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서울고등법원 "조합원의 사료구매 및 출하 의무는 없어, 조합원 제명결의는 절차적·실체적 하자 무효" 축협의 일부 경제사업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조합원을 제명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판시한 서울고등법원의 항소심 판결을 환영한다. 이번 재판은 횡성축협 조합원 제명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농업 질서와 농축산업계에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재판 결과에 따라 기판력이 작용해 농축협의 사료, 약품, 출하 등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조합원을 손쉽게 제명할 수 있는 근거로 활용돼 소송남발, 농민단체 및 조직간 와해 등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이번 판결을 내려준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 제1민사부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재판결과를 230만 농민의 눈높이와 상식에 부합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판결로서 역사에 길이 회자될 의미있는 기록으로 평가한다는 환영 성명을 곧바로 냈다. 농·축협은 지역 농업인의 자조조직이지만 수행하는 사업과 업무가 국민경제 및 국가 전체 경제와 관련된 공공성을 지니므로 영리목적 사업에 참여하지 아니하거나 이해관계가 상충하더라도 불이익을 주거나 제명하는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오는 16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격 특별 판매에 돌입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9월 16일(수)부터 30일(수)까지 15일간 양재, 창동, 전주점을 비롯해 22개 전 매장에서 선물세트 총 1,477품목을 판매한다. 상품권 증정 대상 선물세트는 1,134개 품목이며, 선물세트 결제 시 총 10개 카드사(농협, 국민, 하나, 삼성, 씨티, 전북은행, 비씨, 우리, IBK기업은행, SC은행)의 카드로 결제 시 146개 품목에 대해 최대 37%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농협·KB·현대 카드사 제휴를 통해 1차 행사(9월 16일~23일) 기간에는 농축수산 인기상품 10여 품목을 할인 판매하며, 2차 행사(9월 24일~30일) 기간에도 한우 국거리, 계란 등 명절 성수 품목들을 할인 판매 예정이다. 특히, 특판 초반 3일간, 고객이 일정액 이상 구매 시 매장 규모에 따라 계란한판 또는 짜파게티(5入)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백원의 행복”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물가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고객분들께는 고품질 상품을 공급함은
지난 8월 유례없는 수준의 집중호우와 최근 발생한 연속적인 태풍으로 전국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이 연일 농업 피해현장을 살피며 복구 및 지원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 지난 9일 경남 양산, 경북 영천 지역 태풍 피해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10일에는 포항, 영덕, 울진 등 피해가 심각한 동해안 지역을 방문하여 농작물 및 시설 피해현황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성희 회장은 올해 들어 코로나19와 계속되는 폭우·태풍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농업인들을 위로하며 “범농협 임직원들은 한마음으로 각종 지원과 복구에 동참하여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을 조속히 재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희 회장은 10일 태풍 피해현장 방문에 앞서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이철우 도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태풍피해 복구 및 지원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도에 이웃사랑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를 통해 태풍피해 극복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상악화 등에 의한 주요 농축산물의 수급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9월 29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농협은 수급대책 품목을 선정하여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가격안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채소, 과일, 축산물 등 주요 수급대책품목은 대책기간 중 공급물량을 본격 확대하여 수급불안 상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무, 배추, 사과, 배 등 주요 채소 및 과일은 계약재배물량을 활용하여 평시대비 최대 1.8배까지 확대 출하하고 중·소과로 구성된 알뜰과일 선물세트는 10만개 공급한다. 또한 추석 성수기 축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농협 축산물 공판장 도축 물량을 평시대비 최대 1.4배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 전국 2,400여개 판매장에서는 ‘추석 명절 농축산물 대잔치’를 개최하여 ▲농축산물 ▲제수용품 ▲추석 선물세트 등 1,300여개 품목을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족 및 미귀성 고객 증가에 따라 e-하나로마트, 모바일, 유선 등 비대면 채널에 대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서울우유 공식 쇼핑몰 ‘나100샵’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2020 추석선물 기획전’을 9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신상품 서울우유 레트로 선물세트(멸균우유와 레트로 우유병 구성)를 비롯하여 ‘나100샵’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서울우유의 자체 제작 선물세트인 치즈선물세트 2종(고급형, 실속형)과 서울우유 두유, 레트로 우유병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나100샵'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석선물 기획전 구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총 10만원 이상 구매한 전 고객에게는 나100샵 쿠폰 5천원권을 증정하며, 20만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서울우유 아이스크림 4종세트를 전원에게 증정한다. 