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남 나주로의 본사 이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이 본사 이전시 가족을 동반해서 이주함과 동시에 농촌형주택을 사택으로 활용, 현지에 거주하기로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본사 이전시 사장 숙소를 아파트가 아닌 농어촌주택 표준설계도를 활용한 농촌형 주택에 거주하며 단독부임이 아닌 가족과 함께 혁신도시 인근으로 이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토지구입비와 건축비를 합해 3억9천6백만원을 들여 나주혁신도시에서 10여km 떨어진 전남 화순군 능주면에 대지 601㎡, 연면적 114.72㎡(35평)규모의 사장 사택을 건축 중”이라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농어촌공사의 특성을 감안하여, 아파트가 아닌 농촌마을에 거주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이전대상 공기업 사장이 직접 가족을 동반하여 실질적으로 이주하는 모범사례를 보여준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또 당초에는 “광주시내의 아파트나 나주의 농가주택 구입도 검토했으나 마땅한 매물이 없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정서도 고려하여 직원사택이 밀집해 있는 지역을 벗어난 곳에 부지를 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enews.co.kr
감귤 생육정보를 간편하게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이용 가능한 모바일 페이지가 오픈돼 재배현장에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감귤 재배현장에서 기상정보, 감귤생육정보, 기술정보 및 병해충 진단정보를 실시간 이용할 수 있는 ‘감귤 생육정보 시스템’ 모바일 페이지를 개발해 인기리에 활용되고 있다.농촌진흥청 감귤시험장에서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제주 14개 지역의 기상자료를 수집하며 기상정보와 감귤 생육정보 등을 담은 ‘감귤 생육정보 시스템’ PC 버전을 구축해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보급률이 전체 국민의 70%에 육박하고 대부분의 감귤 재배농가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어 기존 PC 버전이 스마트폰에서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농가의 요구가 많아 이번에 모바일 페이지를 만들게 됐다. 감귤 생육정보 모바일 페이지는 기존 PC 버전 내용인 감귤 기상정보, 감귤 생육정보에 감귤 기술정보와 병해충 진단정보를 추가해 농업인이 보다 많은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의 인터넷 주소입력창에 모바일 페이지의 주소(www.nihhs.go.kr)를 입력하면 된다. 접속 후 ‘바로가기’ 버튼을 바탕화면에 만들어두면 쉽게 이용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분기 돼지 개량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유전 능력을 평가한 결과, 두록 참여 종돈장의 90kg 도달 일령 육종가(유전 능력)가 2008년에 비해 7일 줄었다고 밝혔다. 실제 형질을 나타내는 표현형은 2008년에 비해 9.6일이 줄었는데, 이는 우리나라 두록 평균 141.9일에 비해 6.7일이 빠른 것이다. 유전 능력과 정액 생산량 등을 고려할 때, 참여 종돈장의 부계 두록 90kg의 도달 일령을 하루만 단축해도 연간 약 45억 7000만 원 가량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돼지 개량 네트워크 사업은 국가 단위 유전 능력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종돈장 간 우량 씨돼지의 선발과 교류, 평가를 통해 국내 여건에 맞는 한국형 씨돼지로 개량하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부계는 5개 참여․협력 종돈장(금보, 농협, 다비삼성, 원산, 축산원)과 1개 핵군AI센터(다비중원)가 참여하고 있으며, 어미돼지 규모는 520마리다.모계는 2012년부터 7개 참여․협력 종돈장(금보, 농협, 다비삼성, 디앤디, 선진, 신청봉, 가야)이 요크셔 어미돼지 2,490마리, 랜드레이스 어미돼지 440마리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이달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대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다양한 농업 6차 산업화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대학생 농업․농촌 6차산업화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의 30개 본선진출팀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공모전 접수(6.27~7.11) 결과, 총 72개팀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는데 62개가 단일학교팀(34개 학교)이었고 학교연합팀이 10개였다. 본선에 진출한 30개 팀은 본선심사(10월 중)전까지 두달간 농촌현장활동(8~9월)을 실시한다. 각 팀에서 정한 마을을 방문하여, 팀별 창업계획서에 따라 마을주민들과 함께 해당마을의 각종 자원을 활용하여 2, 3차산업과 연계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농식품부 김현수 농촌정책국장은 “이번 공모대회는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 선발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농업의 6차산업화를 통해 젊은 세대가 농업․농촌과 조금 더 가까워지고, 젊은이들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농업․농촌이 미래 성장산업으로서 새로운 활력을 찾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kenews.co.kr
