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청과물수출기지화 ‘첫단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도매시장 기반으로 미국시장에 수출 시작됐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가 추진하는 도매시장 기반 농수산식품 수출의 사과 대미(對美) 첫 수출이 이루어졌다. 도매시장 기반 농수산식품 수출이란 도매시장의 장점과 시스템을 활용한 수출을 말한다. 가락시장 수출센터 내 ㈜AMG코리아(대표 김효선)가 미국 LA 지역에 수출하는 것으로, 40ft 컨테이너 6개 물량이며, 서울청과㈜에 전자상장되고 상품은 출하지인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직접 부산항으로 반출되는 전자거래 형태이다. 이는 대금결제의 안전성과 물류비용 절감 효과를 위해 상물분리(商物分離)의 농안법상 거래를 말한다. 지난 2월 22일 충북원예농협(조합장 박철선)의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충북도, 충주시, 서울청과,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상차식을 가졌으며, 앞으로 3월까지 수출물량이 선적될 예정이다. 노광섭 공사 수출지원TF팀장은 비록 많은 물량은 아니지만, 최근 사과 재고로 인한 가격 불안정성을 해소하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자거래 방식의 수출에 따른 위탁판매수수료, 시장사용료, 판매장려금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수출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일정대로 추진박현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도매시장 활성화돼야 출하농가와 유통인‧소비자에게 도움 커” 도매권역 사업부지 확보를 위한 청과직판 점포명도 등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가락시장 도매권역 시설현대화사업을 계획된 일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공사는 현재, 금년 중 도매권역 시설현대화사업 착공을 목표로 설계공모를 진행 중에 있으며, 도매권역 사업부지 확보를 위해 부지 내 시설물을 철거 중에 있다. 도매권역 현대화사업 1공구(2016년~2020년) 사업부지 확보를 위해 철거되는 시설물은 제1주차동, 가공처리장, 제2건어경매장, 청과직판(4개동)이며, 금년 7월까지 철거되어야 사업부지 내 문화재조사를 거쳐 금년 중 1공구 사업을 착공할 수 있다. 또한, 공사는 현재까지 가락몰로 이전을 거부하고 있는 청과직판 상인74개 점포(44명)에 대해 점포명도 강제집행을 추진한다. 점포 강제명도는 2016년 12월 15일 대법원의 최종 판결에 따른 것으로 관할법원인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주관하며, 지난 2월 6일과 20일 2차에 걸쳐 집행예고를 진행하였으나, 청과직판상인이 집단적인 위력을 사용해 불법으로 공무집행을
농민들 든든한 버팀목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시작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대표 “21개 품종이 재해보험 대상으로 가까운 농협에서 가입”사과‧배‧단감‧떫은감‧수박‧딸기‧토마토‧오이‧국화농가 해당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해보험(대표 이윤배)은 2017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20일부터 개시한다. 첫 가입 대상으로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과 원예시설 및 수박, 딸기, 토마토, 오이, 국화 등 시설작물 21종이다.과수 4종은 4월 14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단 봄동상해를 보장 받기위해서는 3월 24일까지 가입해야 한다. 원예시설 및 시설작물은 12월 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사과‧배‧단감‧떫은감 등 과수 4종은 태풍, 우박과 동상해(凍霜害, 추위 및 서리로 인한 꽃눈 피해 등), 집중호우 등 다양한 자연재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원예시설 및 시설작물 21종은 자연재해는 물론 새나 짐승으로부터의 피해, 화재 피해도 보장 받는다.한편 올해부터는 사과‧배‧단감‧떫은감 등 특정위험 과수품목에 대해, 직사광선 다량 노출에 의한 피해인 일소(日燒)피해와 지진피해까지 보장범위에 추가했다. 원예시설의 경우 재해를 입은 농가에, 원예시설 구입 당시 가격이 아닌
농협상호금융, 경영목표 달성 다짐이대훈 대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것”23일 책임경영 구현 위한 사업부문별 경영협약 체결 농협상호금융(대표 이대훈)은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대훈 대표이사와 집행간부 3인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책임경영 구현을 위한 사업부문별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영협약은 농협상호금융의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사업본부별 책임경영체계를 강화해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상호금융부문 집행간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리스크·건전성 관리 강화 ▲고객 신뢰도 향상 ▲CS3.0 추진 ▲스마트금융 고객기반 확대 ▲상호금융특별회계 자산운용 역량 제고 등이다.이대훈 대표는 “2017년은 리스크관리 및 수익성 제고를 통해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금융기관으로 발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금융팀 kenews.co.kr
조비경농장학재단 ‘전국 우수농과대 장학생’ 선발전국 우수 농과생에 장학증…업계최고 장학재단, 농업인재육성․생명공학발전에 기여 기초학문연구 활성화와 농업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조비경농장학재단의 장학사업이 올해로 12회째를 맞아 농업계와 농학계의 유력 장학사업으로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국내 농업업계의 대표회사인 ㈜조비와 ㈜경농이 지난 2004년 공동 설립한 조비경농장학재단(이사장 이병만)은 지난 2월 16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2016년 12기 장학생을 발표하고, 선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건국대 정다희양을 비롯하여 전국 14개 농업대학 14명의 학생들이 2017년 장학생 선발의 영예는 차지했으며, 이들에게는 2017, 2018년도 2년간 학자금 전액이 지원된다. 또한 졸업 후 조비, 경농 입사시에는 특별가산점이 부여된다. 이 때문에 조비경농장학금은 전국 농과대학생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장학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조비경농장학재단은 각 대학교의 추천과 장학금선발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올해까지 12년간 약 170여명의 농과대학생을 선발, 지원하였다. 그동안 배출한 조비경농장학생들은 현재 농업
