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귀농·귀촌

제1회 전국 농어촌어버이합창대회!

“농어촌에 꿈과 희망을... 그리고 Harmony”의 한마당 축제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김종천)은 최근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농어민,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등이 고르게 참여하여 운영하는 농어촌희망 어버이합창단 지원사업 3년차를 맞아 ‘제1회 전국 농어촌희망 어버이합창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동 사업을 주관한 농어촌희망재단 박상윤 사무총장은 “이번 농어촌희망 어버이합창 경연대회는 ‘농어촌에 꿈과 희망을...그리고 harmony’라는 슬로건처럼 농어촌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전국의 합창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우러지는 뜻 깊은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기획의 취지를 밝혔다.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은 농어촌 발전을 위해 농어업인 자녀의 장학사업, 농어업인의 복지사업 및 농어촌 문화사업 등을 지원함으로써 농어촌의 미래인재 양성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05년 6월 농림수산식품부의 허가로 설립되었으며, KRA 한국마사회 경마수익금을 주요 재원으로 하고 있는 명실공히 농어촌 대표 문화·장학·복지재단이다. 곽동신 livesnews.com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도드람테마파크, 개점 11주년 기념 할인행사 눈길 끌어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개점 11주년을 맞아,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11주년 감사 大축제’를 슬로건으로 한 대규모 할인행사와 고객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드람테마파크는 2014년 6월 문을 연 이후 하나로마트, 정육식당, 약 370평 규모의 대형 키즈랜드를 함께 운영하며 도드람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6차 산업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히며, 오프라인에서 도드람의 가치를 전하는 핵심 채널로 역할을 해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고객의 지속적인 관심에 보답하고, 고물가 시대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테마파크 내 주요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먼저 하나로마트에서는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생필품 등 생활밀착형 상품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특가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도드람의 대표 제품인 도드람한돈을 행사 기간 동안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한돈 가공식품은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5월 1일 새롭게 리뉴얼한 정육식당에서는 도드람한돈 오겹살과 목심을 한근에 9,900원의 실속 있는 가격에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꿀벌 ‘밀원식물’ 식재 행사 가져
한국농어촌공사는 꿀벌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9일 강원 양양군 달래저수지에서 밀원식물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꿀벌 귀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양봉협회 강원지회, 트리플래닛, 비콥인증기업 등 40여명이 참석해, 저수지 유휴부지에 꿀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식물인 오동나무 묘목 200그루와 유채를 심었다. 최근 이상기후, 먹이 부족 등으로 꿀벌이 집단 폐사하는 ‘벌집 군집붕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꿀벌은 식물의 수분에 중요한 매개자 역할을 하기 때문에 꿀벌 생태계 회복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는 2022년부터 ‘꿀벌 귀환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 밀원식물을 심어 꿀벌의 서식지를 조성하는 한편, 지난해에는 ‘꿀벌 귀환 심포지엄’을 개최해 꿀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최구순 한국농어촌공사 총무인사처장은 “최근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꿀벌의 서식지가 줄어들며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이번 식재 행사를 계기로 꿀벌 보호는 물론, 지역 양봉농가의 소득 증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꿀벌 생태계 복원과 생물 다양성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