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하림, 닭가슴살햄 ‘챔’...‘챔편’ SNS 행사 31일까지

- 하림 닭가슴살햄 ‘챔’을 사랑하는 사람들 애칭 공모 이벤트에 재치와 애정 어린 아이디어 봇물
- 대상은 언제나 챔의 편이라는 뜻의 ‘챔편’, 우수상은 ‘챔믈리애(愛)’, ‘챔버서더’ 선정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닭가슴살햄 ‘챔’을 사랑하는 사람들 ‘챔편’을 찾는 SNS 행사를 진행한다.

하림은 앞서 배우 구교환과 함께한 챔 TV CF의 메이킹 필름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해 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애칭 아이디어를 받는 ‘챔.사.모 이름 공모전’을 진행했다. 개성 넘치는 수백 건의 아이디어 가운데, 스파 이용권을 받을 대상으로 뽑힌 이름이 바로 ‘챔편’이다. 챔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챔의 편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이밖에 챔을 각각 100개 증정하는 우수상은 챔을 좋아하고 주위에 추천한다는 뜻의 ‘챔믈리애(愛)’와 챔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널리 알린다는 의미의 ‘챔버서더’가 선정됐다. 추가로 닭가슴살로 만든 햄임을 강조한 ‘꼬꼬챔’, 건강을 원한다면 챔을 먹자는 뜻의 ‘건챔이들’, 햄을 챔으로 교체한 단체라는 의미의 ‘챔교단’, 챔을 먹고 싶은 마음을 숨기지 말자는 뜻의 ‘챔지마요’ 등 27개의 아이디어를 장려상으로 선정했다. 장려상에게는 챔 6개 묶음을 선물한다.

하림은 ‘챔.사.모. 이름 공모전’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자 애칭 ‘챔편’을 활용한 첫번째 이벤트를 진행한다. 챔을 사랑하는 사람들 ‘챔편’을 꼭 함께하고 싶은 친구를 댓글로 소환하는 이벤트다. 하림 공식 SNS 계정에서 참여할 수 있고 기간은 31일까지. 당첨자에게는 푸짐한 하림 제품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하림은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늘어나는 단백질 수요에 힘입어 저지방 고단백의 대명사 닭가슴살로 만든 캔햄 ‘챔’이 인기가 많아지자 챔을 더 고급스럽게 리뉴얼했다. 

 

 

기름기가 적고 짠맛이 덜해 건강한 밥반찬으로 활용하기 좋다. 부드럽고 담백한 오리지널 맛과 알싸한 할라피뇨 맛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고소하고 짭조름한 더블치즈 맛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벤트를 통해 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상으로 선정된 애칭 ‘챔편’을 활용해 MZ세대와 즐겁게 소통하며 의미있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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