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중앙회, 강원택 사외이사 등 임원선임 발표

- 사외이사에 변찬우, 옥경영 신규 선임
- 강원택, 송인택 사외이사는 재선임
- 사외이사 임기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2년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5월 30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회원조합장인 이사 외의 이사(이하 사외이사) 4인을 선출했다.

변찬우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옥경영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되었으며, 강원택, 송인택 현 사외이사는 재선출되어 연임이 확정되었다.

이번에 선출된 사외이사들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2년이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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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보전부담금 온라인 환급’ 공동 명의자도 가능하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9일부터 농지보전부담금 환급 청구 시, 2인 이상의 공동명의 환급 청구자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환급 간소화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농지보전부담금은 농지를 전용한 자가 납부하는 부담금으로, 용도 변경 대상 면적이 줄거나 용도 변경이 취소되는 경우 관할청의 결정에 따라 공사에 환급 청구가 가능하다. 공사는 농지보전부담금 환급 사유가 발생한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환급금을 청구하고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2022년부터 ‘환급 간소화 서비스’를 도입하여 이용 대상을 확대해 오고 있다. 도입 초기, 환급 청구자가 개인이고 단독명의인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2023년에는 단독명의인 법인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9일부터는 공동명의 환급 청구자도 ‘환급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간 공동 명의자의 경우, 환급 청구서와 신분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직접 방문해야 했고, 환급금 지급까지 영업일 기준 최대 5일이 소요됐다. 그러나 이번에 변경되는 내용은 공동명의인 환급 청구자가 환급금을 균등분할 해 수령하는 경우, 간단한 본인인증과 계좌번호 입력만으로 온라인 환급을 신청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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