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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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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에서 전공·특기 살려 재능 나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가 7월 1일부터 4일까지 경남 하동군 화개면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대학생 봉사단 200여명이 참여해 전기안전점검, 의료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는 2015년에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다. 농촌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 캠프는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한편, 대학생과 지역 주민 간 교류를 촉진해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학생 봉사단은 7월 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신의 전공과 특기를 살려 ▲의료활동 ▲마을벽화 그리기 ▲이·미용 활동 ▲안경 맞추기 ▲전기 안전점검 ▲아동교육 ▲마을 소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캠프에는 대학생 봉사단체와 함께 ▲하동군 옥종면·화개면 의용소방대 ▲봉사단체 ‘광양만 사람들’▲화개면 주민자치위원회 ▲농촌체험휴양마을 ‘의신베어빌리지’, ‘모암마을’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해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김영배 농어촌자원개발원장은 “농촌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미

복지&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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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목재사업본부‧스노우피크, 캠핑지에서 ‘국산목재’ 활용 위한 MOU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 중부목재사업본부는 지난 2일 경기 여주시 본부에서 ‘(주)스노우피크코리아’와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와 임산물 상품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인 스노우피크가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인근에 조성 중인 캠프필드(캠핑장)에 국산목재를 적극 도입해 산림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면서 지역 임업인의 실질적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준비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캠핑장 개발 시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 협력 △목재 활용 연료제, 상품 개발(트레일러 하우스) 및 유통망 확대를 위한 양사 협업 △임산물 활용을 통한 상품 개발 및 유통 활성화 등이다. 협약 이후 양 기관은 스노우피크 캠프필드에 국산 목재를 시범적으로 활용하면서 추후 공동상품 기획 및 유통채널 확대, 지역 임산물 활용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남형 스노우피크코리아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자연활용과 순환을 실천하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자원을 존중하고 조화롭게 사용하는 캠핑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선 중부목재사업본부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과 여가 생활 속에서 국산목재를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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