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전국 '추석장터' 9월 4일부터 오픈

농협 “밥심으로 채우는 살맛나는 한가위”


농협(회장 강호동)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전국 9개 도(道)에서 ‘2024 추석 농협 전국장터’를 오픈한다.

각 지역의 우수 농축산물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각 지역 도별로 내달 4일부터 13일 중 1~4일간 농협 지역본부, 각 도청 등에서 진행된다.

농협은 이번 행사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각 지역별로 브랜드 쌀과 쌀 가공품, 소포장 쌀 등을 선보이는 쌀 특별관을 운영한다.

 


또한 추석 선물세트와 성수품,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으로 구성한 ▲‘살 맛나게’선물세트관, 포장육, 선물세트 등을 판매하는 ▲축산물 판매부스 등을 마련하여 다양한 지역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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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지역농협과 손잡고 폭염 안전캠페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최근, 전북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익산원예농협 본점에서 익산원예농협과 공동으로 폭염 대응 및 기후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늦더위가 일상화되면서, 기후 재난으로부터 국민과 농업인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농진원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지역 중심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농진원 및 익산원예농협 직원 등 관계자 15명과 지역 주민들이 동참했다. 현장에서는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응급조치 요령이 안내됐으며, 폭염 상황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폭염 안전 5대 수칙’을 중심으로 한 홍보 활동이 전개됐다. 이와 함께 양산, 생수, 보냉컵 등 폭염 대응을 위한 안전 물품이 배부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폭염 안전 5대 수칙’은 충분한 물 섭취, 바람과 그늘 활용, 규칙적인 휴식, 보랭 장구 사용, 응급조치 숙지로 구성돼 있다. 또한, 농진원은 캠페인 현장에서 자체 안전 인프라와 대국민 서비스를 함께 소개했다. 종합분석동 로비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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