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 이전으로 원스톱 고객 서비스 구현 aT 4층 귀농귀촌종합센터 이전 개소식 및 정책 간담회 개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청년 귀농창업 지원과 9개도 지자체 서울통합사무소 구축을 위해 귀농귀촌종합센터를 양재동 aT센터로 최근 확대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종합센터는 전문상담인력을 확충하고, 9개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 통합상담체계 구축, 귀농귀촌 종합지원계획의 단계별 실행사업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지난 3일, 양재역(송암빌딩 3층)에서 양재시민의 숲역(aT센터 4층)으로 종합센터를 확장하여 이전 개소했다.이전 개소로 전문상담사 증원(5→7명) 및 지자체 통합상담에 따른 One Stop 상담서비스와 상담대기시간 단축, 양질의 상담지원으로 이용만족도가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특별히 개소식에는 농식품부 김재수 장관이 참석하여 귀농귀촌 전문가들과 ‘청년 귀농 확대를 위한 정책 간담회’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지난해 11월 농식품부가 발표한 귀농귀촌 5개년 종합지원계획의 목표달성을 위해 귀농귀촌종합센터는 2030의 귀농과 중장년 전직 및 퇴직(예정)자에 대한 도시민 농촌 유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농협, 태양광발전사업 참여희망농업인 全과정 지원!오는 9일까지 인근 지역농협에 신청, 농가소득 증진을 위한 사업편의 제공사업경제성 분석, 인허가 대행, 우량업체 알선, 자금대출 안내 등 지원 농협(회장 김병원)은 정부의 농촌 태양광 보급 확대 정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과 공동으로 농촌 태양광발전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오는 9일(목)까지 지역 농⋅축협을 통해 사업 참여 희망 농가의 신청을 받고 있다. 태양광발전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농업인 단독 또는 농업인 공동 참여)은 지역 농·축협을 방문하여 "농협 태양광 발전사업 참여신청서"를 작성한 후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태양광은 농업진흥구역내(절대농지)에 설치가 불가능하며(단, 2015년 12월 31일 이전에 준공한 건축물의 지붕 등에만 설치 가능) 1MW이상 태양광사업 발전소 주변지역 농업인이 최소 5인 이상 참여하는 경우 정책 지원이 우선된다. 농협은 선정된 농업인에게 ▲사업경제성 분석 및 사업인허가 대행, ▲우량 시공업체 알선을 통한 책임시공과 설치가격 인하, ▲시설 자금 대출 안내 등을 지원하게 된다. 금융지원은 농협 상호금융대출과 정부 정책
“기상이변과 지진에도 안전한 영농환경 구축해야”정승 농어촌公 사장, 6일 지역본부 및 사업단 업무계획 토론회서 강조 한국농어촌공사는 6일 영상회의를 활용해 전국 지역본부와 사업단의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승 사장을 비롯해 전국 9개 도의 지역본부와 화안사업단 등 7개 사업단이 각 지역의 영상회의장에서 참여했다.경기 수원시 토지개발사업단의 영상회의장에 참석한 정승 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홍수와 지진 등 재해에도 안전한 영농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농어촌용수 관리와 농업생산기반 사업의 체계를 바꿔나가야 한다”라며 “농정의 최일선인 지역본부 및 지사와 사업단에서부터 농어업인의 일을 내 일처럼 여기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아울러 정 사장은 농어촌 소득증대, 지역 가치증진 및 경제활성화, 생산기반 현대화 등 2017년 농어촌공사 6대 중점추진과제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산 ‘버섯리콜’… 수출시장 ‘빨간불’ 비상! 유럽 네토매장, 한국산 버섯류 리스테리아균 오염 ‘긴급회수’로 파문 커질듯Netto, 리스테리아균 오염 팽이버섯 리콜사태로 한국산 버섯유통 경계 유럽 선두 버섯 전문기업 Frihol Champignonvertriebs는 덴마크지역 전국 네토 할인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산 팽이버섯이 리스테리아균에 오염돼 긴급 회수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파문이 커지고 있다. 정기적인 검사에서 리스테리아(Listeria monocytogenes) 병원균이 검출되었기 때문이다. 감염된 버섯은 100g포장 팽이버섯뿐만 아니라 mushrooms for wok, mushrooms for salad, mushrooms for soup 등 혼합 제품들이다. Frihol, Netto는 지역적으로 제품판매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이 팽이버섯이 전국적으로 이용 가능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때문에 Frihol은 예방 조치로 시장에서 관련 상품을 회수했으며 고객들은 반품,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참고로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Listeria monocytogenes) 균은 자연환경과 식품 등에서 발견되는 세
