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협유통 "봄 수박! 환절기에 딱 좋아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8일 완연한 봄을 맞아 경상남도 함안과 충청남도 부여에서 출하된 봄 수박을 선보였다.


농사로에 따르면 수박의 주요 성분은 수분이 약 95%이며 당질을 함유하고 있어 갈증을 풀어주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항산화 기능과 노화 방지, 세포손상을 차단하는 천연 항암제로도 불린다. 이 밖에도 혈압강하, 면역계 활성화 등에 도움을 준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하는 하우스 수박은 겨울 동안 천천히 자라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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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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