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목우촌, ‘또래오래 엠버서더’ 발대식 개최

 

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의 치킨 브랜드 또래오래가 지난 11일, 서울 성수동에서 공식 서포터즈 3기 ‘또래오래 엠버서더’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래오래 엠버서더’는 또래오래 치킨에 대한 이해도와 열정을 갖춘 소비자를 공식 서포터즈로 위촉해 신메뉴 체험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 제작활동으로 브랜드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는 총 15명 규모로 구성되어 오는 9월까지 약 3개월 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엠버서더 임명장 수여와 함께 향후 콘텐츠 제작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지며, 활동의지를 다졌다.


농협목우촌 김칠석 전무이사는 “또래오래 엠버서더는 목우촌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대표자로서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거리를 좁히고 진정성 있는 경험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깊이 소통하며, 신뢰와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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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 생산자-소비자 단체와 간담회 개최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 경제 2분과(분과장 이춘석)는 7월 15일(화) 농업분야 국정과제 논의를 위한 생산자-소비자 단체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 정영이 회장,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문미란 회장, 한살림연합회 권옥자 상임대표, 청년농업인연합회 김후주 전 정책연구소장 등이,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에서는 윤준병 기획위원,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국정과제 수립 과정에서 ▴여성농업인 지위 보장 및 지원체계 마련, ▴청년농업인 지원정책 관리 내실화, ▴친환경 농가에 안정적인 농지 임차제도 마련 및 생활협동조합의 지역화폐 가맹 허용, ▴생애주기별 먹거리 돌봄 교육 강화, ▴직거래 활성화 등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등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배려하는 세심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 윤준병 기획위원은 “농업 현장에서 여성·청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점으로 이들에 대한 정책적 배려,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국정과제를 면밀하게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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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여름철 농축산물 ‘수급안정과 소비자 부담 완화’ 총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장마가 끝나고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다 최근에는 남부와 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는 등 급변하는 날씨에 따라 농축산물의 수급 상황도 불안해 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농축산물 수급 안정과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은 연중 가장 높은 농산물 가격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시작되면서 수박, 배추와 같은 일부 농산물의 가격 상승도 예년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해발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재배하는 여름배추는 주산지인 강원도지역의 폭염과 가뭄으로 생육 부진이 우려되었다. 특히, 강릉 등 강원 동부지역에 가뭄이 심해짐에 따라 긴급 급수차량, 이동식 급수장비 등을 지원하여 정식(아주심기)을 차질 없이 마무리 하였다. 한국농업유통법인연합회 이광형 사무총장은 “이번 주에 내리는 비로 가뭄이 해소되고, 서늘한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면 배추 작황도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나 폭염·가뭄으로 피해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관·배수시설을 정비·확충하고, 방제 약제 지원과 함께 생육초기 배추가 고사하거나 유실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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