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경농"내 집에서 간편하게 농사 짓는다!"

- 경농, 스마트팜 관리 솔루션 ‘시그닛 플랫폼’ 론칭
- 효율성과 생산성의 완벽한 조합! 수확량을 최대치로!


농산업 분야 토탈솔루션을 제공해 온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이 마침내 스마트팜 플랫폼 서비스를 런칭하고 농업인의 더욱 편리한 영농활동과 수확량 개선을 돕는다.

경농이 새롭게 선보인 ‘시그닛 플랫폼’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마트팜 기자재를 통합해 제어 및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PC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현장에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다.

◇  경농, 차별화된 스마트팜 기자재 ‘시그닛’ 브랜드 보유

경농은 지난해 스마트팜 사업을 강화하고 선진기술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해 전문 브랜드 시그닛을 런칭했다. 시그닛의 대표 제품은 복합환경제어기와 양액기다.

시그닛 복합환경제어기는 완벽한 한국 맞춤형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대부분이 수입 제품인 기존 복합환경제어기는 국내 실정에 적합하지 않은 불필요한 기능이 많아 사용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지속 제기돼 왔다.

시그닛 복합환경제어기는 국내 재배지에 가장 적합한 환경으로 개발됐다. 또한 호환성이 뛰어나 기존에 사용해 오던 천창·측창·스크린·보일러 등 장비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제어 컨트롤러와 사용자용 PC가 분리돼 인터넷 접속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니터링과 장비 제어가 가능하다.

시그닛 양액기는 사용자에 따라 맞춤형 환경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일사 강도에 따른 양액 농도 조절, 관수 주기에 따른 관수 방법 조절 등 기존 양액기가 구현하기 어려웠던 기술이 가능하다.

◇ 스마트팜을 통합 관리하는 ‘시그닛 플랫폼’ 론칭

시그닛 플랫폼은 시그닛만의 차별화된 복합환경제어기와 양액기를 포함해 측천창, 유동팬, 냉난방기, 보온·채광커튼 등 스마트팜 기자재를 통합해 제어 및 관찰(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태블릿 PC 등을 이용해 시간과 환경에 제약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시그닛 플랫폼을 활용하면 농장의 다양한 환경 요소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온실 내외부의 센서 및 생육 정보, 환경정보를 이용해 환경과 작물의 생육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특히 데이터가 시각화돼 제공되기 때문에 농장 상황을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쌓인 객관적인 작물 생육정보 및 환경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생육환경에서 작물을 기를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