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에 맞게 농축산물 수출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농축산인 여러분!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족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우리 농업․농촌과 여러분들이 붉은 말의 기상으로 활발한 성장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축산업은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기록적인 폭염과 국지성 집중호우 등 이상 기후뿐만 아니라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과 과수화상병 발생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농업인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농축산업의 안전과 국민 건강을 굳건히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그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검역본부도 우리 농업․농촌 유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경검역, 가축방역, 병해충 방제, 연구개발 등 맡은 바 임무에서 적지 않은 성과가 있었습니다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아랍에미리트와 싱가폴에 우리 한우고기를 수출하였고, 중국 단감, 필리핀 포도, 브라질 딸기, 뉴질랜드로 심비디움 백합 2개속 절화의 수출검역 협상을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은 최근 한국마사회에서 2025년 겨울방학 지역돌봄 지원사업 표창수여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선발 장학생을 대상으로 1기 장학생 여름방학 봉사활동 성과 공유 및 우수봉사자 표창, 2기 신규 장학생 봉사 발대식을 함께 진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어촌희망재단 박상희 이사장과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장학생들이 참석해 지역돌봄 봉사활동의 의미를 공유하고, 장학생들의 활동 성과를 격려했다. 1부에서는 1부에서는 지역돌봄 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봉사활동 이해를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재단은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 취지, 활동 방향, 역할과 책임을 안내했으며, 전문 강연을 통해 지역돌봄 봉사활동이 개인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의미와 가치에 대해 공유했다. 이를 통해 장학생들은 향후 봉사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자세와 역할을 사전에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우수봉사자 표창 수여식과 신규 장학생 발대식이 이어졌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지역돌봄 현장에서 성실히 활동한 장학생들에게 한국농어촌희망재단 이사장상과 한국마사회장상이 수여됐으며, 수상
농림축산식품부는 '친환경인증면적 확대실적'이 행안부 주관 합동평가위원회 및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지자체 합동평가 신규지표로 최종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친환경 유기농업 면적 2배 확대'를 국정과제로 채택하면서 국민의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해 왔다. 그동안 친환경농업협회 및 국회 상임위원회 등에서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한 합동평가 지표 신설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으며, 이번 신규지표 반영은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농식품부는 행정안전부와의 꾸준한 협의를 통해 신규지표 개발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해 왔다. 2024년 11월 첫 지표 개발 협의 및 컨설팅을 시작으로, 과장급 협의, 중앙부처 담당자 교육, 전국 지자체 사전의견 조율 등 다양한 소통 과정을 거쳤다. 특히,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지표심의 과정에서 농식품부는 과거 3개년(2022~2024) 시뮬레이션 결과 등 객관적인 분석자료를 제시하며, 지표 신설의 필요성 및 당위성 등을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 최종적으로 '친환경인증면적 확대실적' 지표를 반영시키는데 성공했다. 새롭게 반영된 '친환경인증면적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은 12월 29일 세종 코트야드 호텔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창출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이한주 경인사연 이사장, NRC 농촌 기본사회 연구단, 시범사업 대상 10개 군 군수와 관할 광역 지방정부 및 관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6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과 정책효과 실증 연구를 앞두고 사업의 취지와 공통 목표를 확고히 하고자 농식품부는 출범식을 개최하여 기관별 역할과 추진 방향을 확인하였다. 출범식에서 농식품부는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정선군과 순창군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모델 운영방향을, 연구단은 연구단 구성·운영 및 시범사업 평가계획을 발표하였다. 또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과 창출을 위한 농식품부, 경인사연 및 지방정부 간 협력 사항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출범식에서 논의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농어촌 기본사회의 첫걸음,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농식품부는 ‘26년 예산 국회 심의 결과를 반영하여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10개 군을 시범사업 대상 지역으로 확정하였으며, 다양한 농어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ㆍ사회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할 제1차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고령화와 인구 과소화로 생활․복지 서비스 이용이 어려워진 농촌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사회연대경제를 바탕으로 주민 참여 서비스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수립된 계획이다. 농촌은 고령화 심화로 돌봄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인구과소화로 인해 이전부터 문제로 지적되어 온 복지․의료 인프라 부족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기본적인 생활서비스 제공에도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아졌다. 농촌 일상생활 서비스 부족은 시장기능과 공공정책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을 기반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연대경제의 중요성이 부각 되면서, 주민이 주도하는 서비스 공급을 통해 농촌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할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농식품부는 농촌 지역에 공동체가 주도하는 생활․복지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3대 전략(주체 육성, 전달체계 개선, 거버넌스 확립)을 설정하고, 이를 구체화한 활성화 계획을 마련하였다.
