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이석형 前 함평군수 차기 산림조합중앙회장 당선, 취임!!!

신임 이회장 “역발상으로 창조혁신 협동조합…특화된 신규사업 발굴”

산림조합 역발상으로 창조혁신 협동조합기대

이석형 함평군수 차기 중앙회장 당선특화된 신규사업 적극 발굴해 나갈 것


모두 7명의 후보가 출마해 각축을 벌인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에서 기호 4번 이석형(55) 후보가 19림조합중앙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선거활동의 열기를 반영하듯 3 걸친 후보 간 치열한 경쟁 끝에 이후보에게 당선의 영예돌아갔.


신임회장은 KBS 프로듀서와 민선 함평군수를 3 연임한 특별한 이력소유자이다.

 그의 이러한 경력을 반영하듯 산림조합의 위기농사는 땅에서만 짓는 것이 아닌 하늘에서도 지을 수 있다.” 는 창조적 역발상을 통해 극복하겠다는 공약을 폈다.



또한 산림조합의 경영 정체성 및 안정성 확립, 특화사업 및 신규 사업의 적극적 지원과 발굴, 산림조합중앙회의 창조적 재구성 등 3대 중점과제를 표방한 주요공약유권자인 지역조합장들의 폭넓은 공감을 얻었다.


일로서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고, 일로서 평가를 받을 것이며, 산림조합과 산림가족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이신임회장의 임기는 당선일로부터 4년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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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독일의 포츠담 기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기록적인 고온 현상으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전망으로, 관측 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된 지 1년 만의 갱신이다. 국내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심각한 혹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고온 현상은 양돈 농가에서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돼지는 계절적으로 여름에 매우 취약한 신체 구조로,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초여름 전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 보강 사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프리믹스를 증량해 항산화와 미량성분을 강화하고, 항곰팡이제를 적용해 사료 내 톡신 발생을 사전 방지한다. 또한, 기존에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했던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일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돼지의 성장과 번식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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