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농업법인 정보화수준 조사 국가승인통계 지정농업법인 정보화수준조사 통계 공신력․신뢰성 확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에서 추진한 ‘농업법인 정보화수준 조사’가 통계청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되었다. 이번 통계청의 ‘농업법인 정보화수준 조사 국가승인통계 지정’은 통계에 대한 공신력 제고와 신뢰성 확보를 통한 활용도에 큰 의미가 있다.농업법인 정보화수준 조사는 농업법인의 정보화 및 정보활용 수준을 종합적․시계열적으로 파악, 농업법인의 정보화 현황분석 및 정책 시사점 도출을 위해 농정원 고유목적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농업법인 정보화수준 조사 표본설계 및 실태조사, 온․오프라인 농업법인 정보화수준 조사 보고서 발간․배포 등을 추진한다. 올해부터 조사되는‘농업법인 정보화 수준 조사’통계 결과는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국민에게 제공되며, 공공데이터 포털, 농정원 홈페이지 등에 게재된다.박철수 원장은 ‘농업법인 정보화수준 조사 국가승인통계 지정’을 통해 “통계의 공신력 제고와 신뢰성 확보가 달성된 만큼 국내 농업법인의 정보화 수준이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enews.co.kr
전국 농협 식자재전문매장에서 쌀 직거래 가격에 특별 공급농협NH카드로 결제 시 2천원 추가 할인으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 농협(회장 김병원)은 수확기 쌀 소비촉진을 위해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전국 19개의 식자재 전문매장에서 ‘쌀사랑 농촌사랑, 우리쌀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했다.농협하나로유통 이상식 대표이사는 “쌀 소비가 감소하여 평년에 비해 재고량이 많아 농업인의 어려움이 크다”며, “식당이나 급식소 등 대규모 식자재 매장에서 품질이 우수한 우리 쌀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초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5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연간 양곡(쌀+기타 양곡) 소비량은 71.7kg으로 전년 대비 2.1kg 감소하였으며, 쌀 재고량은 올해 9월 기준 175만톤으로 FAO 권장 재고량의 2배를 넘는다. kenews.co.kr
무허가 축사 양성화 도별 간담회 시군지부장을 대상으로 10/24일부터 2주간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무허가축사 양성화를 위해 시군지부 활동지침을 설명하고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도별간담회를 실시한다. 현재 무허가 축사는 정부의 전수조사결과 5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였으나 실제 무허가 축사는 이보다 더 많은 60∼70%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농촌의 고령화와 환경규제로 인해 축사 허가를 받지 못해 지금까지 무허가상태로 축산을 영위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무허가축사 대책을 발표하였고 무허가축사 양성화기간을 설정하여 무허가축사를 제도권 안으로 진입코자 관련법을 정비하여 적법화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실제 한계가 있다. 1년 6개월도 남지 않는 현시점에서 개별농가 단위의 양성화는 한계라고 판단하여 실제 양성화를 위해 중앙부처와 함께 시군단위의 활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여서 본회는 무허가 축사 양성화를 위한 도지회 및 시군지부장을 대상으로 각 지역에서 공통으로 추진해야 할 “무허가축사 양성화 활동지침(메뉴얼)”을 설명하고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는 동시에 양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법, 조례 등 규제사항에 대한 지역의 민원을 해결하고자 도별 간담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슬로건·소망 공모”산림 미래 비전·숲 즐기기 아이템 11월 5일까지 접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7년 개청 50주년을 앞두고 오는 11월 5일까지‘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는 산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슬로건, 숲 즐기기 소망 공모 등 2가지이다.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캠페인 홈페이지(http://forest50.com)를 통해 접수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슬로건 공모’는 앞으로 50년 미래 산림정책을 상징하는 캐치프레이즈를,‘소망 공모’는 2017년 숲에서 즐기고 싶은 축제 아이템이나 숲에서 이루고 싶은 소망을 담으면 된다. 당선작은 오는 12월 5일 캠페인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개별 통보된다. 슬로건 공모 분야는 대상 1명에 50만원, 우수상 20명에 5만원 상당의 기념품 세트가 제공된다. 또한, 숲 즐기기 소망 공모 분야는 우수상 20명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기념품 세트를 준다. 특히,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우수 숲 즐기기 소망의 경우는 2017년 산림청 추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이창재 산림자원국장은“산림청 개청 50주년을 앞두고 산림정책 패러다임