‘농신보’ AI 가금농가 피해복구 서둘러 지원 나서농협 이종수 상무 “최대 3억까지 전액보증, 기존 일반보증과 별도 추가지원”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로 실의에 빠진 농업인 피해복구 지원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이 적극 나서기로 했다.농신보는 AI피해를 입은 가금류 농가의 입식지원을 위해 특례보증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지원 대상은 행정기관에서 정책자금을 배정 받은 농업인, 농수산단체(법인포함)이다. 우선, 피해복구비 지원을 위한 ‘농어업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을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최대 3억 원까지 100% 전액보증지원하고 신용조사를 간소화하되 동일인에 대한 보증한도(개인 10억 원, 법인 15억 원)와 별도로 추가 지원한다. 또한, 사료비 경감을 위해 별도 특례보증으로 운용하고 있는 ‘농어가특별사료구매자금 신용보증’의 책임분담비율을 (현행) 85% → (변경) 95%로 한시적으로 상향 하여 피해 축산농가가 입식 후 사료비 등을 더욱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1억원까지는 가까운 NH농협은행, 농·축협을 통하여 신속하게 보증지원이 가능하도록 위탁보증으로 취급한다.농협중앙회 농신보 담당 이종수 상무는 “AI
특/별/인/터/뷰…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에게 듣는다!‘나100%우유’… 고품질 우유마케팅 큰 효과 봤다!송용헌 조합장 “조합원 스스로 수급조절하고 소비자는 새로운 선택기준 제시해 줘” “우유판매량 95% 하락하다 ‘나100%우유’ 출시로 전체 우유판매량 증가에 큰 보템 됐다” 국내외 낙농산업이 생산을 비롯한 수급상황이 갈수록 험난해지고 있다. 국내 낙농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을 만나 낙농산업 돌파구 마련과 앞으로 전개될 사업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인터뷰 내용을 간추렸다.편집자 -서울우유의 전년도 영업실적이 호전되었다. 그 주요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유업계 전체가 호전되고 있다는 반증으로 봐도 되는가?▶송용헌 조합장= 작년 서울우유의 성과들은 나100%우유의 성공적인 출시와 시장 안착에서 기인했다고 생각한다. 나100%우유는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우유를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출시 후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는 전체 우유 판매량 증가에도 영향을 끼쳤다.실제로 나100%우유가 적용된 서울우유 흰 우유 1,000ml 제품의 경우, 작년 3월 말 전년 동기대비 95.7%까지 하락했던 판매량이 나100%우유의
벼랑에 몰린 과수농민 ‘청탁금지법’ 고쳐 달라! 한국과수농협연합회 “과수산업 초토화되는 졸속 法은 반드시 개정해야 한다” 목청 높여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 시행 후 과일 수요가 급감하여 피땀 흘려 수확한 사과와 배 등 과일이 창고에서 썩어가고 있고, 가격이 급락하여 과수농업인의 소득 감소가 현실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농민들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는 최근 긴급성명을 내고 “무고한 과수농민 다 죽이고, 과수산업 초토화되는 졸속 청탁금지法을 서둘러 반드시 개정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청탁금지법이 시행될 경우 발생할 문제에 대한 의견인 농축산물의 소비 감소 우려가 현실로 다가왔다. 그동안 줄기차게 제기했던 문제를 귀가 닳토록 충분히 전달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깡그리 무시하고 규제대상에 포함하여 현실과 국민정서에 부합하지 않는 법 시행으로 과수농민의 목을 조이는 비합리적 가액인 5만원으로 정하였다. 이에 30만 과수농업인들은 분노와 개탄하지 금하지 않을 수 없어, 과일을 포함한 우리 농산물을 수수금지 금품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요구한다.설・추석 명절에
[속보=구제역 발생] 농림죽산식품부는 충북에 이은 전북 정읍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오자 구제역 발생 초동 차단조치차원에서 전국 우제류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를 6일 18시부터 앞으로 30시간동안 이동이 모두 스톱됐다.구제역 발생 초기확산이 차단될지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기동취재팀 kenews.co.kr
[속보=구제역 의심신고] 전북 정읍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축 신고접수(사육두수 48두 중 6두 침흘림) 되어 정밀검사 진행중.
