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토핑 요구르트’의 절대강자 ‘비요뜨’의 광고 모델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김세정’을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뮤지컬 ‘레드북’, OCN ‘경이로운 소문', JTBC ‘독립만세’, tvN ‘온앤오프’ 등을 통해 예능과 드라마, 뮤지컬까지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인 ‘김세정’의 통통 튀는 매력을 담았다. 꺾어 먹는 ‘비요뜨’의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꺾기 춤을 선보이며 발랄한 댄스와 함께 귀여운 표정 연기로 제품의 특징을 재밌게 표현해냈다. ‘비요뜨’는 네모난 용기 한쪽에는 서울우유 국산 원유로 만든 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가, 나머지 한쪽에는 토핑이 들어있어 용기를 한쪽으로 꺾어 두 가지를 섞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기호에 따라 원하는 맛과 양의 토핑을 섞어 먹을 수 있어 영양 간식이나 간편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다. ‘비요뜨’는 2004년 출시 이후, 지난 3월까지 총 누적판매량만 해도 5억 7천만개에 달할 정도로 '토핑 요구르트'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최현우 발효유브랜드팀장은 "깨끗한 이미지로 폭넓은 연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정연태)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확대를 위한 정부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접종자에게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할인쿠폰(5천원) 지급 행사는 6월 10일(목) ~ 6월 16일(수)까지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점에 방문하여 백신 접종 증명서(지류·모바일·1차 접종 증명서)를 제출하고 개인 정보제공 동의한 고객 대상이며 쿠폰은 6월 30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할인 적용된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전국의 농협 사무소들의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업무컨설팅 및 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농자재사업 현장컨설턴트’ 30명을 선발해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농자재사업 현장컨설턴트’는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를 정부지원 사업을 통해 신청한 농가들에게 공급하고 있는 전국 농축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비료공급 및 토양개량제 살포의 적정성과 사업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컨설팅을 실시한다. 특히 능동적 비료 공급을 통한 불용예산 방지와 부정·부당 비료유통으로 인한 친환경 농가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공급단계별 세부사항을 점검하고 지도·개선하는 역할을 강화하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해 전달하는 임무도 병행한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는 “컨설턴트 운영 종료 이후 운영성과를 평가·분석하여 사업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컨설팅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이를 통해 환경 친화적인 자연 순환 농업의 정착과 고품질 안전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사료(대표 안병우)는 지난 7일 ′조사료 초도물량 전달식′ 을 개최하여 NH-HAY에서 생산된 조사료 112톤을 농협TMR에 첫 공급했다. 이날 행사는 이상문 의성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TMR 출자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사료 안병우 대표이사와 농협TMR 권영철 대표간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농협TMR은 농협사료로부터 양질의 저렴한 조사료를 직접 공급받아 원가경쟁력을 확보, 고품질 TMR사료를 생산하여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경영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협사료 안병우 대표이사는 “가격 교섭력을 바탕으로 저렴하게 조사료를 전국 조합에 확대공급할 예정”이라며 “축산농가 실익증대를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홍보실은 4일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와 함께 경기 안성시 미양면 후평리 소재 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농번기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한국기자협회 임원진과 농협중앙회 홍보실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마늘대 자르기와 농장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농업인들을 도왔다. 참여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작업 전후 발열체크를 하고, 마스크 착용, 작업 간 거리두기, 손소독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다. 이날 봉사활동 현장에서 변대근 농협중앙회 홍보상무는 “바쁜 일정 가운데 농촌일손돕기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한국기자협회 김동훈 회장님과 임원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호이해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은 “농번기 농업인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달려왔다”며, “영농활동에 애쓰고 계시는 농업인들과 함께 땀 흘리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답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NH콕뱅크 신규가입 선착순 0원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게릴라성으로 2시간 동안만 진행되며, 4일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까지 NH콕뱅크에 신규가입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선착순 1만명이 대상이다. 