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우유자조금, 카페사장협동조합과 국산 우유 소비를 위한 신제품

-  상생음료 '꿀헛개라떼'...국산 우유수급 안정과 소비 촉진 기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국산우유 수급 안정과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소상공인 카페를 위해 6월 30일부터 공동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커피는 성인 남녀 모두가 가장 자주 음용하는 음료 중 하나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국내 커피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지난해 3조 1,168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국산 우유를 사용한 카페라떼는 수입산 멸균 우유보다 훨씬 더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여 전국의 카페 및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선한 원유 그대로의 맛과 건강함까지 보장되는 국산 우유의 가치를 담아 1차 상생 음료인 ‘꿀헛개라떼’를 출시 하였으며, 공동캠페인에 참여한 전국 140개 매장에서 200잔씩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매장에는 국산우유 인증 마크 및 라떼 음료 홍보용 포스터와 배너 등이 별도 제작되어 비치된다.

 


한편 카페의 주소비층인 MZ세대의 관심을 일으키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와 SNS을 통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상생 음료 1차를 시작으로 카페사장협동  조합과 공동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국산 우유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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