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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농촌진흥청장, 부산·경남 현장 격려

- '2023 부산도시농업박람회' 개막식 참석, 성공개최 기원
- 국립수산과학원 방문, 다부처 사업 연구과제 진행 상황 살펴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서 '벤처 청년농업인' 등 대상 특강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20일 부산광역시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제19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축사와 함께 부산도시농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씨앗을 넣은 환경풍선을 날렸다

 

 

조재호 청장은 또, 부산광역시 국립수산과학원을 방문해 연구현장을 살펴보고 농촌진흥청 소속기관과 국립수산과학원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외에도 조 청장은 20일 경남 진주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청년농업인 등 참석자들에게 '시대 변화와 미래 대응'을 주제로 특강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미래비젼을 강조해 두기도 했다. <사진제공 = 농촌진흥청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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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유용한 농업용 천적(天敵) 제43호 탄생!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농업용 천적으로 활용되는 ‘토마토이리응애(Transeius montdorensis)’에 대한 위험평가를 마쳤으며, 관련 고시 개정을 통해 올해 하반기 수입을 허용할 예정이다. 해외 곤충은 병해충으로서 수입이 금지되나 검역본부의 위험평가 후 국내 식물에 피해를 줄 우려가 없는 곤충은 수입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생물적 방제용(천적), 화분매개용 곤충 등이 수입되어 활용되고 있다. 토마토이리응애는 현재 국내 농가의 온실 내 재배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담배가루이, 꽃노랑총채벌레, 토마토녹응애 등을 잡아먹는 특성을 가진 곤충으로, 유럽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생물적 방제용(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검역본부는 토마토이리응애의 국내 정착·확산 가능성, 환경·경제·공중보건 영향, 및 방제 방법 등에 대해 위험평가를 마친 후 환경부 등 관련기관 및 학계 전문가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열대지역 서식 종으로 세계 여러 지역에서 천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사람과 가축 및 우리나라 자연환경에 피해를 줄 가능성이 없고, 생물적 방제용(천적)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아 수입 허용을 결정했다. 토마토이리응애는 농약을 대신해 환경친화적인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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