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고려비엔피 ‘돈호방 써코2d 플러스 백신’ 화제

-국내 최고의 VLP 생산기술과 국제학술지 논문으로 입증된 효과...‘돈호방 써코2d 플러스 백신’
-‘돈호방 써코2d 플러스 백신’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주)고려비엔피 공동연구 개발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주)고려비엔피가 다년간 공동연구를 통하여 개발된 ‘돈호방 써코2D플러스’ 백신이 특허등록 인증과 4건의 논문으로 발표되는 등 국내 백신 품질을 인정받아 화제다.

 

 

‘돈호방 써코2D플러스’ 백신은 기존 써코상용백신으로 방어가 되지 않는 ‘PCV 2d 변이주(QIA244 strain)’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의 VLP(바이러스유사입자, Virus Like Particle)’ 생산기술로 특허등록이 완료되었다(등록번호 제 10-2168646호).

 

또한, 백신 개발 과정과 효능평가 등이 아래의 4편의 논문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되어 개발기술, 효능 및 안전성 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를 통해 ‘돈호방 써코2D플러스’ 백신은 국내 유래 써코2d바이러스 항원(QIA244 strain)을 함유, 기존 써코 상용백신으로 방어가 어려운 써코2d에 방어능을 확인하였고 다종의 써코 유전형(PCV2a/b/c/d)과 교차 방어를 확인하였으며, PRRS바이러스와 써코 혼합 감염 시, 효과적인 방어를 확인하였다.

 

현재 이 백신은 국가출하 승인을 받아 양돈농가에 공급되고 있으며, 국내 써코2d 감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주)고려비엔피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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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협회 성명서 발표... "달걀값 초강세!...애꿎은 농민 탓!"
계란 가격 강세가 장기화되면서 애꿎은 계란농가들이 속수무책 국민들로부터 밉상이 되는 우려스러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생산농가를 대표하는 산란계협회가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나섰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요즘 소비자는 달걀가격이 올랐다고 아우성이고, 정부는 담합 등 불공정거래 탓이라며 연일 농민이 범죄자인 것처럼 성토하고 있으며, 언론도 이를 냉철한 검토 없이 앵무새처럼 따라 하고 있다. 과연 달걀 가격 상승이 농민 탓일까? 생산자단체가 범죄자일까? 산지에서 농가가 수취하는 달걀 특란 30개들이 1판 가격은 6월 현재 약 5,700원이다. 농민이 한달 후에나 정산받는 달걀 30개 가격이 요즘 서민들도 즐겨 마시는 얼음이 절반은 차지하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 한잔 6천 원보다 싸다. 농민이 달걀을 생산하여 버는 평균 수익률은 4% 가량이다(출처 : 통계청 산란계 마리당 수익성, 2018-2023.). 차량과 인력의 이동도 통제당하며, 365일 휴일이나 명절도 없이 온가족이 매달려 버는 돈이 달걀 30개들이 1판에 228원, 1개당 7.6원 가량된다는 얘기다. 생산자단체가 60년간 농민에게 제공하는 정보가 담합이라면 나타날 수 있는 수치인가? 여기에 난각표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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