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염기동)이 7일 서울 마포구 농협신촌복합건물에서 ‘2025년 변화·혁신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염기동 대표이사와 신임 사무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은 회의에 참석하여 2025년 경영목표와 중점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날 염기동 대표이사는 ‘전력을 다해 발로 뛰자’는 의미에서 직접 사무소장들의 신발 끈을 매어주는 착화식 행사를 가졌으며, 임직원과 함께 사업목표 달성과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염기동 대표이사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영 쇄신으로 2025년을 농협 소매유통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다가오는 설 명절부터 ‘농업인과 고객에 더 가까이, 발로 뛰는 마케팅’으로 농산물 가격 안정 및 판매 확대에 전심전력을 다하여 농업·농촌의 희망이 되자”고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국내 최고의 농식품 전문 매장으로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앞장서 온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염기동)은 고객과 농업인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하나로마트 고양·성남·광주·울산·김해·수원·동탄 등 전국 25개 판매장에서 5월 23일부터 6월 5일까지 14일간 “창립 9주년 통합 개장기념 행사”를 추진한다. 우선 창립 9주년을 맞이하여 농·축·수산물 판매 확대와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수박, 참외, 매실, 마늘 등 제철 농산물을 비롯해 한우, 삼겹살, 볶음조림멸치 등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상품할인 행사 외에도, 행사 기간 중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999명에게 하나로마트 회원 포인트 3만 점을 적립해 주는 경품행사를 비롯해 사은품 증정, 할인쿠폰 행사,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농협하나로유통 염기동 대표이사는 “창립 9주년을 맞이하여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우수한 농식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라며 “앞으로도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적극 앞장서고,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우리 농산물 판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