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aT, 전문가 초청 토론회

창조경제 시대 농식품유통산업 방향 논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창조경제 시대 농식품산업의 과제와 유통·식품·수출·수급안정에 대한 공사의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aT는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aT 자문위원 200여명을 초청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농식품산업의 과제 및 창조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공사 주요사업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김재수 aT 사장은 “공사는 창조경제 시대에 부응하는 국민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 창조 아이디어 상시 공모,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업과제 지속 발굴, 자문위 운영 등을 통한 성공적 거버넌스구현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모아진 의견은 공사 경영과 사업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곽동신 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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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서삼석·윤준병·이만희·정희용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이 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하는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 빈집 문제의 현실을 공유하고,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향후 빈집관리체계 구축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심재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문제 해결과 민간 주도시장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를 통해 “단순히 공공 주도의 빈집 정비 절차를 마련하는 것을 넘어, 농촌 민간부문과 지역사회가 자율적으로 빈집을 재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수경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 개선방향’을 주제로 “빈집실태조사 방식 및 빈집 데이터베이스 개선, 빈집정비계획의 내실화, 빈집정비 절차의 실행력 강화 등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담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성주인 농촌환경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곽춘섭 전남도청 건축개발과장, 김소형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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