또한 해당기간 최대 구매한 한사람에게는 금 한돈(골드바)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시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우유 공식 쇼핑몰 '나100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e마케팅팀 김형준 팀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나100샵’을 애용하는 모든 고객분들께 다양한 혜택을 전해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상황이지만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정연태)은 양재·창동·전주점 등 전 점포에서 9월 15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 판매가 진행 중이다. 선물세트를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려면 행사카드(농협·국민·삼성·하나·씨티·전북은행)로 9월 15일까지 결제하면 16일 이후부터 원하는 날짜에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농산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정성을 가득 담은 추석 선물세트를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시려는 고객분들은 이번 사전예약 기간을 놓치지 마시고 카드 할인 및 덤 증정 상품을 선택하셔서 더 많은 혜택을 꼭 받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이 주관하는 2020년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페스티벌 행사를 농협몰을 통한 축산물브랜드페스티벌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행사 통합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전국 축산물브랜드 홈페이지와 연동한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하고, 소비자 참여 행사인 ▲고기레시피 챌린지, ▲유명 쿡방·먹방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유튜브 방송, ▲인기연예인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모바일) 채널을 통한 축산물의 홍보 및 판매로 코로나 이후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들의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해소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축산, 브랜드축산물, 한우프라자 홍보 영상 등 축산관련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여 통합플랫폼 및 SNS를 통해 친환경 미래축산을 향한 축산업계의 다양한 활동 사항을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그리고, 금번 행사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실시되는 만큼 농협몰, 쿠팡, SSG닷컴 등 온라인몰을 통해 한우·한돈 브랜드 선물세트를 부위별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정상가 대비 20% 할인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코로나가 바꿔 놓은 일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9월 1일 서울시 중구 경제지주 본관에서 2020년 쌀 수확기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실시하고 오는 12월말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농협은 종합상황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산지농협(시군농정지원단)-지역본부 상황실-본부 종합상황실’로 이어지는 양방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시간 정보 취합과 공유를 통해 금년 쌀 수확기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정부, 유관기관, 생산자단체, 민간 RPC협회와의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2020년산 쌀 수급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사상 초유의 긴 장마와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2020년산 쌀 수급 예측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농협은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선제적인 수확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벼 매입자금 1조 9천억원을 적시에 지원하여 농가의 벼를 최대한 매입하는 등 수확기 수급 및 가격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부드러운 과육과 많은 과즙에 달콤한 ‘화산’ 품종 배를 판매하고 있다. 원황배와 신고배에 비해 화산배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 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되는 배로 통한다. 화산배는 과실의 크기가 큰 편이고 신맛은 덜하고 당도는 약 12브릭스 정도로 단맛이 강한 편이다. 또한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좋으며 배에 많이 함유된 펙틴은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수분 부족으로 변비가 생겼을 때 변을 부드럽게 해 변비를 예방한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전라북도 정읍에서 생산된 화산배를 10,800원(3kg/박스)에 판매한다. 나하은 kenews.co.kr
【기/획/특/집... 청정축산! 깨끗한 목장가꾸기】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은 양축가에게 막대한 경제적 타격을 준다. 지난 2010년 11월 안동에서 발생하기 시작한 구제역은 이듬해 4월까지 전국 11개 시도 75개 시군을 덮쳐, 축산업을 황폐하게 만들었고, 여기에 더해 AI까지 발생하여 무려 소는 15만두, 돼지는 330만두, 가금류 647만수 등 모두 1,000만 마리가 넘는 가축이 살처분되는 뼈아픈 기억이 있다. 악성 가축전염병의 지속적인 발생은 양축가에 대한 직접적인 금전적 피해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축산물에 대한 불안심리 초래로 육류 소비가 위축되고, 국제규정(OIE)에 의해 국내 축산물과 가공품의 수출이 금지되는 등 연관산업으로까지 피해가 확산되어 국가경제 전반에도 큰 피해를 입힌다. 지금도 악성 가축질병에 대한 대내외적 상황은 대만 중국 등 인접국가에서 가축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야생조류 등에 AI의 발생 가능성이 잠재하고 있어 매우 불안한 상태에 놓여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야생멧돼지에서 지속적으로 ASF가 검출되고 있으며, 이번 겨울에는 고병원성 AI의 발생 위험성이 높아 정부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실정이다. 농협에서는
