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열매솎기 실천다짐, 봉사활동 추진22개 농업인 단체회원 100명 남원리서 열매솎기 봉사 올해 본격적인 감귤 열매솎기 시작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은 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문대진)와 공동으로 감귤 열매솎기 실천 붐 조성을 위한 다짐대회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감귤 열매 솎기는 열매가 잘 달린 서귀포지역을 중심으로 열매솎기 실천 확산과 붐 조성을 위해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31일 남원읍 고경희 농가 포장에서 열렸다.이날 문대진 농업인단체 협의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권영수 행정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감귤농업인의 적극적인 열매솎기 참여를 당부했다.이후 열매솎기 실천 결의문 낭독과 열매솎기 요령 교육을 실시한 후 참가자 전원이 열매솎기 작업을 실시했다.농업기술원은 올해 산 노지감귤은 서귀포, 남원 지역을 중심으로 열매가 많이 달린 나무가 많고 2차 생리낙과가 적어 작은 과일 발생 우려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따라 8월부터 수확직전까지 시, 읍면단위로 단계적으로 열매솎기 참여와 붐 확대를 위해 집합교육과 현장지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해서 열매솎기를 서둘러 실시하는 한편,
감귤 열매솎기에 앞장 선 제주생활개선회 ‘눈길’ 문현순 생활개선회장, 제주회원 위미리에서 70여명 봉사활동 펼쳐 생활개선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문현순)가 감귤 열매솎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에 따르면 여성농업인의 열매솎기 동참을 위한 붐 조성을 위해 봉사활동을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감귤 열매 솎기 봉사활동은 열매가 잘 달린 서귀포지역을 수확직전까지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봉사활동은 8월 3일 아침 7시부터 생활개선 도 연합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해 남원읍 위미리 강정숙 농가 과수원에서 실시했다. 문현순 회장은 “올해부터 감귤 품질 기준이 변경되는 첫해인 만큼 비상품 감귤 ‘0’화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시연합회를 비롯해 읍면동 생활개선회 까지 단계적으로 감귤 열매 솎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제주= 기동취재팀 kenews.co.kr
감귤 달린 정도에 맞는 열매솎기 필요제주농업기술원, 감귤 열매솎기 전단지 제작, 비상품 줄이기 위한 실천 요령 홍보 노지감귤 2차 생리낙과가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열매솎기 붐 조성을 위한 열매솎기 전단지를 제작 배부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은 올해 산 감귤 품질 향상을 위하여 열매솎기 실천 기술내용을 담은 전단지 1만매를 긴급 제작해 감귤농업인들에게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산 감귤은 지역별, 감귤원별로 열매 달린 양의 차이가 크고, 특히 현재 진행되고 있는 2차 생리낙과가 적어 꽃이 많이 피었던 감귤원은 과다착과에 의한 소과발생으로 비상품 감귤 생산이 많아 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따라서, 열매가 많이 달린 나무는 일찍 열매솎기를 하지 않으면 과실 크기가 작아져 비상품 감귤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서둘러 열매솎기를 실시하여 비상품과가 생산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농업기술원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열매가 많이 달린 감귤원은 1차적으로 8월 상순까지 나무 아래 부분이나 나무속에 달린 작은 열매 위주로 열매솎기 실천을 기술 지원할 계획이다.2차적으로 감귤 착과가 안정화 되는 8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인 열매솎기 붐 조