【신•년•사】 양주필 국립종자원장 "건전한 종자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종자 품질검정 및 연구개발 기반을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종자산업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국립종자원 가족 여러분!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열정과 활력을 상징하는 말처럼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에게 힘찬 도약과 발전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농촌 고령화, 기후변화, AI 디지털 혁명 및 글로벌 경쟁 심화 등 우리나라 종자산업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격랑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국립종자원은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미션, 비전, 핵심가치 등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였고, 외부 전문가와 함께하는‘국립종자원 업무혁신 포럼’을 통하여 중점업무를 도출하였습니다. 새해에는 종자산업 육성 및 고품질 종자유통 기반 확립을 위해 다음과 같이 중점업무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나라 종자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종자기업 규모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그간 해외 품종전시포 운영, 국내채종 지원, 민간육종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종자산업의 성장을 꾸준히 뒷받침해 왔습니다. 앞으로는 대규모 기업은 수출국 단독 전시포 확대 등을
【신•년•사】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 "그린바이오 산업과 스마트농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국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기후변화와 내수 위축, 투자환경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술사업화와 벤처기업 육성, 종자·종묘 보급, 스마트농업 지원 등 농업 혁신을 위한 책무를 흔들림 없이 수행해 왔습니다. 현장의 요구에 답하며 차근차근 쌓아온 성과는 우리 농업과 농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다지는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2026년은 농업 전반에 AI와 데이터 기술이 본격적으로 접목되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올해를 기점으로 AI 기반 업무혁신을 통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농업 분야 AX(AI Transformation)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첫째, 농산업체의 성장 지원에 기관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기술이전과 사업화, 자금·투자 연계, 컨설팅, 판로 개척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지원을 현장 중심으로 고도화하고, 농산업 현장의 애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실질적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업박물관은 조합원의 주인의식 고취와 협동조합 이념 함양을 위해 운영 중인 중앙본부 방문조합원 교육이 올해 총 205회 실시되었으며, 약 1만 2,000명의 조합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농심천심 운동을 통해 전년 126회에서 63% 증가한 수치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농촌 구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조합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농업박물관은 지난 23일 박물관 2층에서 ‘방문조합원 교육 200회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이광수 상무, 지역사회공헌부 김일한 부장, 한민희 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 쌀로 만든 떡을 나누며 농심천심 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하해익 농업박물관장은 “조합원 교육의 성과를 축하하며, 쌀 소비 촉진과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심천심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했다”며 “조합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 농업박물관이 되기 위해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농업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방문조합원 교육을 신청 받고 있으며, 전국 농축협에서 희망하는 날짜에 맞춰 신청이 가능하다. 나남길 kene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최근 '농업정책보험금융원 新가치체계 선포식'을 개최하고, 대국민 설문조사 및 임직원 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도출한 새로운 미션·비전·핵심가치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선포된 新가치체계는 급변하는 농업·농촌 환경과 디지털 전환 등 정책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새 정부의 정책 기조 아래 정책보험·모태펀드·정책자금 등 농업 정책금융 전 분야에서 기관의 임무와 중장기 목표를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금원이 제시한 새로운 미션은 ‘정책금융 혁신으로 농수산업의 안정과 농어촌 균형성장에 기여하겠습니다.’, 비전은 ‘디지털·데이터 기반으로 농어업인의 성장을 돕는 정책금융 선도기관’이다. 또한 핵심가치는 △공공가치 △미래혁신 △책임성 △협력·상생 등 4개로 구성됐다. 이들 핵심가치는 정책보험, 모태펀드, 정책자금, 경영관리 등 기관의 모든 사업과 업무방식에 적용되는 공통 기준으로, 앞으로 농금원의 조직문화와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반영될 예정이다. 서해동 원장은 선포식에서 “이번 가치체계는 국민의 목소리와 직원의 의견을 함께 반영해 마련한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새로운 가치체계를 중심으로 일할 때,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금융 혁신이 이
가축분뇨 액비 살포시 경종농가의 개인정보 동의가 누락되었다며, 개인 정보 동의 없는 액비살포를 못하도록 했던 행정조치가 한돈협회, 자연순환농업협회 건의로 6개월간 한시적으로 유예되었다. 최근 쿠팡 사건 등 개인정보 관리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농업과학원은 그동안 운영 중이었던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에 개인정보 동의가 입력되지 않았다며, 전국 농업기술센터에 액비 살포 전에 경종농가의 개인정보 동의를 의무적으로 받도록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가축분뇨 액비 살포 시기를 맞이하여 일부 지자체에서 경종농가의 개인정보 동의 없이는 시비처방서 발급이 어렵다고 발급을 거부하면서 전국에서 액비 살포가 중단될 위기에 놓인 것.