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PR1

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

2월 8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최우수상 100만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내달 8일까지 복권기금 녹색자금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2019년 국민제안 녹색자금 사용법’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공공기관 혁신과제 이행의 일환으로 ‘국민이 공감하고 주도하는 산림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복권기금 녹색자금의 용도 및 지원사업의 목적에 부합하는 아이디어’로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시상은 내달 중으로 진행되며, 최우수상(1명, 상금 100만원)과 우수상(2명,상금 50만원), 장려상(2명, 상금 30만원) 등 총 5개 아이디어를 선정한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제안은 사업화 과정을 거쳐 2020년 녹색자금 신규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보다 많은 국민들이 숲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8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마을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관내 농가 8가구를 대상으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병진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하여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마을회관 기증품 전달 및 담장 페인트칠과 도배 등 노후 농가 시설 개선 활동을 펼쳤다. 농협중앙회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185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고령농업인과 장애인, 다문화·소년소녀 가정 등 취약계층 1,031가구에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노력해왔다. 강호동 회장은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찬 농촌을 만들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농업인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승읍 신영2리 이중헌 마을이장은 “춥고 오래된 집에서 불편하게 지내시는 주민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이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