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중앙회 인사 발표...신임 상무·지역본부장 인사 단행

-교육지원 상무...문상철-이동근-이종욱 상무, 상호금융 상무...김문기-박정균-장종환 상무
-농협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촌'의 비전 실현시킬 인재 임용 발탁"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와 농협경제지주는 12월 8일(금) (2024년 1월 1일자 발령) 상무(보)·지역본부장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와 능력을 중심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촌'의 비전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조성할 인재를 대거 임용 발탁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금번 인사를 통해 이성희 농협회장이 강조하는 일·사람·공간에 초점을 맞춘 핵심과제 추진에 속도감을 더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이번 농협 인사발령 내용이다.    

 

상무인사

 

▲교육지원 문상철(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장) ▲교육지원 이동근(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 ▲교육지원 이종욱(전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상호금융 김문기(전 농협중앙회 비서실장) ▲상호금융 박정균(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체투자부장) ▲상호금융 장종환 (전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

 

상무보 인사

 

▲교육지원 이윤형(전 농협중앙회 IT상호금융부장) ▲교육지원 조은주(전 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상호금융 노종배(전 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장)

 

【전국 지역본부장 인사

 

▲경기본부지역본부 박옥래(전 농협은행 경기본부장) ▲강원본부 김경록(전 농협은행 자금세탁방지부장) ▲충북본부 황종연(전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충남본부 백남성(전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경북본부 임도곤(전 농협은행 경북본부장) ▲경남본부 조근수(전 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서울본부 김상수(전 농협중앙회 비서실 국장)

 

이어, ▲부산본부지역본부 정찬호(전 농협은행 부산본부장) ▲대구본부 이청훈(전 농협은행 대구본부장) ▲인천본부 김재득(전 농협중앙회 회원지원부장) ▲광주본부 이현호(전 농협은행 신탁부장) ▲대전본부 김영훈(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부장)이다. 이상 2024년 1월 1일자 인사 발령 내용이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촌진흥청, ‘소통 소중한 동행, 미래로 가는 길’ 기획전 오픈
우리 민족의 삶과 깊숙이 연관된 ‘소’의 여정과 미래 축산업의 방향을 조명하는 기획전이 열린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12월 8일부터 내년 10월까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1층 특별전시관에서 ‘소통(牛通) 소중한 동행, 미래로 가는 길’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소’를 통해 한국 축산의 정체성과 문화적 의미, 과학 기술 기반 미래 축산 비전을 국민과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과거-현재-미래’로 전시 공간을 나눠 소와 함께한 우리 민족의 역사, 축산 분야 연구 성과, 미래 축산 청사진을 단계별로 경험할 수 있게 꾸몄다. ‘우리 민족과 함께한 숨결, 소의 시작’ 전시에서는 농경사회에서 노동의 동반자이자 제물, 이야기 속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의 모습을 소개한다. 고구려 벽화 속 수레를 끄는 소, 신라시대 제천 기록, 견우·직녀 설화 등을 통해 오래전부터 우리의 삶 가까이 존재했던 소의 발자취를 보여준다. ‘시화 속의 소’ 전시에서는 김홍도·김식·이중섭 등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이 소를 순박함, 인내, 슬픔, 풍요로움 등으로 표현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 한우 수탈과 품종 단일화 정책 등 뼈아픈 역사를 기록한 ‘빼앗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촌진흥청, ‘소통 소중한 동행, 미래로 가는 길’ 기획전 오픈
우리 민족의 삶과 깊숙이 연관된 ‘소’의 여정과 미래 축산업의 방향을 조명하는 기획전이 열린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12월 8일부터 내년 10월까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1층 특별전시관에서 ‘소통(牛通) 소중한 동행, 미래로 가는 길’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소’를 통해 한국 축산의 정체성과 문화적 의미, 과학 기술 기반 미래 축산 비전을 국민과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과거-현재-미래’로 전시 공간을 나눠 소와 함께한 우리 민족의 역사, 축산 분야 연구 성과, 미래 축산 청사진을 단계별로 경험할 수 있게 꾸몄다. ‘우리 민족과 함께한 숨결, 소의 시작’ 전시에서는 농경사회에서 노동의 동반자이자 제물, 이야기 속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의 모습을 소개한다. 고구려 벽화 속 수레를 끄는 소, 신라시대 제천 기록, 견우·직녀 설화 등을 통해 오래전부터 우리의 삶 가까이 존재했던 소의 발자취를 보여준다. ‘시화 속의 소’ 전시에서는 김홍도·김식·이중섭 등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이 소를 순박함, 인내, 슬픔, 풍요로움 등으로 표현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 한우 수탈과 품종 단일화 정책 등 뼈아픈 역사를 기록한 ‘빼앗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