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사업 워크숍윤영균 원장 “숲을 통해 국민 건강·행복 증진 노력할 것”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6~17일까지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전무역회관에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녹색자금 사업시행자 워크숍(공동연수)’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공동연수)은 올해 녹색자금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체계 및 지난해 사업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워크숍(공동연수)은 지난해 사업성과 및 평가결과에 대한 우수사례와 미흡사례를 전파하고, 단계별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교육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또한, 녹색자금사업의 지속적인 관심 유도와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사업평가 결과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2016년 녹색자금 사업평가 우수시행자는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 분야에 전남도 산림산업과(최우수/전체), 인천시 공원녹지과(최우수/개별), 경남도 산림녹지과(우수/전체), 강원도 산림소득과(우수/개별) 등
장기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과 노동조합 대표 첫 간담회소통과 협력으로 노사생생의 조직문화 만들자는데 뜻 모아장기윤 원장 “양 기관 통합에 따른 기관의 빠른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장기윤 원장은 지난 16일(목) 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 하나의 통합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양 기관 노동조합 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전 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김종원 노조위원장과 전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김준우 노조지부장이 참석했다.장기윤 원장은 “양 기관 통합에 따른 현안사항 해결과 기관의 빠른 안정화 및 조직융화를 위해 노사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하여 노동조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양 기관노동조합 대표들 역시 기관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직원들이 다함께 노력하여 노사상생의 조직문화를 새롭게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나남길 kenews.co.kr
황주홍 의원, 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수상국회 의정활동 공로부문 ‘2017년 농어촌 발전혁신 공로 대상’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지난 17일 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가 주관한 ‘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2017 농어촌발전혁신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주최 측은 황주홍 의원이 농어촌지킴이로서 19대에 이어 20대에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농어업인을 대변하고 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해 활동한 점을 높이 평가해 ‘의정부문 2017 농어촌발전혁신공로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황 의원은 “농어업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입법활동과 농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실질적 대안 제시에 주력한 것을 높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우선지급금 환수, 쌀값, 부정청탁금지법 여파 등의 농정현안을 농어업인의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풀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한편, 황 의원은 지난 14일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헌법 개정을 위한 특위가 구성되는 등 헌법 개정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지만, 개헌특위 자문위원 53명에는 농업분야가 한명도 없다”고
경농, 무인방제 핵심장치 저압분무노즐 ‘에어포그’ 경기도농업기술원·㈜경농 기술이전협약식 갖고 무인방제 기술 본격화 저압식 분무노즐 ‘에어포그’가 시설하우스 무인방제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에어포그’는 국내 유일의 저압식 포그노즐로서 기존 고압식의 맹점인 노즐막힘 현상을 개선하여 무인방제 효과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무인방제시대의 핵심장치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과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최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에어포그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하고, 에어포그 기술의 공동연구 및 전국 보급을 통해 무인방제시대를 선도할 것을 선언했다. 이날 기술이전 협약식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자체개발한 에어포그 기술을 농업전문기업인 ㈜경농에 이전함으로써 에어포그 사업 및 기술향상을 촉진하고 궁극적으로 국내 관수산업 및 시설농가들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에어포그는 지난 2008년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시설하우스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을 목표로 개발한 무인방제시스템의 필수장치로서 그동안 농가에서 사용해 오던 고압식 분무노즐을 불편함과 단점을 크게 개선하여 시설농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에어포그는 노즐 직경이 기존에 비해 약 16배 이상 확대
