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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현 의원, ‘재활용 쓰레기 대란’ 토론회

사단법인 자원순환연대, 폐비닐 감량화 등 재활용실태 진단

신창현 국회의원<사진>과 (사)자원순환연대가 공동주최하는 ‘재활용 어려운 포장재, 1회용품 더 줄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주제로 수도권 비닐 수거대란 1주년 토론회가 4월 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작년 4월 수도권 공동주택 폐비닐 수거대란 1주년을 맞이해, 폐기물 감량화, 재활용 확대 정책을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정승헌 건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발제는 전완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서기관과 최규동 서울시 자원순환과 과장, 허영채 삼성전자 차장, 이중규 LG생활건강 환경안전부문장, 김지영 스타벅스커피코리아 파트장, 김동혁 이마트 부장, 김태희 자원순환사회연대 정책국장이 참여한다.

 

토론자는 김영욱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본부장을 비롯해 박상우 충남도립대 교수, 조일호 씨아이에코텍 대표, 김효인 조선일보 기자,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사무부총장, 최주섭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 자원순환정책원장, 김미경 서울시 양천구 통장협의회 회장이 참여한다.

 

신창현 의원은 “토론회가 자원순환사회로 전환하는 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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