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마니커, ‘순수한 닭가슴살’ 첫 출시!

닭가슴살 휴대와 보관 편리한 분말 제품으로 나와...다이어트와 근육강화 필수품

닭고기 가공업체 마니커는 어떤 성분도 첨가하지 않고 그대로 분말화시켜 닭가슴살의 영양과 신선함을 살린 ‘순수한 닭가슴살’을 출시했다.

‘순수한 닭가슴살’은 닭 3마리 분량인 닭가슴살 6개(600g)를 급속동결, 건조시켜 부피를 1/5로 줄인 뒤 미세한 분말로 만든 제품으로, 수분 함량을 76%에서 4%로 낮춰 실온에서 1년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신선한 닭가슴살’은 웰빙시대의 대표 육류로 자리잡을 정도로 뛰어난 영양성분에도 불구하고 닭가슴살 특유의 짧은 유통기한, 보관 및 휴대의 어려움, 퍽퍽한 식감 등으로 인해 불편을 겪어 온 소비자의 불만을 한 번에 해소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빵이나 샐러드, 피자에 뿌려 먹을 수도 있고 우유, 요구르트, 심지어는 아기의 이유식에도 손쉽게 타서 먹일 수 있을 정도로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리는 장점이 있다.

마니커는 ‘순수한 닭가슴살’이 시장에 없던 제품임을 고려하여 포장 안쪽에 사용방법을 소개해서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닭가슴살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마니커 관계자는 “’순수한 닭가슴살’은 세계적으로 유사제품이 없는 새로운 유형의 제품”이라며 “이번에 나온 플라스틱 용기 제품에 이어 휴대가 더욱 편리한 스틱형 포장도 만들어 건강식품 닭가슴살을 과자나 빵만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출시에 앞서 특허와 의장을 출원한 ‘순수한 닭가슴살’은 내용량 110g으로, 마니커몰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할인점,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를 넓혀 간다는 계획이다. 나남길 livesnews.com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서삼석·윤준병·이만희·정희용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이 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하는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 빈집 문제의 현실을 공유하고,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향후 빈집관리체계 구축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심재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문제 해결과 민간 주도시장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를 통해 “단순히 공공 주도의 빈집 정비 절차를 마련하는 것을 넘어, 농촌 민간부문과 지역사회가 자율적으로 빈집을 재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수경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 개선방향’을 주제로 “빈집실태조사 방식 및 빈집 데이터베이스 개선, 빈집정비계획의 내실화, 빈집정비 절차의 실행력 강화 등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담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성주인 농촌환경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곽춘섭 전남도청 건축개발과장, 김소형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서삼석·윤준병·이만희·정희용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이 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하는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 빈집 문제의 현실을 공유하고,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향후 빈집관리체계 구축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심재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문제 해결과 민간 주도시장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를 통해 “단순히 공공 주도의 빈집 정비 절차를 마련하는 것을 넘어, 농촌 민간부문과 지역사회가 자율적으로 빈집을 재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수경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 개선방향’을 주제로 “빈집실태조사 방식 및 빈집 데이터베이스 개선, 빈집정비계획의 내실화, 빈집정비 절차의 실행력 강화 등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담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성주인 농촌환경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곽춘섭 전남도청 건축개발과장, 김소형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