여름휴가! 제주로 오세요!김창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최근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하는 인터래뱅 간행물에 여름 피서법을 ‘휴(休)!이제 좀 쉬자’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바 있다. 여기의 수록된 내용을 간추리자면 삼국시대부터 관리들에게 중요 명절에 며칠씩 휴가를 주는 전통이 있었다. 특히 복날에는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 복달임 음식과 복 놀이를 즐겼다고 소개했다.또, 보양식을 6월에는 매실, 참외, 복분자, 숭어, 7월에는 자두, 수박, 애호박, 갈치, 8월에는 동아, 포도, 전복, 농어 등의 제철 음식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쉬게 한다고 소개했다. 지방별로 전통적인 보양식을 소개하고 있는데, 제주는 바다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몸국, 군벗물회, 게웃젓, 깅이죽을 여름 보양식으로 추천했다.여기에 음력 6월 20일에 닭 먹는 날까지 소개 되었으면 더 좋았으련만.제주의 ‘닭 먹는 날’에 대한 기원은 알려지진 않았으나 노부모를 모시는 효자의 소원을 신령이 들어주면서 새(닭)를 키운 뒤 알을 부화해서 키운 닭을 드시게 했더니 그해 여름을 몸 성히 지냈는데, 이후 닭 먹는 날로 정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제주 농촌의 휴식은 타시도의 농촌
“이참에 물그릇 키워 다음 가뭄 대비해야죠” 강화 대산저수지 준설 현장…휴일도 잊은 채 공사 진행 전국 305개 저수지 준설…주민들은 지속적인 준설 원해 강화군 송해면 숭뢰리에 위치한 대산저수지. 저수규모 127만톤으로 여의도 면적만한 인근 1500가구에 농업용수를 대는 송해면의 젖줄이다. 평소 같으면 농부나 낚시채를 든 강태공들이 보여야 할 이곳에 최근 들어 불도저와 포크레인, 덤프트럭 같은 중장비가 즐비하다. 축구장 40개만하다는 저수지는 이미 바닥을 드러낸지 오래. 불도저와 포크레인은 이 저수지 아닌 저수지 바닥의 흙을 쉴새없이 파 덤프트럭에 쏟아붓고 있다. “이 저수지에서 저희가 퍼내야 할 흙은 1만 6000m³입니다. 포크레인 한 삽의 흙이 대략 1m³이니 1만 6000번을 퍼담아야 목표치대로 준설하게 되는 셈입니다.”준설을 책임진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지사 이동재 현장감독의 설명이다. 이동재 감독은 “준설은 물이 완전히 빠져야만 할 수 있다”며 “이번 기회에 대산저수지의 물그릇을 키워 다음 가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번 준설공사 의미를 밝혔다.대산저수지는 지난 1980년 준공 이래 인근 농가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해왔다. 그러나 지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지방이전 대상기관으로 지정된 뒤 지역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12일자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전북 익산 지역으로 지방이전계획이 최종 승인 확정되었음을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전북 익산시 송학동에 위치한 국립식량과학원((구)벼맥류부) 청사부지로 기존 시설을 일부 리모델링하여 16년 7월에 재단본부 및 종자사업단 등 주 업무동이 1단계로 이전하고, 특수건물인 분석시험센터 및 농기계검정시설을 2017년 12월 새롭게 현대화, 자동화 건물로 신축하여 2단계 이전으로 지방이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전북 익산으로 이전함에 따라 지역의 인구 유입은 물론 인력양성 및 신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이며 또한 인근 국가식품클러스터 및 전주 농생명연구단지 등 지역 농생명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장원석 이사장은 “재단의 익산 이전을 통해 재단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익산지역의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아 국가적 목표인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루는데 재단의 이전이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kenew
2016년 전국농촌지도자대회 개최지가 제주특별자치도로 최종 확정 됐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에 따르면 (사)농촌지도자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홍행표)에서 지난 5월에 대회 유치를 신청한 후 최근 현장 실사 결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연합회에서는 지난 2008년도 이후 2차례에 걸쳐 유치 신청한 결과 고배를 마신 경험이 있어 이번 3번째 도전에 전 회원의 힘을 모은 결과다. 