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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실용화재단, 잡곡 종자사업 현장평가회

실용화재단, 잡곡 종자 5톤 생산 공급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9월 25일 강원도 영월군 잡곡 채종단지에서 ‘2014년 잡곡 종자사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잡곡 채종농가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영월군농업기술센터 관계관 및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조용섭 종자사업단장 등 약 60명이 참석하여 잡곡 채종포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잡곡 종자사업 추진현황 소개와 종자사업 발전을 위한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올해 강원도 영월군 채종포에서 증식 중인 잡곡은 농촌진흥 청에서 육성한 삼다차조, 남풍찰수수, 이백찰기장 등 3품종으로 보급종 예정 생산량은 약 5톤이며, 다수성으로 기계수확이 가능한 우수한 품종이다. 한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앙금 제조용으로 색과 향이 우수한 국산 팥‘아라리’종자도 8톤을 생산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이번 현장평가회를 통해 재단에서 생산하는 잡곡종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잡곡 국산 품종의 종자보급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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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발표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3일 ‘2025년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를 선정했다. 농협경제지주는 농협쌀 경쟁력 강화 및 우수 브랜드 육성을 위해 2004년부터 매년 평가를 통해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를 선정하고 있으며, 전국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의 쌀 브랜드 중 매출액 10억 원 이상, 단일 품종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 대상이 된다. 농협은 공정성을 위해 일반 소비자가 이용하는 판매처에서 시료를 직접 구입해 평가를 진행했다. 농협식품R&D연구소가 수분·단백질·완전립 등 11개 항목에 대해 품종 및 품위평가를 1차로 실시한 뒤 한국식품연구원의 식미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1위는 강원 횡성어사품조합공동사업법인의 ‘횡성쌀 어사진미’가 차지하였다. 어사진미는‘임금님이 하사하신 진귀한 쌀’이라는 의미처럼 남한강 최상류인 섬강의 깨끗한 물과 청정한 토양에서 생산되었을 뿐만 아니라 낮은 단백질 함량으로 밥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2위부터 8위에는 ▲충남 해나루쌀(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 ▲전남 한눈에반한쌀(옥천농협) ▲경기 임금님표 이천쌀(이천농협) ▲충북 왕의밥상 특등급(청원생명쌀조합공동사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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