㈜경농, 작물 잔류성분야 우수실험실(GLP) 지정철저한 관리와 신뢰성 확보로 농약업계 최초 획득 (주)경농 중앙연구소(소장 김주경)가 지난 12월 28일 농촌진흥청로부터 ‘작물 잔류성분야 우수실험실(GLP, Good Laboratory Practice)’에 지정됐다. ‘우수 실험실 운영기준(GLP, Good Laboratory Practice)’는 의약품, 화장품 등의 안전성 평가를 하여 실시하는 각종 안전성평가시험의 신뢰성을 보증하기 위하여 연구인력, 실험시설·장비, 시험방법 등 시험의 전 과정에 관련되는 모든 사항을 조직적,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규정을 말한다. OECD에서는 안전성평가시험에 있어서 GLP를 "의약품, 농약 및 화학물질의 안전성평가를 위하여 실시하는 각종 독성시험과 환경시험에 대한 제반 준수사항을 규정(운영체계, 적정인원 및 적정시설) 함으로써, 시험과정 및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함을 목적으로 한다" 고 정의하고 있다. (주)경농 중앙연구소는 2019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 잔류성 GLP(Good Laboratory Practice, 우수실험실 운영기준)제도에 대비해 잔류농약, 식품안전성 등의 사고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게
농식품 벤처‧창업 붐 확산…‘A-BAND’ 출범농업기술실용화재단, 대구경북농식품벤처창업 협의회 발족에 이어 타지역으로 확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2월 16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농식품 벤처‧창업 붐(Boom) 확산을 위해 대구‧경북 A-BAND 출범식 및 현장간담회를 가졌다.A-BAND(Agriculture Best Achievements with Nominated Directors BAND)는 대구‧경북지역 내 농식품분야 창업 및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기관간 협의체로 대구광역시, 경북도 등 지자체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14개 기관이 참여했다.특히, ‘A-BAND’는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창업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사업을 발굴하고자 하는데 주목적이 있다. 이번 ‘A-BAND 출범식 및 현장간담회’는 농식품분야 청년창업을 비롯한 벤처‧창업 활성화와 (예비)창업자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추진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 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 경준형 센터장의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도 발표되었다. 계획 중 하나로서 A-BAND 출범과 함께 주기적으로 공통주제를 정하여 중점 육성하기로 하고, 1차로 ‘청년창업’과 ‘쌀소비 촉진’을 위한 산업
농식품 과학기술 미래전망대회김재수 장관 "농업이 미래성장 산업,첨단 과학기술과 융복합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해야” 강조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농식품과학기술 미래전망대회가 16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농식품분야 기술수준 진단 및 미래기술 전망을 통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농식품 RD 성과에 대한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재수 장관은 “농업이 미래성장 산업, 기술정보 집약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 생명공학 등 첨단 과학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남길 kenews.co.kr
“구제역 물백신…접종은 달랑 한 번뿐”정부가 허가한 제품 사용지침서는 2회 접종 명시, 실험 결과도 2회 접종해야 효능 있어정부 고시, 아직도 돼지용 구제역 백신 1회만 접종하도록 규정 2회 접종 의무화와 함께 농가비용부담 등의 문제도 함께 해결해야 정부가 허가한 구제역 백신의 사용지침서나 실험결과 모두 돼지에 대해서는 백신을 2회접종해야 효능이 있음을 밝히고 있지만 정부의 구제역 고시는 이를 위반해 1회 접종을 규정하는 등 백신정책의 총체적 부실이 계속 지적되고 있다.국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구제역백신(메리알 계열 제품)의 허가 부표'(별첨1)를 보면 돼지는 8주령에 1차 접종을 하고 4주 후에 재접종을 하도록 용법·용량이 정해져 있다.이에 따르면 돼지의 경우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해야만 예방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농림축산식품부의 고시(별첨2)를 보면 돼지 자돈(비육돈)은 8~12주령에 1차만 접종하도록 되어 있다. 정부가 자신이 허가한 백신의 사용지침마저무시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특히 정부가 실시한 각종 검증 실험에서도 1회 접종으로는 구제역을 막기가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유통
심리적, 육체적 건강 증진에 도움 되는 승마, 부정적인 이슈로 인식 왜곡돼... !--[if !supportEmptyParas]--!--[endif]-- 최근 승마 관련 부정적 이슈로 승마에 대한 인식이 왜곡되고 국민의 승마 참여 의향이 위축되고 있다. 이에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건전한 레저 스포츠로서 승마를 홍보하고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2017년 유소년 승마 감동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주제는 승마를 접하며 느낀 소감, 승마를 통해 변화한 나의 모습, 승마지도를 통해 얻은 교훈 등 승마와 관련한 긍정적인 사례다. 공모주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나의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 승마’와 ‘나에게 승마란’ 부문으로 나뉜다.‘나의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 승마’ 부문은 초․중․고 학생, 지도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승마를 배우면서 혹은 가르치면서 느낀 점을 자유롭게 서술하면 된다. 작성 형식은 자유양식의 산문형 에세이이며, A4 2~5매, 글자크기 13포인트, 줄 간격 160%로 작성된 한글 문서로 제출하면 된다.‘나에게 승마란’ 부문은 개인 혹은 단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UCC로 자유롭게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형식은 광고, 뉴스, 드라마,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독도재단김만기 회장 “세계 Go하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다!”에 관심 (사)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김만기/사진)와 독도재단(이사장 노진환)이 오는 2월 22일(수),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세계 GO하다! 독도는 우리 영토다!’란 대국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독도재단, 경상북도,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가 주최하고, 나라(독도)살리기운동본부가 주관한다. 참여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