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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업정책자금관리단, 농식품 모태펀드 일일 투자상담

서로 손잡고 농식품기업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2014년 9월 25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3층 창조홀에서 농업정책자금관리단(이하 ‘농자단’)과 공동으로 ‘2014 경기지역 농식품 모태펀드 일일 투자상담 센터’를 개최한 결과, (주)바이오라이트(대표 박미정) 등 수도권역의 21개 업체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의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 농식품기업이 사업확장 등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경우 부동산과 같은 유형자산 담보없이 투자사를 통해 직접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투자전문가와 1:1 상담 및 원포인트 컨설팅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그 동안 농식품기업은 우수한 기술을 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화를 위한 기술금융 지원 부족으로 농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자단’과 공동으로 ‘2014 경기지역 농식품 모태펀드 일일 투자상담 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우수한 농식품기업에 대하여 직접 투자를 통해 농식품분야 창조적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장원석 이사장은 ‘’이번에 공동으로 개최한 ‘농식품 모태펀드 일일 투자상담 센터’를 계기로 우리 재단과 ‘농자단’은 자금이 필요한 농식품분야 유망기업을 공동으로 발굴·지원하여 투자를 유도함으로써 우량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큰 계기를 만들게 되었다“고 평가한다면서, “앞으로 양 기관은 매년 ‘농식품 모태펀드 일일 투자상담 센터’ 행사와 투자를 목적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추천하는 우량 농식품기업들의 사업설명회(IR) 개최 등 다양한 형태의 공동사업을 추진하여 우리 농식품업체의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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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양파 주산지에서 ‘농업수입안정보험’ 중요성 강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0월 16일 양파 주산지인 무안을 방문하여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수입(收入)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15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 전국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하였다.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5개 품목 18개 상품 중 현재까지 12개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으며, 10~11월 중 양파, 마늘, 보리 등을 포함한 6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으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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