전국 농촌지도자 회원대회는 2년 마다 개최하고 있는데 2016년 대회(제69회)가 결정될 경우 전국의 농촌지도자 회원과 가족 1만 명과 도내 농촌지도자 회원과 가족 및 도민 5만 명 등 6만 여명 이상이 이번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전망했다. kenews.co.kr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 전남 제2정선센터 부지를 영암군으로 확정하고 2017년까지 2천톤 규모의 현대화된 정선시설을 신축하여 고품질 벼 보급종 공급율을 70%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전남도는 쌀 주산지로 고품질 종자에 대한 농업인 수요에 비해 정선시설 부족으로 종자공급율(47%)이 낮은 실정으로 정선시설의 추가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그동안 전남 제2정선센터 최적 부지 선정을 위해서 전남도에 후보지 추천을 의뢰하고 자체조사를 실시하여 11개 시․군 중 6개 지자체를 후보지로 선정 하였고, ‘정선센터 신축 부지 선정위원회’를 육종, 건축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하여 현지실사 및 최종심의를 거쳐 영암군을 대상지로 최종 확정하였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이번 정선센터 신축을 통해 벼 보급종 공급율을 70%로 확대할 수 있게되어 쌀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과 국산쌀 품질경쟁력 강화가 기대되며, 내년부터 영암군에 정부 보급종 생산단지를 연차적으로 600ha까지 확보하게 되면 지역농업인의 소득 증대 효과도 함께 기대된다고 밝혔다. kenews.co.kr
전라남도는 지난 25일까지 1주일간 참살이영농조합법인 등 10개 수출업체로 구성된 중화권(광저우․홍콩․타이페이) 무역교류단을 파견,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통해 총 286만 3천 달러의 수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참가 업체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현지 민간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성 조사를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지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품목과 도내 기업 품목이 맞아떨어져 수출입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선발했다. 업체가 선정된 이후 민간네트워크에서는 최종 83개 바이어를 발굴했으며, 참가 기업들이 전화나 이메일 등을 통해 최소한 3회 이상 사전 상담을 하도록 통역과 이메일 번역을 지원했다.무역교류단 출발 전에는 바이어 응대 상담 요령, 시장 환경, 경쟁국가 및 시장성 사전 설명회를 개최해 업체 스스로 상담 능력을 갖추도록 했다. 이렇게 사전에 진행된 일련의 프로그램에 따라 집합상담과 개별상담을 실시한 결과 참살이영농조합(유자차) 46만 4천 달러, 혜정농원(삼계탕) 1만 2천 달러, 완도전복(냉동전복) 131만 달러, 씨스타(해조류 가공품) 2만 4천 달러, (주)글로벌오가닉푸드(유기농차) 7만 달러, (주)벌교꼬막(통조림) 76만 7천 달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4월 14일 대구 EXCO에서 제7차 세계물포럼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고위급회담에 참석했다. 이번 고위급 회담은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와 WWC(세계물위원회)가 공동주최한 행사로 ‘물과 식량안보의 안정적 확보’를 주제로 개최되었다.고위급회담은 세계 각국 주요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부 이동필 장관의 환영사로 시작되었으며, 각 분야 고위급 인사로 구성된 토론패널에서는 식량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물 부족 해결 방안, 정책, 투자 등 다양한 주제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되었다.이동필 장관은 환영사에서 제7차 세계 물 포럼(WWF)을 통해 ‘물과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물 문제에 직면한 개발도상국들의 발전을 위해 1950년 한국 전쟁의 폐허에서 일어난 대한민국의 농업 발전사례를 통해 현재의 경제성장과 번영을 이룬 ‘대한민국의 성공스토리’를 알리고, 미래 농업발전 비전을 각국의 주요 인사들과 공유하였다.또한 이장관은 “개발도상국의 농업정책과 기술 지원에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며 우리가 가진 모든 경험과 기술력을 공유하여 2050년을 넘어 2100년까지 식량 걱정 없는 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 NH안심보안카드 도입, 대포통장 감축 등에 힘쓴 결과 농·축협 고객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농협상호금융은 지난해 말부터 고객의 거래정보를 수집하여 이상거래를 탐지·차단하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2천건의 의심거래가 차단되는 등 고객피해 예방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보안카드 번호가 유출되더라도 카드실물 없이는 전자금융거래가 불가능한‘NH안심보안카드’를 지난 2일 출시하여 보안성이 한층 강화된 전자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전국적으로 금융사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영업현장의 대응도 신속해져 올해 들어 금융점포를 찾은 사기범을 9명이나 현행범으로 검거하는데 일조했으며 피해예방 금액도 2억 5천만원에 달한다. 