업법인의 운영현황을 살펴보면, 실제 사업을 운영하는 법인은 24,825개소(47%), 미운영 법인은 18,235개소(35%), 연락처 및 소재지가 불명확한 법인이 9,097개소(17%) 그리고 일반법인으로 전환한 법인은 136개소(0.3%)로 나타났다. 금번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총 11,407건(잠정)이었으며, 법인수를 기준(중복 311건 제외)으로는 11,096개소로 조사완료 법인의 21%를 차지하였다. 영농조합법인의 조합원 요건(농업인 5인 이상) 및 농업회사법인의 출자비율 요건(농업인 출자비율 10% 이상)
'농협 인삼의 명품화ㆍ세계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세계시장에서 통용되는 GS1 표준적용으로 국내외 소비자 신뢰 높일 것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19일 천안 상록호텔에서 11개 인삼농협으로 구성된 (사)한국인삼생산자협의회 (회장 권헌준, 풍기인삼농협조합장), ㈜농협홍삼 한삼인(대표이사 안종일),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회장 김송호) 등이 참석한 가운데‘농협 인삼의 명품화ㆍ세계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에는 농협 인삼제품,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확대와 홍보에 관한 협력사업, 농협인삼의 소비자 신뢰구축 및 투명한 유통시스템 구축을 위한 GS1 도입, 인삼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술개발 및 컨설팅 사업,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한 신사업 발굴과 상생협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식품안전 관리 및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이력추적관리, 유효성분 인증, 투명한 유통경로 등을 담은 GS1(국제상품코드 표준화기구) 표준기술과 ICT 기술을 접목하여 농협인삼 제품이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에서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데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