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진원, 농축산기자재 해외실증 기업제안형 참가기업 모집

-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해외 현지실증을 희망하는 단독/기술패키지 기업 대상
- 2024년도 기업제안형 해외 테스트베드사업 참가 모집 3월 11일까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국내 농축산기자재의 해외 현지 실증을 지원하는 ‘2024년도 (단독/기술패키지) 기업제안형 해외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3월 11일까지 모집중이다.

이 사업은 기업이 보유한 농축산기자재를 원하는 지역에서, 직접 현지 실증을 추진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지원 형태는 기업 단독 또는 기술패키지(3개 기업이상 컨소시엄) 구분하며, 총 4개 과제를 혼합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기업의 사업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현지 대상국 실증기관을 직접 발굴하고, 현지 실증,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비료, 농약, 사료와 같은 농축산자재의 경우 정식 수출을 위해, 해외 현지 인허가 취득과 이를 위한 현지 기관 실증결과보고서 제출이 필수인 경우가 많다.

2017년부터 운영중인 해외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은 농진원의 대표 수출지원 사업으로, 국내 농축산기자재의 현지 인허가 취득과 시장진출을 돕기 위해 현지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단독/기술패키지) 기업제안형’은 진출 희망 제품의 현지 실증을 비롯하여, 인허가 연계 및 현지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업을 직접 지원할 예정이다.

농진원 안호근 원장은 “농진원은 한국의 우수한 농기자재 수출을 위해 다양한 수출사업을 마련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가진 우리 농축산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서삼석·윤준병·이만희·정희용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이 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하는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 빈집 문제의 현실을 공유하고,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향후 빈집관리체계 구축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심재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문제 해결과 민간 주도시장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를 통해 “단순히 공공 주도의 빈집 정비 절차를 마련하는 것을 넘어, 농촌 민간부문과 지역사회가 자율적으로 빈집을 재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수경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 개선방향’을 주제로 “빈집실태조사 방식 및 빈집 데이터베이스 개선, 빈집정비계획의 내실화, 빈집정비 절차의 실행력 강화 등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담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성주인 농촌환경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곽춘섭 전남도청 건축개발과장, 김소형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서삼석·윤준병·이만희·정희용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이 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하는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 빈집 문제의 현실을 공유하고,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향후 빈집관리체계 구축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심재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문제 해결과 민간 주도시장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를 통해 “단순히 공공 주도의 빈집 정비 절차를 마련하는 것을 넘어, 농촌 민간부문과 지역사회가 자율적으로 빈집을 재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수경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 개선방향’을 주제로 “빈집실태조사 방식 및 빈집 데이터베이스 개선, 빈집정비계획의 내실화, 빈집정비 절차의 실행력 강화 등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담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성주인 농촌환경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곽춘섭 전남도청 건축개발과장, 김소형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