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몰 신선플러스, '김장대전' 개최…최대 50% 할인

-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농식품 전문쇼핑몰 농협몰 신선플러스에서

농협경제지주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농식품 전문쇼핑몰 농협몰 신선플러스에서 김장대전 행사를 진행하며 김장철 물가 안정에 앞장선다.


이번 행사는 김장 관련 상품들을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절임배추, 다발무, 햇생강 및 고춧가루, 젓갈 등 양념류와 생굴, 수육용 돼지고기 등 김장김치에 곁들일 수 있는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지역별・종류별 포장김치와 올해 품귀현상을 빚었던 천일염 등 다양한 상품 구색을 마련하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이외에도 농협몰 신선플러스는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8천원, 앱 설치 시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11월 22일 김치의 날 특집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는 등 고객 쇼핑 편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김장철 고물가 추세에 대응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온라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기간 농협몰에서도 김장재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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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삼' 제조기술 연구 산업체와 협력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박정관 부장은 4월 7일 건강식품 전문 제조기업 ‘(유)해오담 농업회사법인’을 찾아 흑삼 제품 개발 방향과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후속 기술지원을 위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흑삼은 인삼을 3회 이상 찌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해 만드는 가공인삼이다. 농촌진흥청은 농림축산식품부와 2023년 인삼산업법을 개정, 흑삼 제조 방법과 표준화된 품질관리 기준을 규격화한 바 있다. 현재는 ‘전립선 건강’, ‘간 건강’ 개선 효과 검증 연구 등을 통해 국내 인삼 소비 확대와 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해오담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이전받은 흑삼 제조 기술을 활용해 한해 약 9억 7,000만 원 규모의 흑삼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 중 약 80%를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 박 부장은 업체에서 새롭게 출시 예정인 흑삼 진액 제품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미국 시장을 포함한 수출 확대 방안과 흑삼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정관 부장은 “앞으로도 인삼협회 등 관련 단체와 흑삼 제품 생산업체 의견을 수렴해 국가 연구과제에 반영하고 흑삼 등 가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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