금융사기의 수단이 되는 대포통장 감축실적은 더욱 두드러져, 2013년 말 기준 전체 대포통장의 41.55%가 농·축협 통장이었던 것에 반해 올해 3월말까지의 점유율은 5.4%로 대폭 낮아졌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금융사기 예방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4월을‘대포통장 신규발급 제로의 달’로 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구촌 새마을 운동과 연계해 캄보디아, 필리핀, 스리랑카 3개 나라에 맞춤형 농업 기술을 보급과 새마을 지도자 양성, 농가 소득 증대를 돕는 시범 마을을 조성한다.시범 마을 조성 사업은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에서 실증된 기술을 투입하며, 현지 농가에서 직접 참여하는 사업이다.농촌진흥청은 지난 2년간 맞춤형 기술 지원으로 캄보디아에서는 병아리 초기 생존율을 기존 사육 방식보다 23.1% 높였고, 스리랑카에서는 양파 우량종자 증식·보급 실증 시험을 통해 1ha당 350kg의 종자를 생산했다. 또한, 필리핀에서는 한국 품종의 벼 재배 실증 시험을 거쳐 2개 농가 0.5h에서 쌀 2.2톤을 생산했다.캄보디아에는 고소득 양계 생산 마을을 조성한다. 총 3개 마을 70농가를 대상으로 병아리 생존율 증대, 사육기간 단축 등 양계 기술은 물론, 공동구매·출하 등 유통 방법을 전수한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을 약 20%까지 높일 계획이다.스리랑카에는 양파 종자 증식·보급 생산 단지를 조성한다. 양파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3개 주산지에서 총 40농가에 우수 품종을 선발할 수 있도록 종자 생산 체계 확립과 수확 후 관리 기술 개발, 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식품 분야에 존재하는 불합리한 관행과 적폐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창의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농식품분야 비정상의 정상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농식품부는 ‘농업보조금 부정수급 등 고질적이고 비정상적인 관행이 잘 고쳐지지 않고 있다’는 대통령 지시를 바탕으로 농업보조금 부정수급 정상화를 위한 제도개선‧농업경영체 DB 구축 등의 노력을 해온바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농식품 관련 불공정행위, 비효율을 야기하는 낡은 행정제도, 관행화된 부조리와 적폐 등 농식품분야에 잔존해있는 숨어있는 비정상적 요소를 발굴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농식품부 홈페이지(www.mafra.go.kr) 또는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ww.epeople.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할 수 있다. 공모는 4.6(월)~4.19(일),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를 심사하여 최우수 1명, 우수 2명을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포상금(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및 장관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한 아이디어를 '15년도 농식품부 비정상의 정상화 신규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할 예정이다.하은 kenews.co
인사=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1급 인사를 승진 전보. ▲신임 차관보 오경태 ▲기획조정실장 김현수 ▲식품산업정책실장 이준원.끝 kenews.co.kr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에 이근수씨대의원의장 김충완지회장 무투표 당선…감사는 유임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에 이근수씨가 당선됐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12일 대전 KT 인재개발원 제2연수관에서 ‘2015년 제1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제3기 후반기 관리위원장과 대의원의장, 감사, 전라북도 결원 관리위원 선거를 실시했다.이날 선거에서 이근수 후보는 총 172표 중 89표를 획득하며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에 당선됐다. 대의원의장에는 김충완 현 충남도지회장이 무투표 당선됐으며, 부의장에는 신일수 위원, 감사에는 신건호, 황인식 감사가 유임됐다. 한편 전북 결원관리위원에는 소순배 씨가 선출됐으며 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날 △2014년 결산감사보고 △2015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등을 의결했다.축산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