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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팜한농(대표이사 최석원)이 최근 3일간 충남 논산시에서‘건강나눔 의료검진 및 영농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동부팜한농(대표이사 최석원)이 최근 3일간 충남 논산시에서‘건강나눔 의료검진 및 영농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열린의사회’와 공동 개최한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일손돕기 및 영농컨설팅, 의료검진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봉사활동을 주관한 마케팅실 관계자는“농업인들의 환한 미소에 보람을 느꼈다”며,“앞으로도 농가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계획, 실천할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동부팜한농은 지난해 2월 발족된‘동부팜 농민사랑 봉사단’을 주축으로 지역별로 영농현장을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 논밭 폐비닐 수거, 주변 환경 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문화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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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폭설 미리미리 대비 당부..."겨울 인삼밭 보온재·물길 정비 서두르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인삼밭 점검과 시설물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는 등 사전 대비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최근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겨울은 한반도 주변 해수면 온도가 최근 10년 평균보다 높아 찬 공기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농가에서는 기상 예보와 특보를 자주 확인해 미리 대응해야 한다. 먼저, 갑작스러운 폭설이나 강풍에 대비해 인삼 해가림 시설의 지주목(지지대)과 결속 부분, 차광망 고정 상태 등을 점검하고, 약한 구조는 미리 보강, 버팀목을 설치한다. 눈의 양이 많지 않더라도 일시적으로 눈이 집중해 내리면, 시설물에 가해지는 무게가 증가해 붕괴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때는 차광망을 일부 걷어 연쇄 붕괴를 막아야 한다. 아울러 막 파종을 마친 인삼밭은 두둑 위에 부직포, 비닐 등 보온재를 덮어준다. 인삼을 재배 중인 본 밭의 토양 표면 균열이나 뿌리 들뜸이 없는지 살피고, 들뜸이 보이면 바로 흙을 더 덮어준다. 물 빠짐과 수분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녹은 물이 오래 고여 있으면 뿌리가 썩거나 병 확산 위험이 커진다. 밭의 경사면과 고랑, 물길 등 물의 흐름을 미리 점검하고 정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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