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속보>한미 관세협상 15%로 타결... "농축산물 추가개방 안한다!"

- 미국에 3천 5백억 달러(480조원 규모)+에너지구매 1천억 달러 투자키로... "소고기와 쌀 포함 농축산물 추가개방 안한다!"
- 미국측, 투자규모 일본과는 5천 5백억 달러 EU는 6천억 달러에 15% 관세로 협상 마무리

 

한미 상호관세협상이 관세 25%에서 15%로 타결됐다.

또 미국에 3천 5백억 달러(487조 5천 5백억원 규모) 투자+LNG 등 에너지 1천억 달러를 향후 구매키로 하고, 농축산물 추가개방은 안한다는 내용으로 협상했다고 대통령실이 이른 아침 발표했다.


그동안 미국측은 투자규모 일본과는 5천 5백억 달러 EU는 6천억 달러에 15% 관세로 협상을 마무리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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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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