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액비유통센타 등 자원화시설에서 관리하고 있는 경종농가는 한 시설마다 약 200~300곳에 달하고 있어 사실상 빠른 시일 내에 집집마다 돌면서 정보동의를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농촌지역의 특성상 사람을 만나는 것도 힘들다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와 자연순환협회(회장 이영수)은 지난 12월 12일 농업과학원을 긴급 방문하고 농촌진흥청 등 관련 담당자들에게 원활한 개인정보동의를 위한 충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이 ‘농업·농촌 찾아가는 서비스(이하 찾아가는 서비스)’를 주제로 온라인 언급량과 주요 키워드 분석 결과를 담은 ‘FATI(Farm Trend&Issue)’ 보고서를 발표했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농촌 어디에서나 기본적인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으로, 최근 ‘농촌 공간 재생’과 ‘민생 대책’의 일환으로 그 범위와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찾아가는 서비스’에 대한 유형별 언급 현황, 여론 동향, 주요 키워드, 온라인 게시글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했다. ‘찾아가는 서비스’ 관련 온라인 언급을 ‘인프라’와 ‘콘텐츠’ 관점에서 6개 분야(△생활 △교통 △의료 △돌봄 △교육 △문화)로 구분해 살펴본 결과, ‘의료’ 분야가 28%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부터 올해 7월까지의 연도별 언급 점유율 추이를 분석한 결과, ‘교통’과 ‘문화’ 분야에 대한 관심은 감소한 반면 ‘의료’ 분야에 대한 관심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관련 행사 확대와 주요 정책 발표,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 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2026년 1월 1일부터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임대수탁사업’의 위탁수수료를 전면 폐지한다. 농지임대수탁사업은 자경이 어려운 농지 소유자의 농지를 공사가 위탁받아 전업농 등 실경작자에게 장기 임대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농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2005년부터 ‘농지은행’을 통해 동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사후관리 등 사업관리를 위해 농지 소유자에게 위탁수수료(연간 임대료의 2.5∼5%)를 부과해 왔다. 공사는 농업인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 1월부터 농업인 위탁자에 대해서는 수수료율을 기존 5%에서 2.5%로 대폭 낮춘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농자재값 인상 등 농업경영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짐에 따라,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농업인 위탁자의 수수료를 ‘전면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개편으로 위탁자가 ‘농업인’인 경우, 농지임대위탁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특히, 시행일 이후 체결되는 신규 계약뿐만 아니라 현재 계약을 유지 중인 농업인에게도 2026년 1월 1일 이후 부과되는 수수료에 대해서는 면제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아울러 공사는 1월 중 각 지사를 통해 ‘2026년 농지은행사업 추진계획’과
【신•년•사】 민경천 전국한우협회 회장/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마불정제(馬不停蹄)의 자세로 한우산업 재도약 원년 위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전국한우협회장 민경천입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이 상징하는 활력과 추진력처럼 올 한 해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한우산업은 유독 수많은 역경을 마주했습니다. 산불과 수해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피해가 컸고 사료비 상승과 미국과의 관세 협상 불확실성까지 더해져 어느 때보다 큰 불안과 부담을 견뎌야 했습니다. 존경하는 한우농가 여러분! 지난해 7월, 협회는 한우농가의 오랜 염원이던 ‘한우법(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 제정을 관철했습니다. 독자적 고유품종인 한우의 특성과 산업 여건을 고려한 법제화라는 역사적 전환점이 마련된 것입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과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확고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시작은 지금부터입니다. 2026년 7월 시행을 앞둔 ‘한우법’이 현장에서 생생한 효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위법령 제정에 총력을 기울여 법적 안정화를 통한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2월 29일, 2027년 3월 실시 예정인 제4회 동시조합장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예년보다 약 6개월 앞당겨 조합장선거관리사무국을 조기 개소하기로 하고, 선거관리사무국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사무국은 2026년 1월 2일자로 공식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현판식에는 강호동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농협중앙회는 선거관리사무국을 2027년 말까지 운영해 공명선거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교육ㆍ홍보, 공명선거 지도 및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금품ㆍ향응 제공 등 행위자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부정선거 상담ㆍ신고센터 운영, 부정선거 적발 농축협 및 조합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각종 지원제한 조치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공명선거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제4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2015년, 2019년, 2023년에 이어 네 번째 전국단위로 실시되는 조합장선거로, 2027년 3월 실시될 예정이며 현직 조합장의 임기만료일 180일 전인 2026년 9월 21일부터 관할 선거관리위원회로 선거사무가 의무 위탁될 예정이다. 강호동
【신•년•사】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현장이 답이다! 함께 뛰는 한돈산업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한돈인 여러분, 그리고 축산 가족 여러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11월 제21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정신없이 달려온 제게 벌써 첫 신년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두 달, 저는 장화 신고 현장을 누비겠다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뛰었습니다. 국회를 찾아가 축산물 거래가격 보고제의 문제점을 알렸고, 농가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해 여야 의원들을 설득했습니다. 현장에는 거짓이 없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제 철학은 변함이 없습니다. 2026년은 우리 한돈산업이 위기를 돌파하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년이 되어야 합니다. 2026년 병오년, 저는 세 가지를 약속드립니다. 첫째, 미래를 열어가는 한돈산업을 만들겠습니다. 환경과 생산은 충돌이 아닌 선순환입니다. 시설 현대화로 폐사율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여 비용을 절감하면, 그 여력으로 환경 개선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팜 예산을 대폭 확대해 1년에 100농가씩 목표로 10년간 1,000농가가 시설 현대화를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