농협농업박물관은 쌀에 대한 관심높이고 밥을 먹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9월30일까지‘제3회 쌀문화공모전’응모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글·그림부문과 사진부문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우리 쌀과 관련된 작품이면 모두 응모 가능하다. 글·그림 부문은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며 교사를 통해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진 부문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농업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사진은 민속적·역사적 가치가 있거나 특이한 사연이 있으면 높은 점수를 받는 데 유리하다. 제출된 작품은 각 부문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202점의 당선작을 선정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비롯해 농촌사랑상품권 등 푸짐한 부상이 수여된다. 심사결과는 10월 20일경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 홈페이지(www.agrimuseum.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전화 02-2080-5684. kenews.co.kr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행)이 최근 의왕시 농어촌공사 본사에서 ‘여성인재양성 및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어촌공사와 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이번 협약으로 농어촌공사 여성관리자 역량강화, 농어촌 지역 여성리더 양성 활동, 농어촌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등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상무 사장은 “양 기관은 공사의 인적역량 강화는 물론 농어촌 지역의 여성리더 양성과 가정폭력, 성폭력 예방 교육 등 농어촌의 양성평등문화 정착과 경쟁력 강화에도 의미 있는 협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enews.co.kr
농진청 ‘폐열회수 히트펌프시스템’ 신기술로 난방 에너지비용 89%까지 아낄 수 있어!!! 화력발전소의 폐열을 활용해 온실 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난방시스템이 개발, 농업실용화기술로 현장에 접목돼 큰 효과를 거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제주도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남제주화력발전소의 도움을 받아 바다로 버려지는 발전소의 온배수를 시설원예단지의 난방에 사용하는 ‘폐열회수 히트펌프시스템’을 연구 개발한데 이어 이를 현장 실용화 기술로 꾸준하게 발전시켜 1석 3조의 효과를 거둬 들이고 있다.온배수란 화력발전소에서 수증기를 냉각하는데 사용한 후 배출되는 따듯한 물로, 온도는 계절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보통 20~35℃ 정도 된다. 이번에 개발한 난방시스템은 겨울철에 발전소에서 버려지는 약 20℃의 온배수에서 열을 흡수한 후 히트펌프를 이용하여 40~50℃의 온수를 생산해 이 온수를 온실내부에 설치한 팬 코일을 통해 순환시키면서 실내공기를 가열해 난방하는 신기술을 현장에 접목시켜 실용화시켜 놨다.이 난방시스템을 이용하면 히트펌프가 소비한 전력소비량의 4배가 넘는 에너지가 생산되며, 관행의 경유 난방과 비교해 80% 이상의 난방 에너지비용 절감 효과가
자연의 이치는 치열한 삶의 경쟁 속에서 적응하고 변화하는 생명체는 살아남고 그렇지 못하면 도태되는 것이다.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생명체는 살아남기 마련이나 그렇지 않은 생명체는 사라지게 된다.지금 우리 한국농업이 처한 상황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개방된 세계시장과 경쟁하며 적응하고 변화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우리 스스로 노력하여 강한 농업이 되어 면역력을 길러야만 미래에 닥칠 더 큰 위기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면역력이 강한 생명체는 아무리 강한 슈퍼바이러스가 침투해도 스스로 이겨내고 보다 더 강한 생명체로 그 명맥을 이어가듯 우리 농업 역시 스스로 강해져 경쟁력을 갖게 되면 FTA, DDA 등 외부 환경이 한국농업을 아무리 공략하여도 능히 극복할 수 있다.제주의 ‘행복나눔영농조합법인’은 온난화의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활용해 변화에 적응한 강한 농업의 좋은 본보기이다. 영농조합법인에서는 감귤과 망고 하우스 재배로 높은 소득을 예상하고 시작하였으나, 예상외로 겨울철 난방비가 과다하게 지출되어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난방비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던 중 농촌진흥청의 기술자문으로 버려지는 발전소의 폐열을 활용한 폐열회수 냉난방기술을 도입
시설원예 난방에너지를 줄이는 첫 번째 방법은 온실 보온력을 높여 빠져나가는 열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 자주 열고 닫는 온실 출입문이나 측창과 천창에 틈새는 없는지 철저히 확인함으로써 난방시 열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밀폐한다. 하우스 북측의 벽면을 통한 열 손실이 많으므로 광 반사가 잘되는 알루미늄 피복재나 보온성이 우수한 다겹보온재를 설치한다. 다겹보온커튼장치, 순환식수막시스템, 보온터널자동개폐장치, 축열물주머니, 지중매설관 등을 적절히 조합해 사용한다. 둘째는 난방 시스템의 효율을 개선해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온풍난방기는 1년에 한번 에어컴프레서로 버너, 연소실 등에 쌓인 그을음만 제거해도 18%의 난방비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온풍난방기배기열회수장치, 열회수형환기장치, 일사량감응자동변온관리장치 등을 가동함으로써 각각 10~20%의 난방비를 아낄 수 있다.셋째는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지역, 농가 여건을 고려해 지열히트펌프, 지하공기열, 화력발전소나 공장의 폐열, 목재 펠릿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한다면 난방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 한편, 난방 시 유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화재의 원인이 난방기 과열, 누전, 난방기 주변의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생명공학연구소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과 국내 낙농업 및 생명공학분야의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7월 21일 체결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생명공학연구소는 양평에 위치한 국내 대표적인 수정란 연구소로, 1998년 설립 이후 ‘고능력우의 대량 생산에 관한 연구’ 등 낙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특별연구과제를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우유협동조합 생명공학연구소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은 그 동안 생명공학분야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쌓아온 연구 성과와 노하우를 상호 교류함으로써 국내 첨단 생명공학 및 낙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은 유용단백질 발현 체세포주를 확립하는데 앞장서고, 서울우유협동조합 생명공학연구소는 형질전환 체세포 핵 이식, 복제 수정란 제조 및 형질전환 복제 소 생산을 위한 수정란 이식 등에 대한 연구에 집중할 예정이다.