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시장과 강서시장 유통인들과 함께 영남지역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생산농가 지원을 위해 14억 5천만원의 성금을 모금, 한국농어촌희망재단과 대한적십자사 등을 통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형 화마가 남기고 간 최악의 피해를 서울시 공영도매시장 차원에서 돕기 위해 공사와 시장 유통인 모두의 참여로 조성한 본 성금은 공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다. 가락시장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 서울청과㈜, 농협가락공판장, ㈜중앙청과, 동화청과㈜, 한국청과㈜, 대아청과㈜ 6개사는 산불 진화 직후 총 13억원의 성금을 조성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 등을 통해 생산농가의 영농활동 회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개로 가락 청과부류 4개 법인(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 농협가락공판장과강서공판장, 강서 서부청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각 1천만원을 기부했다. 한국중도매인조합연합회 서울지회(36백만원), 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 서울지회(5백만원), 서경항운노조(5백만원), 수산중도매인조합(3백만원), 가락시장 경로당(3백만원), 가락몰유통인연합회(11백만원), 서울청과노조(1백만원), 강서 시장도매인연합회(5십만원) 등 도매시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와 농협가락공판장은2025년도 상생기금 공익사업 활동을 위한 운영발전위원회를 12월 11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금년도 첫 공익사업 활동과 성과를 발판삼아 내년도 공익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도매법인과 산지 생산 출하조직이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 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 농협가락공판장 5개법인은 지난해 각 법인별 2억원씩 총10억원의 상생기금을 출연하였으며, 금년에도 10억원을 추가 출연(누적총20억원)하여 조기 조성된 공익기금 10억원으로 내년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상생기금 공익사업 추진과 연계한 도매시장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공익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었으며, 향후 도매시장에서 진행할 주요 공익사업을 구체화하고 사업들의 실행 가능성과 효과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운영발전위원회에는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 4개 법인대표와 농협가락공판장장장, 한국농어촌희망재단 이사장,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 사무관, 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