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팜스코, 길고양이 위한 '펫푸드' 기부 눈길

- 팜스코(주), 광주·전남지역 길고양이 130여 마리 위해 펫푸드 '캣츠미' 1.2톤 기부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지난 6월, 광주광역시 캣맘협의회(회장 최정순)에 자사 펫푸드 '캣츠미' 1,200kg(1.2톤)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보성군 내 2곳의 쉼터에서 보호 중인 약 130마리의 길고양이들에게 전달됐다.


캣맘협의회는 네이버 공식카페(회원 5,900명)를 통해 활동하며, 후원 받은 물품을 광주·보성 쉼터 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제품을 나누어 왔다. 최정순 캣맘협의회 회장은 비영리단체인 동물보호단체들이 정말 힘든 상황인데, 이런 시기의 펫푸드 나눔활동은 협회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팜스코는 지난해 11월 광주광역시 유기견 보호소에도 펫푸드 3톤을 기부했으며, 2021년부터 안성, 음성, 제주 등 각 사업장 인근 유기견보호소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기동물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팜스코는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 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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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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