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진행될 공동연구로는 ‘인간 유용단백질 분비 형질전환 소 생산 연구’, ‘광우병 유전자 제거 소 생산을 통한 위험 질병 연구, ‘소 수정란 생산효율 향상 및 복제 생산 연구’ 등이 있다. 21일 서울우유협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들에게 건강한 레저스포츠 기회를 제공하고자 ‘여름방학 승마·수영 교실’을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운영한다. 7월 29일부터 매주 총 4기(1기당 4일 코스)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급 수준의 승마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승마교육과 수영안전교육 및 물놀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점심과 셔틀버스가 함께 제공된다.농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수도권 최대 규모의 승마장과 최고 수질의 야외수영장을 이용하여 승마도 배우고 수영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전국의 초등학생에게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제5회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 농업·농촌 체험 수기 공모전’을 연다.농업·농촌 체험 수기 공모전은 초등학생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2010년부터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의 서거 55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더한다. 접수는 7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산문 또는 운문 모두 제출할 수 있다. 수상자는 내·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8월 26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시상은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10점 등 총 16점을 선정하며, 시상식은 8월 30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열린다.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친환경 채소 작물 재배 시 육묘기 동안 병해충을 예방하고 방제 효과가 좋은 친환경제제 이용법을 제시했다.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무농약 재배가 일부 친환경 인증 농가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묘 생산 단계의 친환경 병해충 방제를 위한 기술 보급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채소(오이, 멜론, 참외, 수박, 토마토, 고추, 배추) 친환경 육묘 시 흰가루병과 목화진딧물, 온실가루이, 배추좀나방 방제를 위한 친환경제제 방제법을 확립했다.농촌진흥청 시설원예시험장 여경환 연구사는 “채소의 육묘기 친환경 방제 기술은 친환경 인증 농산물 생산에 필수적인 기술로써, 농가나 공정 육묘장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kenews.co.kr
전북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이 2014년 7월18일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에 가입했다. 이로서 경기동부과수농협, 안성과수농협, 평택과수농협, 충북원예농협, 공주원예농협, 예산능금농협, 아산원예농협, 천안배원예농협, 충서원예농협, 익산원예농협, 대구경북능금농협, 거창사과원예농협, 나주배원예농협, 제주감귤농협 등 전국 14개 품목농협이 가입하므로써 우리나라 과수산업 경쟁력제고 및 연합회 운영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2001년12월 설립된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정부와 정책파트너 역할을 수행하면서 FTA 등 개방화에 대비한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과수산업 정책제안 등 농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과일산업대전 개최, FTA대응 과수수출선도농가교육은 물론 개방화시대 썬키스트 등 다국적 브랜드와 경쟁할 수 있는 과실대표브랜드를 육성, 전국과실전문APC와 연계하여 과실전국공동브랜드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유통선진화를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과일생산의 근간인 무병(Virus free) 우량묘목을 농업인에게 공급하여 생산성 향상 및 고품질 과일생산 촉진하기 위하여 설립한 국내 유일의 중앙과수묘목관리센터를 운영 과수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최근 2014년도 농식품산업체 RD기획지원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금년도 RD기획지원사업은 7억 원 규모로 10개 내외의 기획 전문기관을 선정하여 30개 내외의 농식품산업체에 지원된다. 사업화 RD기획기관 참여 신청은 6월 20일까지, 농식품산업체 대상의 RD기획지원신청은 7월 7일까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RD기획지원사업은 농촌진흥기관 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기술을 이전 받은 농식품산업체에 대해 사업화 RD기획(기술성, 사업성, 시장성 등을 조사·분석하여 사업화 성공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RD기획지원사업은 기술 및 시장분석, 예측 등의 역량이 부족한 농식품산업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