NH농협생명(대표 홍재은)에서 유일하게 판매 중인 농업인을 위한 보험, ‘농(임)업인 NH안전보험(무)’(이하 ‘농업인안전보험’)이 전국 농축협과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을 통해 개정 출시됐다. 이번 개정상품에는 ‘사망보험금 연장적용특약’이 신설되었다. 이 특약은 농업인이 농작업 중에 발생된 재해사고로 사망했지만, 보험기간이 경과되어 사망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보험기간 중 발생된 재해사고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험기간 종료 후 사망하였을 경우 보험기간 종료일 다음 날부터 30일까지 보장기간을 연장하여 유족급여금을 지급한다. ‘사망보험금 연장특약’은 추가보험료가 없는 제도성 특약으로 2020년 9월 1일부터 농업인안전보험에 가입 시 모든 가입자에게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번 상품개정을 통해 농업인안전보험의 사회안전망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인안전보험은 농업인의 생활안정 및 농가경영 안정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생명이 함께 선보인 정책보험 상품으로, 지난 2019년 약 84만 5천명이 가입해 사업시행 이후 최고 가입률을 기록했다. 농업인안전보험의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87세까지로 보험기간은 1년, 보험료는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과 충남 당진시는 31일 당진시청에서 농산물 수출확대 및 수입 우수자재 공급을 위한 수출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으로 NH농협무역과 당진시는 10월부터 본격 가동되는 3ha 크기의 최첨단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토마토, 딸기 등 원예작물의 수출을 추진하고 시설원예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재배용 배지 등 우수 수입 영농자재를 농가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홍장 당진시장은 “농협과의 협력을 통해서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해나루쌀’뿐만 아니라 고품질 원예작물도 세계 무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쌀, 토마토, 딸기 등 고품질 농산물을 수출하고 우수한 영농자재를 공급하여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농협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무역은 당진시에서 생산된 해나루쌀을 연간 30톤, 60천불 규모로 프랑스, 호주 등에 수출하고 있다. 나하은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자금융통 및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하여 당초 9월말 종료예정이었던 대출 만기 및 이자상환 유예 조치를 2021년 3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적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서 자본잠식이나 폐업 등 부실이 없는 경우로서 2020년 3월말까지 상환기간이 도래하는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대출이 적용대상이다. 상환방식에 상관없이 신청일로부터 최소 6개월 이상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유예가 지원되며 상환유예된 원리금은 고객선택에 따라 유예기간 종료 후 일시 또는 분할상환 가능하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금번 조치를 통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들이 힘을 얻고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하기를 희망하며 늘 고객과 함께하는 농협상호금융이 이를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이 8월 25일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연천지역의 수출조합인 전곡농협(조합장 최종철)을 방문하여 수해 농업인을 위한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NH농협무역은 전곡농협 외에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요 수출농협인 김화농협, 천안배원예농협, 대관령원예농협, 남원 운봉농협 등에도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수출을 추진하여 수출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는 “금년의 긴 장마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돕는 길은 판로를 확보하여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팔아주는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이를 위해 NH농협무역은 해외시장 개척과 바이어 발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재민물산(대표 구재호)의 친환경 푸드 전문몰 ‘자연을 담은 마켓’이 완주군과 협력해 온라인 유통 활성화와 매출 증대를 위한 ‘완주로컬관’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완주로컬관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먹거리 판매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생산자에게는 온라인 판로 확보를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연을 담은 마켓 완주로컬관에서 구매 시 높은초자리 자연발효식초스틱과 텀블러 100% 증정 이벤트와 무료배송 혜택, 더 맛있는 패키지가 제공된다. 구재호 대표는 “이번 완주로컬관을 시작으로 로컬푸드를 판매할 수 있는 카테고리를 늘려 온라인 유통판매에 익숙지 않은 농가분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라며 “자연을 담은 마켓의 바른 기준에 준하여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