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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표창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8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기관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304개 기관(중앙행정기관44, 교육청 17, 광역지자체 17, 기초 지자체 226)을 대상으로 ‘일선 행정의 꽃’으로 불리는 민원서비스 수준을 매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한다.

 

중앙행정기관 중 최우수기관은 총 44개 평가대상 기관의 상위 10%에 해당하는 4개 기관만이 수상 대상이며, 특히 농촌진흥청은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수상을 하게 되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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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바이오 미생물 산업화’ 생태계 조성에 매진
농촌진흥청은 7월 3일부터 이틀간 경북 안동에 있는 국립경국대학교에서 ‘2025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 공동 연수회’를 열고, 농업미생물자원의 전략적 활용과 산업화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 공동 연수회는 농업미생물자원의 다양성 확보, 보존 체계 구축, 자원 활용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미생물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전국 10개 기관이 참여해 ‘농업미생물자원의 산업적 다각화’를 주제로 단계별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기관별 자원 운영 현황을 발표하고 관리 체계 장점과 보완점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최근 관심이 높은 기능성 미생물, 환경친화적 미생물 소재 개발과 활용 등을 포함해 실효성 높은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기관 간 상호 활발한 교류와 토의가 이어지면서 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나아가 미생물 산업화 전략 수립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올해 농축산용미생물산업화육성지원센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등 산업형 민간기관 2곳이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으로 신규 선정되면서 미생물자원 산업화가 활기를 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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