응모 고객은 ▲도드람한돈 돼지고기 1kg ▲굿뜨래 대추방울토마토 1.5kg 등 콕푸드 인기 상품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기존 농협 계좌가 없는 고객도 휴대폰 인증과 비밀번호 등록만으로 간단히 콕뱅크에 가입 가능하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타임딜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금융과 유통을 결합한 멀티 생활 플랫폼 NH콕뱅크를 접하게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콕뱅크를 통해 손쉬운 금융거래는 물론 농축산물 구매·생활정보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우리나라 대표 식품기업인 CJ제일제당, 매실 주 출하산지 지자체(광양, 순천, 하동, 구례), 순천농협과 공동으로 총 1억5천3백만원의 후원금을 조성하여 매실 소비촉진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6월 3일(목)부터 16일(수)까지 14일간 전국 주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되며, 소비자들에게 매실 5kg, 10kg을 박스당 2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CJ제일제당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9억원의 상생마케팅 행사 후원을 통해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및 가격안정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에도 매실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1억원의 상생마케팅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우리농업과 농업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우리 농업인과 소비자를 위해 상생마케팅 행사에 참여해주신 CJ제일제당과 지자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행사가 최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실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행사에 참석한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농협과 함께 앞으로도 우리 농업·농촌을 위한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
임업단체총연합회(회장 최창호)는 산주의 정당한 산림경영 활동을 보장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에 대한 합리적 보상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26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 발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산림분야 탄소중립 정책 추진 과정에서 산주와 임업인에 대한 오해를 조장하고, 정상적인 산림경영의 필요성을 축소 내지 부정하는 의견이 제기돼 우려를 표하고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추진됐다. 임업단체총연합회는 성명서에서 “산주들은 엄연한 사유재산인 사유림에서 정상적인 산림경영 활동을 통해 한국전쟁 이후 황폐해진 산림의 녹화를 이룬 장본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그럼에도 그간 산림정책의 규제로 수십년간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아 온 만큼 향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산림경영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전환 등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선 “국내 산림의 67% 가량인 사유림의 산림자원이 사유재산임을 인정하고 사유림 내에서의 정상적인 산림경영 활동을 보장해야 한다”면서 “임업인의 소득 보전과 목재 수확과 재조림으로 이어지는 순환 임업을 실현해 더욱 건강한 산림을 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임업단체총연합회는 “친환경적인 산림경영 확대와 산불·병해충에 적극 대응하
두레생활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영향, 이하 두레생협)는 지난 5월 28일 오후 5시 새롭게 마련한 두레생협 사옥(서울 구로구)에서 개소식 및 현판식을 열었다. 1997년 생협수도권사업연합회라는 이름으로 첫 발을 내딛은 두레생협은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에 첫 사무실을 마련한 이후, 3번의 사무실 이전을 거쳐, 올해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을 매입하여 첫 사옥을 마련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두레생협 전‧현직 회장단 및 이사, 두레생산자회 회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층 현판식 제막과 테이프 커팅 등 기념행사가 진행되었다. 지하 1층 강당에서는 김영향 회장의 기념사 및 두레생산자회 이진선 회장의 축사와 경과보고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두레생협 사옥 마련에는 회원생협 및 연합회 임직원, 생산자 등 약 200여 단체 및 개인이 기부 및 출자에 참여했다. 두레생협은 어려울 때 서로 돕는 협동정신을 발휘한 기부 및 출자자 명단을 1층 현관 입구에 새겨 기념했다. 김영향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두레생협 조합원와 생산자가 함께 힘을 모아 사옥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감동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금의 두레생협을 위해 애써주신 선배님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최근 농협 계통 조직간 경제사업 상생을 위한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본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국내 축산업의 요충지 충남지역을 대표하는 축협 3곳(당진축협, 보령축협, 홍성축협)과 농협사료가 공동으로 투자하여 연간 24만톤 규모의 단일공장<이하 ㈜충남농협사료(가칭)> 출범을 확정하였다. 신설 공장설립으로 그간 각 축협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노후화된 사료공장을 폐쇄하고 단일공장으로 재편하게 된다. ‘원료투입-분쇄-배합-가공공정’에 무인화 및 자동화 설비를 국내 최초로 적용함으로써 품질은 높이고 인력운용은 최소화하는 등 생산원가를 낮춰 충남지역 양축농가 실익 증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이번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은 농축협과 중앙회 간 상생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앞으로도 범농협 내 시너지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공동사업의 성공적 조기 안착을 위해 중앙회 차원의 무이자자금 700억원을 지원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불투명한 미래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협동조합간 발전을 위해 공동사업이라는 큰 결단과 합의를
