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설 연휴를 맞아 휴장에 들어간다.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설 명절을 맞아 구리도매시장 내 청과시장, 수산시장 모두 1월 28일(화)부터 1월 31일(금)까지 휴장한 후 1월 31일(금) 18시부터 경매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구리도매시장에 출하하는 생산자에게 휴업 기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휴업 기간의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매하지 않는 휴업 기간에도 중도매인 점포는 자율적으로 운영됨으로 농수산물을 구매하고 싶은 고객은 휴장일과 관계없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이 오는 2월 10일 설 연휴를 앞두고 휴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2. 8.(목)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2. 12.(월)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2. 9.(금)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 13.(화)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패류부류는 2. 9.(금)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 12.(월)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2. 8.(목)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 14.(수)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또한,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의 경매제의 채소부류는 2. 8.(목)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 12.(월)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2. 9.(금)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 13.(화) 새벽 경매부터 진행된다.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2. 9.(금)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2. 12.(월) 18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양곡도매시장은 2. 8.(목)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2. 13.(화) 0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