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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힘겨운 농민들 짐' 덜어주는 노력에 눈길

농협-현대차, 쌀 재고 줄이고 장바구니 물가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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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현대차, 쌀 재고 줄이고 장바구니 물가 가볍게

7월 말까지 10kg포장 쌀 4만포 5천 원 상생할인으로 농업인소비자 상생

농협(회장 김병원)714일부터 30일까지(물량 소진 시 조기종료) 현대자동차로부터 2억 원의 후원을 받아 쌀 소비촉진 상생마케팅을 진행한다.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8도 산지 쌀(10kg포장 쌀 4만 포)5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은쌀 소비 감소와 산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업인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올해에도 계속해서 상생마케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후원이 우리 농업인들에게는 힘이 되고, 국민 장바구니 물가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는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 농업인을 위해 기꺼이 상생마케팅에 동참해주신 현대자동차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농협은 우리 농업의 근간인 쌀 산업의 부흥과 쌀 소비 회복을 위해 농업인 지원, 쌀 가공 신제품 개발, 상생마케팅 확대, 국민적 관심 유도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한편, 상생마케팅은 기업의 후원을 통해 농업인은 제값 받고, 소비자는 저렴하게 구입하며, 기업은 광고 효과는 물론 사회공헌까지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농산물 마케팅 방식이다. 현대자동차는 2015년부터 상생마케팅에 동참하여 해마다 2억 원을 후원(최근 3년 총 6억 원)하는 등 도농상생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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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영농창업특성화대학 팜 페스티벌’ 개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8월 19일(화)~21일(목)까지 전북 무주에 위치한 나봄리조트에서 영농창업특성화대학 ‘팜 페스티벌(Farm-Festval)’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특대학은 기존 농대에 현장실습이 강화된 ‘영농창업특성화과정’을 운영하여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고자 하는 과정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팜 페스티벌’은 영특대학 재학생 간 관계망을 구성하여 예비 청년농업인에 대한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재학생과 사업담당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하여, 조 구성, 조별 RPG 게임, 농산물 식품가공대회, 장기자랑, 특별강연, 팜업 스토어 운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학교별 재학생 대표들로 구성된 기획단을 구성하여 표어 제작 등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여 자발적인 참여 및 호응을 유도하고자 하였다. 이번 표어인 ‘Farm UP! 함께 심고, 함께 수확하다’은 ‘농업을 업그레이드하고, 아이디어를 함께 심고, 그 결실을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조별로 7개 학교 재학생이 골고루 구성하여 조별 활동 강화를 통해 유기적인 공동체가 형성되도록 하였다. 농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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