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황금쌀알을 찾아라', '행운의 밥주걱 찾아라'

한국쌀가공식품협회, 10일간 쌀토리랑Day 아침대용식 '컵구운밥 나눠주기' 방문자들에게 주방용 장갑 등 푸짐한 사은품 증정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최근 쌀토리랑Day를 개최했다. 8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10일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2월 오픈한 쌀가공제품 상설 전시·판매·홍보관인 '쌀토리랑'을 널리 알리고 쌀가공품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협회는 이 기간 동안 쌀토리랑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매일 150명씩 총 1,500명에게 선착순으로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사은품은 고급 주방용 장갑, 컵구운밥+컵쌀국수, 뽀로로 오곡 초코로핀+라이스붓세이다. 컵쌀국수와 컵구운밥은 직장인들이 아침 대용식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뽀로로 오곡초코로핀은 아이들이 좋아하고 라이스붓세는 젊은 여성들에게 좋아하여 쌀토리랑에서 인기 좋은 쌀가공식품들이다.

특히 쌀가공 제품을 한개 이상이라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황금쌀알을 찾아라'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협회는 직장인들이 간식시간에 건강에도 좋은 쌀로 만든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간식을 쏩니다'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방법은 쌀토리랑 주변 직장인이 쌀토리랑을 방문하여 이벤트에 신청(명함으로 신청)하면 오후 3시 무렵 추첨을 통해 무료로 10여 가지의 쌀가공제품을 담은 간식 박스를 직접 사무실까지 배달해준다.

협회는 아침과 점심 게릴라 홍보를 개최한다. 서대문 인근과 정동길 주변에서 아침 일찍 출근하는 직장인 100명에게 '컵구운밥'을 나눠주고 점심시간 전후에는 쌀토리랑을 알리기 위한 '행운의 밥주걱을 찾아라' 등 길거리프로모션을 개최한다. '행운의 밥주걱을 찾아라'는 뽑기 형태의 게임으로 게임통에 들어있는 밥주걱을 잘 뽑으면 '컵구운밥+라이스붓세', '구운밥' '컵쌀국수' '라이스붓세'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강성수 livesnews.com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서삼석·윤준병·이만희·정희용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이 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하는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 빈집 문제의 현실을 공유하고,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향후 빈집관리체계 구축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심재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문제 해결과 민간 주도시장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를 통해 “단순히 공공 주도의 빈집 정비 절차를 마련하는 것을 넘어, 농촌 민간부문과 지역사회가 자율적으로 빈집을 재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수경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 개선방향’을 주제로 “빈집실태조사 방식 및 빈집 데이터베이스 개선, 빈집정비계획의 내실화, 빈집정비 절차의 실행력 강화 등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담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성주인 농촌환경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곽춘섭 전남도청 건축개발과장, 김소형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서삼석·윤준병·이만희·정희용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이 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하는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 빈집 문제의 현실을 공유하고,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향후 빈집관리체계 구축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심재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문제 해결과 민간 주도시장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를 통해 “단순히 공공 주도의 빈집 정비 절차를 마련하는 것을 넘어, 농촌 민간부문과 지역사회가 자율적으로 빈집을 재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수경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 개선방향’을 주제로 “빈집실태조사 방식 및 빈집 데이터베이스 개선, 빈집정비계획의 내실화, 빈집정비 절차의 실행력 강화 등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담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성주인 농촌환경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곽춘섭 전남도청 건축개발과장, 김소형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