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기평, ‘그린내일학교’ 성황리 마무리…미래 농식품 인재양성 박차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미래 농식품 산업을 이끌 인재를 발굴하고, 차세대 R&D 기술 교육과 진로 상담을 제공하는 ‘2025년도 그린내일학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기평은 2021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식품 R&D 교육’ 프로그램인 ‘그린내일학교’를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2025년에는 정책 반영과 교육 수요에 맞춰 교육과정과 기술 분야를 확대했다.


올해는 전국 4개 권역 10개 학교가 참여해 전년도 대비 운영 규모가 크게 늘고, 참여 학생 수도 1.5배 증가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농식품 R&D 이해도 향상, 최신 기술과 산업 흐름 파악, 관련 직업 탐색 등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의견을 남겼다.


올해는 특히 연구관리전문기관 협업체(5개 기관)가 공공부문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선정한 공동협력 과제로 그린내일학교가 추진되며 교육 영역이 더욱 넓어졌다.


이를 통해 농식품 분야뿐 아니라 수산·임업 기술까지 교육 범위가 확장됐으며, 농기평은 기존 3개 기술 분야(그린바이오, 푸드테크, 스마트팜)에 반려동물 분야를 새롭게 추가해 총 4개 분야의 교육을 운영했다.


그린바이오 분야는 AI 활용과 딥러닝 등 최신 연구 동향을 반영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푸드테크 분야는 산업 트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직무 정보를 추가해 이해 폭을 넓혔다.


스마트팜 분야는 최신 설비와 산업동향, 기후변화 대응 작물 등을 다루었고, 일부 학교에서는 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기술 적용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신설된 반려동물 분야는 R&D 동향부터 영양·훈련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폭넓게 구성해 학생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그린내일학교는 지식공유 이외에도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노수현 농기평 원장은 “전국의 고등학생들이 농산업 분야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기회를 지속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ESG 경영 실천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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