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참나무시들음병' 원인과 대책을 잡아라!

'참나무시들음병' 수도권 지역에서 신갈나무림 많아 경기·남부지역까지…

'참나무시들음병'이 날이 갈수록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확산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당초 참나무시들음병은 수도권 지역에서 발생됐으나 이곳에 신갈나무림이 많아 곤욕을 치르고 있다. 먼저 참나무시들음병의 속내를 들여다 보자.

 

◈우리나라 참나무류의 역사!

우리강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로서 참나무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국어사전에서 참나무를 찾아보면 참나무과에 속하는 갈참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신갈나무, 떡갈나무 따위를 통틀어 일컫는 말로 되어있다. 따라서 엄밀히 이야기 하면 참나무란 나무는 없는 것이다. 참나무의 “참”은 어떤 뜻일까? 진짜라는 뜻의 라틴어인 쿠에르쿠스(Quercus)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참나무류는 역사적으로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태종 16년(1434년) 세종실록에 잣나무와 함께 상수리나무 조림 기록이 있는데 이것이 우리나라 참나무류의 최초 기록이다. 그 후 1715년 박세당의 산림경제지 등에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등의 재질특성과 종자저장술 등이 기록되어 있다. 특히, 구황식물과 숯의 원료로 활용을 설명하고 도토리 저장시 식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껍질 벗기기, 삷기 등의 기술이 기록되어 있다.

 

◈‘참나무시들음병’ 이란?

참나무시들음병은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에 의해 전파되는 곰팡이의 감염에 의해서 참나무류가 급격히 고사하는 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 8월 하순, 성남 이배재에서 처음 피해가 보고되었는데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에 의하여 병원균은 신종인 Raffaelea quercus-mongolicae로 동정되었다.

감염목의 외관상 모습은 나무줄기에 약 1㎜정도의 매개충에 의한 침입공이 있고 침입공주변과 땅가에 나무가루 쌓인다. 감염목의 줄기를 잘라서 본 내부의 모습은 매개충이 침입한 갱도를 따라 변재부가 불규칙한 암갈색으로 변색되며, 병원균 특유의 알코올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매개충에 의한 피해는 신갈나무, 갈참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떡갈나무, 굴참나무 등 참나무류 주요 6개 수종이외에 대왕참나무, 루브라참나무, 선떡갈나무, 털속소리나무, 밤나무, 서어나무에서도 피해가 발견되었다.

 

◈참나무시들음병 발생 현황

참나무시들음병은 수도권 지역에 신갈나무림이 많아 방제노력에도 불구하고 경기·남부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발생본수는 298천본(2008년), 221천본(2009년), 181천본(2010년), 331천본(2011년), 268천본(2012년), 309천본(2013년) 이였다. 발생지역은 72개 시·군·구(2008년)에서 94개 시·군·구(2013년)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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