새로운 빛 신호전달 유전자 발견농촌진흥청, 빛 신호조절로 식물 종자수확 30% 증대 가능․․․․ Science 게재 빛은 식물의 생장과 발달에 있어서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이러한 빛이 어떻게 식물체 안으로 전달돼 씨앗이 자라 성장하고 꽃을 피워 다음 생산까지 가능하게 할까? 그 비밀이 서서히 벗겨지고 있다.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시스템합성농생명공학사업단(단장 이상열) 김정일 교수(전남대) 연구팀과 미국‧중국‧일본 연구팀이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학술지 Science(IF 34.66)에 22일자로 게재됐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최근 복잡한 국제정세에도 불구하고 한국(전남대), 미국(UCLA), 중국(RIKEN), 일본(Fujian Agriculture and Forestry Univ.) 4나라가 협력한 좋은 성과로 인해 Science 측으로부터 “The power of the science” 라는 응원을 받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정일 교수 연구팀은 빛을 감지해 식물에 전달하는 문 역할을 하는 수용체 중 크립토크롬의 신호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새로운 광 신호전달인자 BIC(Blue-light Inhib
콩‧팥, 이제 손쉽게 기계로 수확한다농촌진흥청, 콩 수확기 ‧ 두류 콤바인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4일 천안시 팥 생산거점단지 농가포장에서 농가 생산비 절감과 밭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개발한‘승용 콩 수확기’와‘수집형 자주식 두류 콤바인’의 현장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발한 승용 콩 수확기와 수집형 자주식 두류 콤바인은 농촌진흥청과 대학, 산업체가 공동으로 개발했다.승용 콩 수확기는 누구나 쉽게 작동할 수 있도록 승용차와 비슷한 3륜 주행방식을 적용했으며, 탑승식이라 운전이 쉽고 편리하다. 2개의 칼날이 회전하면서 한 번에 2이랑씩 베어 모아주기 때문에 기존 보행형 콩 예취기보다 성능이 2배 이상 높아졌다. 또한 다양한 재배양식에 적용할 수 있도록 예취 폭을 60cm~80cm, 바퀴 주행폭을 130cm~150cm까지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0a를 예취할 때 약 0.4시간이 소요돼 사람이 손으로 작업했을 때(8.9시간)보다 노동력을 95% 줄일 수 있고, 생산비도 인력 작업에 비해 75% 낮출 수 있어 경제적이다.수집형 두류 콤바인은 쓰러짐이 심해 보통 콤바인으로는 수확이 어려운 팥, 콩(서리태), 녹두 등을 수확하는데 유리
산림청, 3년 연속 산사태 인명피해 없는 해 달성여름철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결과·태풍피해 복구계획 발표 산림청이 올 여름 집중호우, 태풍, 지진 등 산사태에 취약한 기상여건 속에서도 3년 연속 산사태 인명피해 없는 해를 달성했다.산림청은 전국 산사태 예방·대응을 총괄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15일~10월15일) 설치했던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 결과와 태풍‘차바’피해에 대한 산사태 복구 계획을 24일 밝혔다.올해는 산사태 예방대응 관련 규정 정비와 위기 단계별 업무수행체계 정립, 현장 대응력 강화 위한‘긴급기동반’가동, 경주 지진발생에 따른 산사태취약지역 특별 점검, 생활권 중심의 사전 예방활동 강화 및 재해 저감시설 조성, 국방부·한국도로공사 등과의 협업 통한 산사태재난 공동 예방·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등이 중점 추진됐다.특히, 집중호우나 태풍대비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누적강우량이 400㎜이상 되는 지역에는‘긴급기동반’을 가동해 사전 정비활동, 주민대피체계 등을 점검해 선제적으로 대처했다. 아울러, 사방댐 설치를 통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했으며 경주 지진발생에 따른 산사태를 막기 위해 진앙지 주변 산사태취약지역에
aT, 세계 최대 식품시장 중국에서 청년일자리 지원방안 모색베이징대학교 유학생 중심으로 한국 농식품 홍보요원 위촉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가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대책에 부응하고 식품산업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농식품 청년 네트워크 플랫폼 얍(YAFF, Young Agri-Food Fellowship)이 이번에는 세계 최대의 식품시장 중국을 공략한다.aT는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2016 베이징대학교 국제문화제’에서 한국식품 홍보관을 개설하고 현지 YAFF 회원과 연계하여 한식 홍보행사 및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중화권 YAFF 한식 홍보·운영요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국제식품박람회 등에서 활약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현지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취업현장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행사에는 베이징대학교 관계자, 한국유학생, 중국 대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석하여 비빔밥 만들기, 김치 버무리기, 한국식품 시음·시식 행사가 진행되어 현지 취재진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밖에도 제
