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경농, '노지 스마트농업' 확산에 앞장

-농촌진흥청에서 미래농업 위한 '노지 스마트농업' 민간기술 농업현장 확대보급 협약식 가져
-경농, 차별화된 자동제어 서비스 공급에 박차..."오랜 업력과 선제적 미래농업 사업 구축성과 인정받아"

 

경농은 지난달 전주 농촌진흥청 본관에서 농진청과 '노지 스마트농업 민간기술 현장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농은 그동안 구축한 차별화된 노지스마트농업 기술을 농업현장에 적극 지원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통해 경농은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영농 비용을 절감하는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노지 스마트농업 활용을 위해 경농은 포그노즐을 활용한 시설하우스와 과수 무인방제시스템, 소립자 스프링클러 기반 노지작물 무인방제시스템 등 관수 및 무인방제에 특화된 시스템을 적용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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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데이터 분석센터’ 확대 운영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월 1일부터 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축산데이터 분석센터를 6개 지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리적 위치 △데이터 활용 욕구 △데이터 활용 수요 창출 가능성 등을 검토해 세종시 본원에서만 운영되던 데이터 분석센터를 6개 지원으로 확대했다. 공공데이터 활용을 원하는 경우, 사전 신청 후 분석센터에 직접 방문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그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인공지능 친화적인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예방적 품질관리 진단과 역량 교육을 진행해 왔다. 또한 국민에게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고 개방해 공공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특히, 제10회 농림축산식품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작 총 19점 중 4점이 축산물품질평가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노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축산 관련 다양한 데이터가 적재적소에 활용되어 국내 축산업 경쟁력이 높아지길 희망한다”며, “대학, 생산자단체, 민간 축산기업이 분석센터를 적극 활용해 축산 관련 민간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이끌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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