대한민국 최대 종자기업 농우바이오에 새롭게 취임한 박동섭 대표가 2021년 경영비전을 발표했다. 박 대표는 인재 육성, 미래 투자(R&D, 해외시장) 및 범농협 차원의 협력 강화를 통한 매출 확대 및 손익 개선으로 지속 가능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첫째로 연구-생산-유통의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문성 있는 인재 육성이야말로 회사의 성장 동력이고 원활한 경영을 위한 필수요건임을 밝혔다. 농우바이오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조직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등 핵심 인재의 확보, 육성, 유지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둘째로 전략적 R&D 투자와 글로벌 역량 강화에 대한 투자이다. 농우바이오는 작년 기준 R&D 투자 비중이 종자 매출액 대비 약 18%로 매년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중에서도 올해는 고수익 작물을 선정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투자 전략을 추진한다. 또한, 국산화율이 낮은 토마토, 양파, 단호박 등의 작물에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R&D 기술 및 인력 투자뿐만 아니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글로벌 종자시장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물류가 20일 평택물류센터 배송차주들과 함께 경기도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쌀, 라면, 세제 등 9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농협물류가 생필품을 구매하여 기부하고, 농협하나로마트에 상품을 배송해주는 차주들이 기부물품을 배송하는 공동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은 행사이다. 농협물류 임관빈 대표는 “이번 행사는 농협물류와 배송차주들이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지만 앞으로 배송차주를 포함한 사업동반자와 다양한 복지지원사업을 발굴하여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 양파가격지지 위한 농산물 상생마케팅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최근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NH농협은행·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함께 양파 소비촉진 특별 할인판매를 19일(수)까지 일주일 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의 후원금 3천만원을 재원으로 전국 주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총 200톤 물량의 양파를 6~10입망(약 1.5kg)은 200원, 3kg망은 500원 할인하여 판매한다. NH농협은행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지난 4월 양배추 가격 지지를 위한 상생마케팅에 2천만원을 후원한 것에 이어 이번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3천만원을 추가로 후원하는 등 어려운 우리 농업과 농업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농협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농산물 상생마케팅 할인행사가 최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들의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농협은 앞으로도 많은 기업과 함께 우리 농업·농촌을 위한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이 ‘제20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 인식을 제고하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기념일로 제정, 운영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원유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를 통한 우유 및 유제품 안전성 확보에 기여 ▲전공장 HACCP 및 FSSC22000 인증 ▲위생점검, 컨설팅을 통한 협력업체 품질향상 및 안전의식 확산 ▲지속가능한 낙농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지도사업 전개 ▲원유의 위생등급 품질수준 향상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국내 낙농산업 발전에 기여한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약 40여년간 젖소 목장을 경영하며 대한민국의 안정적인 낙농산업 기반 확대와 발전을 위해 지역 낙농가 대표자로서 낙농가의 의식 개혁과 선진 낙농기술 접목, 대정부 정책 건의를 통해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더불어 원유 품질 향상을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세균수 1A등급에 체세포수까지 1등급 원유만을 사용한 두개의 1등급 프리미엄 우유 ‘나100%’의 분리집유를 추진하며 가장 우수하고 위생적인 원유를 소비
장철훈 대표 “농업인·소비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농산물 유통혁신 위해 농협 더욱 더 노력"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가 13일 유통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농협을 방문하여 농산물 수급현장에서 유통혁신에 박차를 가하자고 다짐했다. 이번에 방문한 경북 안동시 안동농협은 지난 4월 개최한 제1차 유통혁신 평가위원회에서 e-하나로마트 당일배송 서비스 성과를 인정받아 '함께하는 유통혁신상(像)'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두부가공공장에서 생산한 두부를 군납하면서 국산콩 판로확대는 물론 가격안정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이어 방문한 동안동농협은 컵과일공장을 운영하면서 소비자들이 다양한 과일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컵과일의 용기는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친환경 생분해성 플라스틱 포장재를 사용해 만들어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유통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농협 2곳을 잇따라 방문하여 e-하나로마트 당일배송 활성화와 우리농산물 판로확대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농산물 유통혁신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