농협, 유통업체 최초 청과 단일품목 700억원 돌파! '사과' 유통 신기록 수립, 수입과일시장 성장ㆍ 청탁금지법 등 어려움 극복올해 판매한 사과 줄 세우니 에베레스트 산의 876배, 서울-부산 9번 왕복 농협(회장 김병원)은 31일 올해 사과 판매액이 7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농협 사상 최대의 실적이며, 특히 유통업체 최초로 청과 단일품목으로 최고의 매출액을 기록한 수치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올해 사과의 유통 전망은 전년도의 많은 저장량과 재배면적 증가로 인한 낮은 가격 형성 등 어려움이 예상되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2015년 말 사과 저장량은 직전년도 대비 15%가량 증가하였으며, 올해 재배면적은 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로 인하여 사과의 월별 유통동향은 전년 대비 반입량은 최대 54%가 증가하였으며, 가격은 최대 43% 하락하는 등 지속적으로 낮은 가격이 형성되었다. 또한 수입 과일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청탁 금지법의 시행 등 어느 해 보다 과수 농가와 유통업계의 어려움은 더욱 컸다. 농협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청과 단일품목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 세 가지를 손꼽았다.첫째,
aT-완도군 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해외홍보·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협조 다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와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10월 31일(월) 전남 나주 aT 본사에서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내년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주제관, 생태자원관, 웰빙생활관, 건강식량관, 미래산업관, 국제교류관 등 6개 전시 컨텐츠와 함께 수출상담회, 국제해조류학술대회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aT는 박람회 기간 동안 해외의 유력 수산물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수출업체와 1:1 매칭 수출상담회를 전담 운영하는 등 완도군과 함께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했다.aT 여인홍 사장은 “지난해 3억불 수출을 달성한 김은 국내 생산량의 40%를 수출하는 등 어가소득 향상에 기여가 큰 효자 품목”이라며,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식품가공뿐만 아니라 의약품이나 미용 등 다양한 산업에
농협목우촌, 지역농협 가공공장 판로확대 나서!채형석 농협목우촌 대표 “지역농협 활성화를 통한 농가실익증진에 이바질 할 것으로 기대”7개 지역농협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채형석)은 31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농협목우촌에서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 광천농협(조합장 이철진), 남안동농협(조합장 권기섭), 새남해농협(조합장 류성식), 한국양봉농협(조합장 김용래),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 해리농협(조합장 김갑선) 7개 조합과 동반성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농협 제품의 판로확대와 소비촉진을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 대상품목은 축산물인 한국양봉농협의 꿀 이외에도 남안동농협의 전통장, 고산농협의 감식초, 새남해농협의 흑마늘, 함양농협의 아로니아 등 우수한 농산가공품류와 광천농협의 김, 해리농협의 천일염이 포함되었다. 특히, 농협목우촌 선물세트는 청탁금지법 시행 등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2016년 추석명절에만 54만세트가 판매되고 있고, 명절마다 5만부 가량 발간되는 목우촌 카달로그에 지역농협의 제품을 홍보및 판매를 대행함으로써 지역농협의 활성화를 통한 농가 실익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
서울우유협동조합 ‘담백한 구워먹는 치즈’ 서울우유, 1급A 100% 국산원유로 만든 프리미엄 자연치즈로 우유의 맛과 향이 풍부 구워먹는 조리방식으로 간편 간식이나 안주, 캠핑용 이색 메뉴로도 안성맞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구워 먹는 독특한 조리법이 특징인 서울우유목장 나들이 ‘담백한 구워먹는 치즈’를 출시했다.‘담백한 구워먹는 치즈’는 1급A 100% 국산원유만을 사용해 만든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자연치즈로, 우유의 진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특히, 열에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는 할루미(Halloumi) 치즈로, 프라이팬이나 그릴에 구웠을 때 고소하면서도 쫄깃한 특유의 식감을 자랑한다. 구이 외에도 찌개, 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이번 제품은 원유표준화를 통해 지방을 줄여 더욱 담백하게 즐길 수 있으며,짜지 않아 어린이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일단 공기에 노출되면 신선한 보관이 어려운 자연치즈의 특성을 고려해 국내 최소 중량인 80g의 이지오픈 포장 방식을 채택, 소비자들이 항상 신선한 제품을 편리하게 맛볼 수 있도록 했다.