한국마사회, 상반기 렛츠런 지역상생 장학생 모집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재단이 상반기 지역상생 장학생을 선발한다. 공고일 기준으로 서울 용산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중․고․대학생 중 보호자 또는 본인이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차상위계층이라면 지원가능하다. 선발인원은 100명이며 생활비 지원 장학금을 제공한다. 접수기간은 2월 1일(수)부터 2월 15일(수)까지 2주간이다. 방문접수로만 지원가능하며 접수 장소는 한국마사회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용산 9층이다. 자격기준, 구비서류, 향후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표전화(02-2199-9907)로 문의하면 된다. 관계자는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매년 기부금 지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며, “힘든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꿈과 미래를 펼칠 수 있게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했다. 또한 “향후에도 문화공감센터 용산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회공익사업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을 더했다. 한편, 렛츠런재단은 한국마사회가 2014년 3월 설립한 사회공헌재단으로서 연간 2,5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초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신발 끈 꽉 매고, 우리 농축산물 판매에 앞장 서 달라!”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전국 유통센터 지사장에게 직접 신발 신겨주며 농축산물 판매 최선 당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2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전국 유통센터 지사장을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 하고, 우리 농축산물과 농업인 기업 생산제품 판매에 최선을 다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직접 신발을 신겨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농협의 거점 유통센터 지사장 20여명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유통환경 변화 등 경영정보를 공유하고, 우리 농축산물과 농업인 기업 생산제품 판매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병원 회장은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현장에서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유통센터 지사장들에게 직접 신발을 신겨주며 격려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유통지사장들은 2020년까지 반드시 농가소득 5천만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김병원 회장은 “전국 농협 유통센터와 하나로마트를 통해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축산물과 농업인 기업의 품질 좋고 우수한
농어촌公-완도군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협약3일 업무협약 체결… 박람회 성공개최 및 지역개발 추진 등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와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3일 전남 완도군 상황실에서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는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후원기관으로서 박람회의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정주환경개선, 어항개발 등 농어촌지역개발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은 “이번 박람회는 완도가 해조류 산업의 세계적인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어촌공사의 지역개발역량과 완도의 우수한 수산해양자원을 결합한다면 명품어촌개발의 성공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을 주제로 2017년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 동안 완도항-해변공원-장보고 유적지를 잇는 완도 EXPO벨트에서 개최된다. 나남길 kenews.co.kr
포/커/스올 한해 한국경마의 질주 방향을 알아본다!‘경마시행계획을 통해 살펴본 2017년 한국경마’저연령마 육성과 우수 경주마 도입 환경 조성에 많은 무게 실어국제경주·원정경주 강화로 2022년 PARTⅠ 승격의 꿈 실현할 생각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가 지난 2월 1일(수), 경마시행계획을 알렸다. 한국경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들이 대거 포함돼 벌써부터 많은 이목을 끈다. 이중 특히 눈여겨볼만한 점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저연령마 육성강화로 한국경마 경쟁력 높일 것2017년 경마의 주요 흐름 중 하나는 ‘저연령마 우대정책’이다. 장기적으로 국산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해 국산 신마·미승리마 경주를 대폭 확대했다. 서울과 부경을 합해 185개 경주로 시행되며, 이는 지난해와 비교 시 10%나 증가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경마관계자들의 신마수급과 육성, 출전을 장려할 의도다. 이와 관련해 마사회 관계자는 “매년 비율을 높여나가, 2021년에는 전체 경주의 15% 수준으로 끌어올릴 생각”이라고 했다. 더해서 Rookie Stakes(조기 승급 2세마 우대경주), 브리즈업 경매마 특별경주 등 저연령마 경주를 다수 신설
제61회 수의사국가시험 합격자 확정농림축산 검역본부 주관…합격률 96%로 응시자 592명 중 569명 합격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1월 13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귀인중학교에서 실시한 2017년도 제61회 수의사국가시험 합격자를 1월 17일 발표한 이후 2월 1일까지 합격자 569명에 대한 결격사유 조회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확정하였다.2017년도 제61회 수의사국가시험은 전국 10개 수의과대학 출신자 584명과 외국대학 출신자 8명 등 총 592명이 응시하여 569명이 합격함으로써 96.1%의 합격률을 나타내었다. 수의사국가시험은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수의학사 학위를 받았거나 6개월 이내에 받을 예정에 있는 사람(외국 대학을 졸업한 경우 수의학사 학위 및 외국의 수의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응시할 수 있으며, 총 4과목 350문제가 출제되어 총점 60% 이상, 과목별 40% 이상을 득해야 합격할 수 있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제61회 수의사국가시험 합격자 명단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하여 2월 중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수의사 면허증이 발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보건복지부, 저출산 극복에 힘 모은다‘도담도담통장’ 6조원·45만좌 돌파 기념해 MOU 체결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와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출산·육아를 지원하는 ‘도담도담통장’의 판매 6조원, 가입좌수 45만좌 돌파를 기념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농협과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렸으며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협약서에 서명했다.협약서에는 농협이 보건복지부의 저출산 극복 정책에 맞추어 출산 장려정책에 동참하는 개인 및 기업을 위한 금융·비금융서비스를 개발하고, 보건복지부는 교육과 홍보를 펼치기로 하는 등 양 기관의 협력사항을 담았다. 또한, 농협이 ‘도담도담통장’과 같은 저출산 극복 상품은 물론 고령화 등과 관련한 특화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하고 보건 복지부의 다양한 인구정책사업 및 가족친화적 기업문화에 적극 동참 하기로 했다.김병원 회장은 “저출산 극복은 국가와 국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이루어낼 수 있는 과제”라며,“이번 MOU 체결이 저출산 극복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농협도 더욱 노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