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한국종축개량협회, 각 축종별 대의원 선출 마무리

- 종개협, 제14대 한우, 유우, 종돈 대의원 총 57인...한우 박봉선 등 22명, 유우 길교성 등 21명
- 종돈 이준길 등 6명, 단체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등 8명 선출...28년 4월 16일까지 임기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4월 11일(목) 제14대 대의원 선출을 마감하고 당선인을 공고하였다.

지난 3월 26일(화) 제14대 대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일 공고를 시작으로 추진된 종개협의 축종별 대의원 선출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개량선도 농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다.

지역구분(선거구)별 배정 대의원 정원수 내에서 대의원 후보가 결정되어 별도의 회원총회를 통한 선거없이 대의원 선출이 마무리 되었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제14대 대의원은 총 57인이며, 한우 박봉선 등 22명, 유우 길교성 등 21명, 종돈 이준길 등 6명, 단체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등 8명이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24년 4월 17일부터 ’28년 4월 16일까지이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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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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