임정미 서울우유 치즈사업본부장은 "좋은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에 따라 국산 자연치즈의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한우자조금, 11월 1~3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기념행사 개최한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한우 반값 숯불구이 축제’ 등 소비자 참여 행사多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가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11.1)’을 기념하여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성동구 소재의 살곶이체육공원에서 ‘2016 한우 반값 숯불구이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개막식에는 전국한우협회 창립 제 17주년 기념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2016 한우 반값 숯불구이 축제’는 소비자 참여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메인 이벤트인 ▲한우숯불구이존에서는 1등급 한우 등심 1인분(200g)을 단돈 1만 원에 판매한다. 구입한 고기를 현장에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도 마련돼 있다. 1인당 상차림비 3천 원을 내면 숯불, 야채, 반찬 등을 함께 제공한다.질 좋은 한우를 정육식당 대비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판매존도 열린다. 100g을 기준으로 등심 1등급이 5,000원, 1+등급 6,300원, 1++은 7,500원이다. 이외에도 한우 부위 퍼즐 맞추기, 로데오 게임, 어린이 미술대전 등 시민들이 참여
가을철 '산불조심'…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산림청, 31일 정부대전청사 내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 산림청이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31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 개최 등 본격적인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했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1일 ‘2016년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을 발표하고 정부대전청사 내 산림재해종합상황실에서 가을철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가을철 산행 증가에 따른 입산자 실화에 대비해 산불예방·홍보를 강화하고 산불 취약지에 대한 계도·단속과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통해 산불방지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주요 대책으로는 첫째, 산불조심기간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300여개 산림관서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비상근무를 강화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둘째,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지역 산불방지 인력을 효과적으로 배치·운영해 산불취약지에 대한 감시와 단속, 인화물질 제거 등 예방활동을 강화한다.소각산불 위험이 높은 농경지 등 산림인접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공동소각, 파쇄, 수거 등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확대 실시한다.또한, 입산자 실화를 막기 위해 입산통제구간·
‘햇사레복숭아’ 브랜드 가치 1,688억원까지 '껑충'아이콘마케팅연구소 “햇사레과일공동사업법인 최고 농산물브랜드 위상 재평가 받았다” 안성기 대표 “브랜드도 함께 관리해 상자당 8,885원 더 받아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 햇사레는 소비자 10명중 8명이 아는 국가대표 농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 햇사레 복숭아는 국내 소비자 80%가 알고 있는 가장 인지도가 높은 농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면서 브랜드 가치 1,688억원을 달성했다.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안성기)이 아이콘마케팅연구소(대표 김대수)에 의뢰하여 실시한 ‘햇사레 브랜드가치 측정’ 연구에서 이같이 분석됐다. 이 연구에 따르면 햇사레 복숭아의 브랜드 자산 가치가 처음 평가된 2007년 954억원에서 10년 만인 2015년 76.9% 증가하여 1,688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이 금액은 2015년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의 연간 매출액 731억원보다 무려 2.3배나 높은 것이다. 특히 이같은 햇사레의 브랜드 가치로 인해 햇사레 복숭아는 브랜드 이름이 없는 소위 ‘No브랜드’ 복숭아보다 kg당 1,974원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이는 2007년 1,674원 보다 17.9% 상승한 것으로 햇사레 복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