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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 곤포 사일리지

제조에 유산균 공급

벼 수확이 끝나가면서 논에서 생볏짚 곤포 사일리지 제조가 늘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는 이에 사용할 담근 먹이 제조용 유산균을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유용 미생물인 유산균은 곤포 사일리지에서 잡균이 발생하거나 부패하는 것을 막아 곤포 사일리지의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유산균을 넣은 곤포 사일리지는 영양분의 손실을 줄이기 때문에 이를 가축에게 먹일 경우 가축의 면역기능이 강화되고 병원성 대장균수를 감소시키며 가축의 소화를 돕는 작용을 한다. 유산균이 처리된 곤포 사일리지는 기호성 및 향미가 좋아져 섭취량이 20∼30% 증가되고 수입건초 및 배합사료를 절감할 수 있어 축산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유산균 등 유용미생물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친환경농업팀(☎041-360-6391,639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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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천원의 아침밥’... 나만의 조리법 아이디어 발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대학생 먹거리 트렌드를 반영한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쌀을 활용한 천원의 아침밥 우수 식단을 발굴하고자 2025년 천원의 아침밥 ‘아주 라이스’ 우수 조리법 레시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정원이 함께 추진해온 정책으로, 쌀 소비 촉진과 20~30대의 높은 아침 결식률 개선, 건강한 쌀 중심 아침 식사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정부가 1인 1식당 2,000원을 지원하고, 지자체와 대학이 일부 비용을 분담하여 대학생들이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사업으로, 현재 전국 201개교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식단을 보다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보급·확산하기 위해 이번 우수 조리법(레시피) 영상 공모전이 기획되었다. 공모전 접수는 7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오늘을 여는 아침 밥상’을 주제로 일반식 또는 간편식 조리법을 짧은 영상 형태로 신청받는다. 작년까지는 참여대학을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새정부 정책에 따라 사업 확대를 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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