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방만경영 손 봤다!

농식품부, 산하기관 정상화 완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인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해 금년 1월부터 산하 9개 공공기관의 비정상적인 방만경영 정상화를 추진하여 왔다.

정상화 과정에서 노조의 반대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농어촌공사를 마지막으로 노사합의를 원만하게 이끌어내 방만경영 정상화를 완료하였다.


농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은 국민의 눈높이 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방만경영 8대 항목을 사전 점검하여 자체적으로 정상화 이행 계획을 수립하였다.


기관별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 계획은 농식품부 협의를 거쳐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하였으며, 110개 과제를 이행한 결과 1인당 복리후생비를 전년대비 37% 축소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8.22∼24), 78%의 높은 찬성으로 노사간 정상화 합의를 이뤄내 1인당 복리후생비를 64.9% 축소하고, 경영평가성과급 퇴직금 산정 제외 등 30개 과제를 개선하였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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